봉 킴 의 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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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2,276회 작성일 09-07-10 11:44본문
봉킴이 탄생한 곳은
대한민국 서울 중구 입정동 맑은물이 흐르는
대한민국 서울 중구 입정동 맑은물이 흐르는
청계천 3가 네거리 모퉁이 이층 한옥집이었다.
어릴적 부터 세상에 테어난 것이 좋아 항상 웃는 얼굴을 한다 하여
"Mr. 싱글벙글"이라 불리었다.
청개천 동네에서 다름박질을 잘한다 하여
"비-사이로-막가"라고도 불리던 어린시절
콜럼버스와 마르코 폴로의 세계를 동경하게 되었다.
콜럼버스는 미국을 1492년 10월 12일에 발견했다.
그로부터 487년후
1979년 6월 30일 봉킴이 미국땅을 밟았다.
웨스트버지니아주 주립대학 (West Virginia University) 대학원에
입학한 날은 두달 후 8월 26일이고
입학한 날은 두달 후 8월 26일이고
그로부터 8년후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날은 5월 19일이다.
어린시절부터 즐겨 연주하던 피리 한자루 들고
세계일주 무전여행을 한것은 1980년 여름이다.
마르코 폴로가 중국을 발견한 해가 1275년 여름이니
마르코 폴로보다 705년이 지난 후에야 봉킴이
넓은 세상 구경를 한것이다.
대학원 입학서류에 쓰인 영문 이름 Bong Kim을
미국인들은 "봉킴"이라 불렀다.
갑자기 황당한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황당한 생각이 들었다.
어릴적 부터 세례명인 "알렉스"란
영어 이름이 있었건만,
어차피 미국에서 새 출발인데 "봉킴"이면 어떨쏘냐.
남이 쉽게 불러주는 "알렉스"이름으로 새 출발 할 걸 이때는 몰랐었다.
어차피 미국에서 새 출발인데 "봉킴"이면 어떨쏘냐.
남이 쉽게 불러주는 "알렉스"이름으로 새 출발 할 걸 이때는 몰랐었다.
세월이 지나자 미국교수, 흑인친구, 백인친구, 동양인친구들이
나의 성이 "킴"이고 이름이 "봉"인줄 확실히 알게되었다.
훠스트 네임으로 나를 "봉"이라 부르곤했다.
"봉킴"의 유래를 읽으신 분들은
훠스트 네임으로 나를 "봉"이라 부르곤했다.
"봉킴"의 유래를 읽으신 분들은
이래서 봉킴이구나 쉽게 이해가 가셨을 줄 믿는다.
이제는 "봉킴"소리가 익숙하다. .
이젠 더 많이 불려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젠 더 많이 불려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 웹사이트 이름이 "봉킴닷컴"이다.
봉킴과 가족, 친구, 이웃, 고마운분 들의 미국생활이야기를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대로 기록하고있다.
* * * 봉 킴 의 미 국 생 활 첫 번 째 디 자 인 * * *
하늘을 날아 다니는 꿈을 꾸던 - 봉킴
아팔라치안 산맥 깊은 숲속마을 몰간타운에 둥지를 틀었다.
미국생활의 기초를
넓고 깊게 다지는 일이 필요했다.
새로운 말과 글을 배우며 생소한 풍습을 습득하고
웅장한 아팔라치안 산의 기를 받고, 풍광이 좋은 대학에서
미국식 생존기술을 배우며
이 땅에 삶의 기초를 다지는 기간 이었다.
아버님의 말씀 - 공부를 해서 박사가 되도 자기 혼자만 위해서 밥만 먹는 사람은 "밥사"
이웃을 도우며 이웃과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이 진짜 "박사"
* * * 봉 킴의 미 국 생 활 두 번 째 디 자 인 * * *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드리는 - 봉킴
미국광고계의 야전사령관이라 불리워진 봉킴은
36년간 뉴욕의 비지니스 현장을 매일 매일 누비며
먹고 살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
눈물과 땀과 행복하게 열매를 추수하는 장면을
목격했던 기간이었다.
특히 가슴시린 이야기,
힘겨웠던 이야기,
아픔을 삼키며 속으로 삭이던 이야기,
삶의 냄새가 나는 이야기,
흐뭇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 등등...
* * * 봉 킴 의 미 국 생 활 세 번 째 디 자 인 * * *
나의 2세들이 어깨를 펴고 두 발로 당당히 버틸 수 있게
미국땅에 뿌리를 만들어 주는 - 봉킴
믿을수 있는 지식과 알기쉬운 삶의 기술을 풍성하게 전해주는 - 봉킴
이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식의 우물을 파는 작업,
발견한 유용한 지식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과 보살핌의 시간으로 정했다.
소용돌이치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생존하려면
획일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자기를 계발하고
유연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야 한다.
교토삼굴(狡兎三窟)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꾀 많은 토끼는 위기상황을 대비해 3개의 은신처를 만들고 산다는 뜻이다.
이민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위기가 올 수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하여 힘은 약하지만
지혜로운 토끼의 생존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항상 어디에 우물이 있는지 안테나를 세워야 하며 자신의 생존무기,
스마트 코리안의 경쟁력있는 핵심가치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개발하고 실용화시켜야
미국에서 어깨를 펴고 두 발로 당당히 버틸 수 있다.
책, 친구, 이웃들과 두루 교류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가까이 해야
오늘의 성취가 내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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