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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부녀자를 10여 명씩 겁탈하고 사라지는 사건이 계속해서 이어져 관가에서 병사를 풀어 그 범인을 잡아들이게 되었다. 기막히게도 범인은 나이 90이 넘은 노인이었다. 그 지방의 수령이 하도 기가 막혀서 “네가 인간이냐 괴물이냐?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 그 노인이 말하길 “60세가 되어 몸이 너무 허약해져서, 오가는 감기에 다 걸리고 기력이 너무 없어서 뜸을 뜨기 시작하였습니다. 100일을 뜸을 뜨니 기력이 솟고 병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봄과 가을에 뜸을 뜨기를 3년이 지나니 머리가 검어지고 빠졌던 이가 …
작성자방아풀 작성일 12-05-09 09:52 조회 2102 더보기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양기가 떨어지면 下焦(하초: 배꼽 이하부터 발끝까지)에 습기가 차면서, 소위 불알 밑에 땀이 차면서 치질,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조루, 발기부전 등 고개 숙이는 남성이 되기 쉽습니다.여성은 下焦(하초)에 濕(습)이 차면 냉대하, 질염, 음부소양증, 생리통, 불임, 자궁근종 등의 자궁질환 및 하복비만 등의 부인과 질환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양방, 한방으로 전체적인 기력을 회복하고자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지만 결코 한 번 떨어진 양기가 오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오래 전부터 선…
작성자방아풀 작성일 12-05-09 09:48 조회 2242 더보기
한약재 활용 두드러져… 양방병원도 한의학 러브콜'아토피 피부염(이하 아토피)'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심각해진 질환 중의 하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아토피성피부염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으로 진료를 받은 국민은 2006년 기준 전체 인구의 15%에 육박하는 6백65만 명에 달한다. 유·소아층에서는 35%가 아토피를 앓고 있어 엄마들 사이에선 '공공의 적'으로 통하고 있고, 최근 들어 성인층에서도 해마다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아토피가 더 이상 예민한 피부의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란 소리.또 전문의료인들…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21:22 조회 2039 더보기
한의학 이론에 근거…재료 성질과 개인 체질 궁합 맞는 음식을 ‘음식이 약이다.’ 한의학에서는 ‘약식동원(藥食同源) 또는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는 말이 곧잘 쓰인다. 음식과 약은 그 뿌리가 같다는 의미다. 한국 최고의 한의학 서적인 동의보감은 서문을 통해 ‘사람의 질병은 모두 섭생을 잘 조절하지 못한데서 생기는 것이니 수양이 최선이고 약물은 그 다음이다’고 밝히고 있을 정도다. ‘몸을 보할 때는 약보다 음식으로 먼저 보하라’는 말도 같은 취지다. 중국 당나라 때의 명의인 손사막 역시 ‘무릇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이는 먼저 음식…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21:20 조회 1864 더보기
매일 저녁 헬스클럽에서 땀방울을 뚝뚝 흘리며 운동하시는 여성분들?!자기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끼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괜히 더 피곤하고 몸이 무겁진 않으신가요?소중한 땀을 과하게 소모해 건강을 오히려 해치고 있진 않으신가요? 운동도 잘 알고 해야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D동의보감을 통해 바른 운동법을 배워봅시다!  1. 운동은 밤 시간 자기 전에 ?-> NO !? 왠지 운동은 밤에 해야 될 것만 같은 기분 많이 느끼시죠?힘든 운동으로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돌아와 깨끗하게 씻고 누우면 잠…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21:15 조회 1861 더보기
  밤새고 난 다음날 턱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눈밑의 어두침침함.....도대체 이 다크서클은 왜 생기는 걸까요?한의학으로 알아보는 다크서클의 원인 !  오늘은 '담음痰飮'에 대해서 공부해보도록 합시다 :D10가지 병 중 9가지 병은 바로 이것 때문에 발생한다고 하는(十病九痰) '담음痰飮' !한의학의 '형상의학'에서는 담음痰飮을 '진액이 진액화되지 못한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체내의 액체의 성분을 띠는 것들이 제대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 …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21:14 조회 2066 더보기
장부를 튼튼하게 하는 체조’는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활성화시키며, ‘머리를 맑게 해주는 안마법’은 경추와 어깨주위의 근육 및 허리와 상지와 하지의 경혈과 근육을 풀어서 머리로의 기혈순환이 잘 되어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줍니다. 장부를 튼튼하게 하는 체조 심장을 강화하는 체조 두발을 편안히 뻗은 상태에서 한쪽 발을 반대쪽 무릎위에 올려놓고, 한손은 발목부위를 잡고 다른 한손은 발목을 최대한 크게 천천히 돌려줍니다. 좌우 8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발목주위의 근육을 풀어내어 혈액의 정체를 해…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37 조회 2256 더보기
‘앉아서 하는 체조’는 골반과 하체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서 두뇌가 총명해지는 기초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인체의 골반과 하지는 나무의 뿌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와 꽃이 번창하고 열매가 충실하게 열리듯이 인체도 골반과 하지가 튼실하고 유연해야 두뇌가 총명해지는 것입니다. ‘누워서 하는 체조’는 다리에서 머리까지의 후면근육이 긴장된 것을 이완시키고, 전신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앉아서 하는 체조 - 골반과 하체 불균형을 교정 이런 증상에 좋습니다 …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36 조회 2027 더보기
1. 총명체조란 한의원에서 진료를 하다보면 뒷목 뻣뻣함, 어깨 결림, 편두통, 눈의 침침함, 이명증, 기억력감퇴, 학습능력저하, 가슴 답답함, 요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해보면, 비뚤어진 자세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근육의 긴장과 불균형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필자는 이런 환자들에게 침, 뜸, 부항, 추나, 한약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서 치료하고, 이와 더불어 스스로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체조법을 수련시켜서 재발이 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35 조회 1713 더보기
날카로운 이빨이나 발톱을 가진 것도 아니고, 커다란 덩치를 가진 것도 아니고, 빠른 발을 가진 것도 아닌 약한 종이 있다. 그렇다고 아예 작아 잘 숨기라도 하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독이나, 두꺼운 피부로 보호되는 것도 아니다. 유난히 번식률이 높은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것이 인간이라는 종이다. 그런데 그 약한 종이 지구상 최강의 종이 되었다. 어째서일까?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한다. 그 어느 종보다 협력 작업을 잘 한다는 것을 무기로 최강의 종이 된 생물이라는 것이다.   이쯤에서 인간의 유전자 …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35 조회 1708 더보기
이쯤되면 식탁 위에 놓여져 있는 반찬이며 국이 모두 소금덩어리로 보인다. 어쩔 수 없이 나는 한국 사람이고, 우리 전통음식인 김치, 된장, 간장, 젓갈 등이 모두 염장 발효식품이니 할 수 없지 않느냐고 토속적인 입맛을 탓해보지만 그래도 뭔가 여전히 석연치 않다.인류의 적, 짠 맛언제부터인가 싱겁고 담담하게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인양 알려지게 되었다. 저염식과 무염식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정부 차원에서 회사나 학교의 단체 급식소를 우선으로 염분 함량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짜게 먹는 습관이 있기는 하다…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34 조회 1813 더보기
여러분은 중풍하면 우선 어떤 생각이 떠오릅니까? 반신을 못 쓰고, 말이 어눌해 지는 등 분명히 무서운 병 같은데 평소에 큰 관심을 가져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경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간호하는 가족에게도 많은 어려움은 주는 중풍에 대해 두려워하고 예방에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우선 중풍은 갑자기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심하면 의식을 잃어버리는 병으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질병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이전에는 60대 이상의 노인들에게 주로 나타났으나 먹거리의 변화나 …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33 조회 1465 더보기
어깨결림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대개 증상이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목에서부터 어깨와 등 주위가 묵직하고 무겁다거나 뻣뻣하고 당기는 증상으로 시작이 됩니다(약간 몸이 불편하다고는 느끼지만, 곧 괜찮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일시적이었다가 점차적으로 지속시간이 길어지며, 나중에는 조금만 책상 앞에 앉아도 묵직하고 뻣뻣해서, 목과 어깨를 습관적으로 풀어주게 됩니다(이때쯤 병원이나 한의원을 한번쯤 들리게 됩니다. 침이나 물리치료를 1회~2회 정도 받게 되고, 또 운동을 하라는 권유를 받게 되지만 다시 바쁜…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31 조회 1525 더보기
양생(養生)은 오늘날 웰빙(Well-being)의 세 가지 조건으로 꼽는 심리적 안녕, 육체적 건강 및 건전한 생활방식에 부응할 수 있는 동양 속의 웰빙 문화의 선두 주자였다고 말할 수 있다.   매년 반복되는 자연의 변화 앞에서 사람들은 그에 맞게 생활시간과 의복, 음식을 변화시키면서 자연에 적응하고 있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 이러한 적응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여름에는 에어콘, 겨울에는 온풍기 등을 사용함으로써 온도 자체는 인간이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조절이 건강에서 또 다른 문제를 …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30 조회 1450 더보기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을 맞이하게 됩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의 건강이 각별히 요구되는 계절입니다. 연세가 들수록 건강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떨어지므로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본 칼럼에서는 寒氣 즉 추위와 관련되어 일상생활에서 많이 일어나나, 자주 잊고 넘어가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골절상   추운 겨울에는 손과 발이 시린 까닭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거나 준비운동 없이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근육이 긴장해 있기 쉽습니다. 이런 때 찬바람을 맞…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30 조회 1564 더보기
  '저게 머에요?'딸아이가 가던 길을 멈추고 무엇인가를 가리키면서 물어보았다. 조그만 손가락 끝엔 마치 딸아이와 나의 산책길에 점호라도 받는 듯 꽃자루를 길게 빼고, 담자색 보라색 꽃들이 재잘대고 있었다. '저건 박주가리라는 식물이야, 민재야 박주가리 하면 뭐가 생각나니?' 하고 물었더니 '박주가리? 박이 주렁주렁 달린 것 같아요!'라고 대답한다. 그래도 나보다는 낫다 싶다. 내가 처음 '박주가리'라는 이름을 들었을 땐 아가리·대가리·턱주가리 이런 말들이 생각났었는데, 그래서 박주가리가 저렇게 예쁜 꽃을 달고 있는데…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26 조회 1765 더보기
  '윙~'소리가 시작되면 '드륵'소리와 함께 정원 곳곳에서 바닥으로 쓰러지고, 내동댕이쳐지는 친구들이 보인다. '지칭개'다. 지칭개는 이런 날을 준비하며 그렇게도 빠르게 열매를 만들었나보다. 지칭개는 한가위가 서럽다. 한가위를 맞아 당당한 모습으로 서있던 지칭개들이 굉음을 내며 다가오는 예초기 앞에서 잔디위로 나뒹굴었다. 내 눈엔 한없이 귀엽고 예쁜데, 게다가 약으로도 쓸 수 있는 좋은 친군데,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저 거슬리는 천덕꾸러기에 지나지 않나보다. 지칭개가 잔디밭 안에 자리를 잡지 않고 잔디밭 주변으로 …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25 조회 1473 더보기
  출근길에는 파란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반기더니, 퇴근길에는 꽃잎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동그란 송편 같은 포엽만 매달아 놓은 꽃이 있다. '닭의장풀'이다. 닭의장풀의 꽃은 아침 일찍 이슬을 머금고 피어서 햇살이 뜨겁게 달구어지기 전에 수정을 마치고 꽃잎은 햇살의 등살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 하루만 존재하는 꽃이다. 하루살이 꽃이라고 할까.남들보다 일찍 꽃을 피우기 때문에 암술과 수술의 수정은 부지런한 개미 같은 곤충이 담당한다. 닭의장풀이란 이름은 이 식물이 마당이나 닭장 옆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으며, 꽃의…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24 조회 1372 더보기
  까칠까칠 꺼끌꺼끌 누가 내 옷깃을 붙잡는다. 꼭 두 손으로 가지 말라고 잡는 것처럼! 그래서 '꼭 두 손이' 일까?꼭두서니는 '꼭두색'을 물들이는 풀이라 해서 꼭두서니라 부른다. 지금은 빨간색이라 하지만 옛날에는 '꼭두색'이라고 했다. 새색시가 입는 꼭두색 치마 때문에 꼭두각시라는 말도 나왔을까? 꼭두서니는 잇꽃(홍화)과 함께 빨간색 물감의 천연원료로 사용했는데 뿌리에서 붉은색 염료를 얻어 천이나 나무를 염색하는데 사용했다. 꼭두서니의 속명이 붉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Rubia' 인 것을 보면 붉은색 염료로 아주…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23 조회 1815 더보기
  쥐꼬리망초는 꽃이나 열매가 쥐꼬리처럼 길게 달리는 모양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 일본에서는 여우꼬리를 닮았다고 하여 '기츠네노마코(여우의 손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며 길가나 벌판 또는 논밭 주변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 길가에서는 까마중·별꽃아재비·쇠무릎과 어울려 피고 논밭주변에서는 깨풀·개여뀌와 같이 핀다. 망초와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음에도 농사를 망치는 풀이라는 뜻인 '망초'는 왜 붙었을까? 아마도 따스한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논밭 주변에 자주 모습을 나타내다 보니 이런 오해를 샀는지도 모…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1-11-16 11:22 조회 143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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