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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새 집은 900억짜리 '골프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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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15-07-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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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6)가 미국 플로리다에 자신만의 '골프왕국'을 세웠다.

우즈는 지난 7일(현지시각) 자신의 홈페이지에 "곧 미국 플로리다 주의 주피터 아일랜드로 이사한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집을 소개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에서 지냈던 우즈는 새로운 집에 대해 경이롭다(It's phenomenal)는 표현까지 동원했다.

그가 이사할 이 '경이로운' 집은 4만8562㎡(약 1만4690평) 규모의 대저택이다. 마당에는 4홀짜리 미니 골프 코스가 갖춰져 있다. 수영장과 육상 트랙, 농구장, 다이빙시설, 대규모 피트니스센터, 미디어룸도 갖췄다. 현지 부동산업자에 따르면 이 집의 시세는 약 8000만 달러(약 90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지난해에도 우즈는 7429만 달러(약 842억원)를 벌어들여 골프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그는 새집에 조성될 쇼트게임 시설을 직접 디자인했을 뿐 아니라 건축과정도 직접 챙겼다.

우즈는 "새로운 집에 마련된 골프 연습시설에는 4개의 그린과 6개의 벙커가 조성돼 있다"면서 "특히 벙커는 각기 깊이와 생김새가 다를 뿐만 아니라 모래의 종류도 다르게 꾸몄다"고 밝혔다. 4개의 그린도 각기 잔디의 종류가 다르다. 비디오 분석시설과 퍼팅 스튜디오까지 완비되어 있어 훈련한 뒤 곧바로 자신의 스윙을 점검할 수 있다..

2009년 11월 올랜도 자택 인근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를 내고 나서 계속 여성 편력이 불거졌던 우즈는 이곳에서 새로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바람이 불지 않을 때는 7번 아이언(190야드)까지 칠 수 있다"면서 "이곳에서 새 스윙을 가다듬겠다. 교정 중인 스윙이 완전히 내 것이 돼 편안한 느낌이 생기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즈는 다음 달 14일 한국을 방문해 주니어 및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하는 '골프 캠프'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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