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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이란오랜세월동안무대와배우들과함께해온연극연출가김정옥씨에게사람의얼굴은‘읽 어내야 하는 것’그리고‘읽어지는 것’이었다. 당대의 많은 배우들을 길러내고 수많은 화제작을 연 출하기 위해 그는 배우의 얼굴에서 미묘한 표정을 이끌어내고 관객의 얼굴에서 동의의 끄덕임과 눈 길을 얻어야 했다.   얼굴을 관찰하고 때론 감상하는 것이 업이자 낙이 된 그는 얼굴의 표피를 너머 그 속에담긴숱한이야기까지꿰뚫는 다. 그러한통찰력은시골길에버려 진옛석상의얼굴에서도아름다움 을 느끼게 했고, 여행을 할 때마다 발견한아름다운얼굴들이모인‘얼굴 …
작성자SAVORY 작성일 12-02-22 20:57 조회 2253 더보기
칙센트미하이와 세네카의 ‘행복론’동서고금의 많은 사상가들이 행복론을 펼쳤지만 행복이란 잡힐 듯, 알 수 있을 듯하면서도, 무지개처럼 늘 저만치 떨어져 있다. 심리학, 철학, 경영학 등 여러 학문 분야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석학의 면모를 과시해 온 칙센트미하이는, 평생의 연구 과제로 행복의 문제를 붙잡아 씨름해왔다. 그런 그의 연구 성과를 집약한 책이 바로 『플로우: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한울림)이다. 어떻게 하면 미치도록 행복한 나 자신을 만날 수 있을까? 칙센트미하이는 행복이란 결코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
작성자SAVORY 작성일 12-02-22 20:28 조회 2308 더보기
“통계청이 정부 수립 60주년을 맞아 발표한 '통계로 본 대한민국 60년의 경제·사회상 변화'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가난과 전쟁을 극복하고 세계 12대 교역국으로 성장했고, 오줌을 수출하던 나라가 반도체의 맹주가 됐고, 국민소득은 무려 10000배나 뛰었다. 한국전쟁(6·25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3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GNI)은 고작 2000원(미화 67달러)이었는데, 1인당 GNI가 지난해에는 1863만원(2만45달러)에 달했다. 올해 예상치 1900만원을 감안하면 55년 만에 1인당 국민…
작성자Friday 작성일 12-02-22 20:26 조회 2636 더보기
객관적 미학으로 태어난 코리안 스타일     “전통이란 어느 한 세대의 케케묵은 노스탤지어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소 지루하고 교훈적인 그 무엇. 그러나 실상 전통이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어떤 끈 같은 것이었다.” 배낭 여행 전문가 박혜영 씨가 쓴 「히피의 여행 바이러스」책에 나온 이 한 구절 속에는 전통에 대한 ‘현재’ 우리의 시각, 깨달음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예전만 해도 한옥은 살기 불편한 춥고 좁은 공간이었고, 자개장은 촌스러움의 대명사였다. 한옥을 탈출해 주택으로, 아파…
작성자진저 작성일 12-02-22 20:15 조회 2384 더보기
귤 장수가 수레에 귤을 가득 쌓아놓고 판다. 절반은 크기에 상관없이 무더기로 쌓았고(사진 1번), 절반은 크기를 골라 균등한 크기의 귤만 줄을 맞춰 질서 있게 쌓았다(사진 2번). 지나가는 사람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귤은 어느 쪽일까. 손님은 귤 한 봉지를 살 때 대부분 균일하게 정렬한 귤을 가리키며 한 봉지 담아달라고 주문한다. 동일한 크기로 정렬하면 귤을 고르는 수고를 덜고 한눈에 귤 품질을 가늠할 수 있다. 또 장수와 손님 둘 다 한 봉지에 몇 개의 귤을 담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장수가 귤을 선별하고 질서 있게 배열해야 상…
작성자파슬리 작성일 11-11-03 12:20 조회 1811 더보기
1.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위대한 일이라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2. 살아보니 돈은 중요하지 않더라.    매일밤 잠자리에 들때 '오늘 정말 멋진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3.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한정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중요한…
작성자파슬리 작성일 11-10-07 08:39 조회 1754 더보기
두 형제가 있다. 형은 모범적이고 부모 말에 순종하며 자랐다. 반면 동생은 말썽만 피우는 집안의 골칫거리였다. 형은 명문대에 진학해 대기업에 취직했고, 중산층으로 자리 잡았다. 대학 진학에 실패한 동생은 부모 돈까지 끌어들여 장사를 하지만 신통치 않다. 큰며느리는 회사에 다니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시부모 집에 자주 오지 못한다. 둘째 며느리는 시부모 집에 자주 와서 집안일을 돕고, 가끔 용돈도 타 쓰곤 한다. 가족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어릴 적 형제 사이는 절대적인 상하관계였다. 형의 말이 곧 법이었다. 동생은 형에게 대든 적이 단 한…
작성자스티비야 작성일 11-09-10 19:57 조회 1936 더보기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나오는 장남과 차남 사이 갈등,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어느 집이나 겪는 거북한 문제다. 형제 갈등이 뿌리 깊은 집안의 아내들은 이번 설 명절의 가족 모임이 껄끄러울 것이다. 갈등 양상이 드라마처럼 겉으로 극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오히려 더 답답하다. 형제 사이의 갈등이 잠잠한 듯 보이는 이유는 남자들이 감정 표현이 서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는 또 있다. 한 번 붙으면 크게 붙을 것이기에 제대로 승부를 볼 게 아니면 거리를 두고 있어서 그런다. 사실 어른이 된 형제간 문제는 각…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3-19 00:35 조회 2318 더보기
  오드리 헵번과 로버트 월더스 가까운 이의 딸애가 9·11 테러 때에는 나무에다 총을 쏘아 대는 그림을 그렸다고 들었는데, 이라크 전쟁이 일어난 뒤에는 빽빽한 나무들 위로 뭔가 반짝이는 것들이 떨어지는 그림을 그렸답니다. 제 친구가 “반짝이는 게 뭐니?” 하고 물었더니 새침한 얼굴로 “뭐긴 뭐야. 미사일이지”라고 대답했다는군요. 이래저래 참 흉흉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좋은 것, 아름다운 것, 희망을 줄 수 있는 것들에 관해 말하고 싶고 또 그런 꿈을 꾸고 싶습니다. 무턱대고 집을 벗어…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9 16:38 조회 2407 더보기
복도식 아파트에 살 때였다. 옆집에 중학생 아들과 직장인 부부가 살았는데, 어느 날부턴가 할머니 한 분이 계셨다. 자그마한 키에 꽤 부지런한 분으로 보였다. 할머니는 내게 먼저 다가오셨다. 서울에는 생전 처음이니 앞으로 잘 지내자며 내 손을 잡으셨다. 할머니는 해 질 녘이면 굽은 허리를 펴서 간신히 난간을 잡고 목을 늘려 밖을 바라보셨다. 그런 할머니를 보니 잠시 키웠던 민달팽이가 생각났다. 시골에서 가져온 상추에 민달팽이 한 마리가 있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서울까지 왔구나 싶어 집을 마련해 주었다. 그러나 달팽이는 자꾸…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9 16:24 조회 2128 더보기
당신은 사랑이 위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안을 주지 못하면 사랑이 아니라고. 나는 사랑은 열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나는 당신을 종종 다그쳤고, 당신은 그때마다 알 수 없는 미소로 대답하곤 했지요. 지금 생각하니 내가 바란 것이 당신의 사랑이었는지, 아니면 사랑한다는 말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당신이 먼저 이별을 고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별을 말하지 않은 것은 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당신은 내가 더 이상 위안이 되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9 16:21 조회 2183 더보기
  못생기고 모양 없다고 흉보지 마세요 그를 지으신 분이 그렇게 만드신 것일 테니까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   화 잘 낸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일 때문에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해 지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늘상 늦는다고 수군거리지 마세요. 일이 많아 바쁘고 전화 통화라도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잖아요.   무식하여 아무것도 모른다고 멸시하지 마세요. 배울 수 있는 길이 제한되어 못배웠으니 그럴 수도 있잖아요.   인색하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경제…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5 16:05 조회 2127 더보기
월말의 은행창구는 참 붐빈다. 오늘은 선명회 후원아동에게 후원금을 부치는 날이다. 그동안은 자동이체로 후원금을 냈었는데 지난달에 자동 이체에서 지로로 바꿨다. 대기표를 받고서 북적대는 사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조금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자동이체가 편하긴 하지만......형도 나처럼 이렇게 지루해 했을까? 아마 아닐 것같다. 오늘에서야 나는 왜 형이 그 손쉬운 이체로 하지 않고 그렇게 고집스럽게한달마다 꼬박꼬박 지로용지를 썼었는 지 형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같기도 하다. 우리 형은 언청이였다. 어려운 말로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2:34 조회 2047 더보기
쟁반 같은 보름달이 언덕 위에 있는 저택을 환히 비추고 있었다. 저택 안에는 흥겨운 탱고운율에 맞추어 경쾌한 춤을 이어지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와인 잔을 높이 치켜들며 건배를 외치는 하객들로 가득했다. 만찬이 절정에 이를 즈음, 정장을 입은 중년신사가 창가에서 둥근 달을 바라보고 있는 젊은이에게로 다가갔다. 젊은이는 삶의 무게에 눌린 영혼을 구원하고 싶은 듯 달에게 기도를 하고 있었다. 중년신사가 다가옴을 눈치챈 젊은이는 눈인사와 더불어 무심코 한마디했다. "선생님, 선생님은 살면서 가장 힘이 되어준 말이 무엇입니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8:04 조회 2411 더보기
1963년, 45세의 중년 여성 메리 케이 애시는 자본금 5천 달러로 ‘메리케이’라는 작은 화장품 회사를 설립했다. 그녀는 기존의 화장품 회사들이 집집마다 방문하는 판매방식이 아닌 독특한 방식을 선택했다. ‘메리케이 뷰티 클래스’라는 파티를 열어 5명 정도의 소비자를 초대했는데, 소비자는 단순히 화장품만 사는 것이 아니라 파티를 통해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직접 제품을 써볼 수 있었다. 그녀의 방식은 4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전 세계 34개국에 화장품을 유통시키는 다국적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메리케이 사의 성공 뒤에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8:06 조회 2266 더보기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닌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는 것이다 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둘.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셋.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말라. 넷.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되어야 나도 잘되게 마련이다. 다섯.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여섯. 세상을 향해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6:49 조회 2113 더보기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닌다.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 뒷면처럼 함께 있는 것이다.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2.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3.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비실비실 걷지 말라. 4. 사촌이 땅을사면 기뻐하라.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되게 마련이다. 5.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6. 세상…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6:47 조회 2017 더보기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돌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근심, 걱정이 있을 때는 구운 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6:45 조회 2481 더보기
어떤 남자에게 어느 날 아침 아주 예쁜 미녀가 찾아왔다.   “전 행복이라고 합니다. 당신께 행복을 주려고 찾아왔습니다.” 남자는 이게 웬 떡이냐 싶어 얼른 그 미녀를 집 안으로 맞아들였다. 그런데 잠시 후 또 다른 여자가 찾아왔다. 이번엔 아주 못생긴 여자였는데 입에 피고름까지 흘리고 있었다. 남자는 기겁을 하며 그 추녀를 쫓아내려 했다.   그러자 추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불행이라고 합니다. 당신께 불행을 주려고 찾아왔지요. 좀 전에 당신을 찾아온 행복이는 제 쌍둥이 언니입니다. 우린 늘 같이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6:44 조회 2277 더보기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기대로 마음 졸이고 애닳아 하고 안타까워 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정열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거울 저편의 퉁퉁부은 얼굴과 짝짝이 눈, 입 언저리의 작은 흉터까지 이뻐 보이는 그런 기분좋은 아침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것들에서도 `난 행복해`라고 느낄 수 있는 열려있는 마음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6:43 조회 184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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