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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마이트(Term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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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15-06-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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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오너가 두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터마이트(Termite)일 것이다. 
이름자체만으로도 무언가 섬뜩한 느낌을 주는 이 곤충은 집의 구조물 가운데에서 나무만을 갉아 먹는다. 
그러나 실제로 작고 하얀색의 반투명한 형태로서 자연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유익하며 자연친화(?)적인 곤충이다. 
통계적으로 약 1에이커에 20-25개의 집(Colony)이 있는 것으로 조사될 정도매우 흔하기 때문에 어쩌면 “우리 집엔 없어요”라고 단정짓기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집의 구조물을 갉아먹는다면 경제적인 손실을 주게 되므로 효과적으로 방지하게 되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터마이트는 땅 속에 집이 있는 종류를 일컫는데, 터마이트는 일년 중에 3-5월에 가장 활동적으로 움직인다. 
집에 피해를 주는 일꾼터마이트는 햇빛을 싫어해서 늘 벽 속이나 벽돌 틈으로만 이동하므로 사람 눈에 띄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봄 철에 집안에서 발견되는 날개달린 터마이트는 집에 터마이트가 침입했다는 좋지않은 징조다. 
개미는 몸통과 날개길이가 비슷하지만 터마이트는 날개가 몸통길이의 두 배 정도나 된다. 날개달린 터마이트는 나무에 피해를 주지 않지만 보통 땅 속의 집을 옮길 만한 곳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개척자 벌레인 셈이다. 
주로 발견되는 곳이 하수구 주변이나 창틀 또는 Fireplace 주위에서 떼를 지어 죽어있는 것을 보게된다. 날개가 떨어진 채로 교미를 한 후 주위 땅 밑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다. 
또 다른 징조는 벽, 천장에 생긴 손톱만한 흙무덤 또는 연필 두께의 긴 흙 터널인데 갉아먹고 분해시킨 불순물을 벽 밖으로 내 보낸 것이다. 
앞에서 말한 대로 햇빛을 싫어하는 터마이트는 땅 속에서 집 구조물로 이동하기 위해 이런 터널을 만들어서 바깥 환경에 노출을 피하게 된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사람 눈에 띄지 않은 상태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집을 망가뜨리는 경우도 있는데 가령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벽이나 문이 손으로 눌렀을 때 속이 빈 것처럼 들어 간다면 이 것도 터마이트의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피해를 알려면 전문 인스펙터를 고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전문가 조차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예방이 중요한 만큼 홈오너가 신경쓸 주의사항이 있다. 
터마이트는 반드시 땅 속으로 되돌아 가야 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집 주변에 터마이트가 들어올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첫째, 집 건물에 붙어있는 화단의 흙을 높임으로 외벽 하단의 콘크리트 슬라브(파운데이션)가 덮이지 않도록 한다. 
벽돌 사이사이에는 우리 눈에 안보이는 작은 구멍들이 있어서 이 곳까지 흙이 덮이면 터마이트가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화단의 식물이 벽에서 한 뼘정도 떨어지도록 다듬어 준다. 
둘째, 나무 데크를 설치할 때 외벽에 바짝 붙여 시공하지 않는다. 대부분 데크용 재료들이 방충처리가 되어 있지만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셋째, 난방용 땔감을 벽에 기대어 쌓아 놓지 말것. 
넷째, 외벽이 아래까지 나무 사이딩으로 덮여있는 곳은 주의할 것. 다섯째, 화초의 뿌리가 자라 집의 파운데이션 주위에 엉켜있는 곳은 뿌리를 적당히 제거할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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