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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투 밀리터리 “힘찬 날갯짓으로 높이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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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289회 작성일 15-07-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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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W 잠잠했던 밀리터리룩이 파워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얼룰덜룩한 지구를 닮은 카모플라주가 밀리터리의 상징이었다고 한다면 이번 시즌 밀리터리는 심상치 않은 기운으로 다가온다. 카모플라주는 배제하고 제복의 형태만을 현대적으로 변형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며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어우러져 중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긴다.
 
 
겐조는 80년대 제복 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 힘을 잔뜩 주어 꽉 조인 허리 벨트로 여성스러움을 더해 페미닌한 느낌과 밀리터리를 멋지게 조합했다.
드리스 반 노튼는 각이 살아 있는 실루엣의 코트와 수트를 선보였는데 의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제법 엄숙함이 느껴진다. 오버사이즈의 매니시함과 눈부신 금빛 자수의 정교함이 시크한 분위기 속에 은근한 섹시함을 어필한다.
모스키노는 밀리터리 트렌드를 가장 직설적으로 반영시켰다. 금장 버튼의 재킷, 챙이 넓은 카우보이모자, 골드 링 귀걸이 등을 매치해 밀리터리 무드와 카우걸을 동시에 선보였다. 무엇보다 지루하고 흔한 밀리터리룩이 아닌 모스키노만의 위트와 유쾌함이 스며들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역시 금장 버튼의 박시한 아우터를 선보여 꾸미지 않은 듯 시크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겐조, 드리스 반 노튼, 모스키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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