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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웰빙 이불로 수면건강을 지킨다 거위털 | 가공이 어려워 고가지만 수축, 흡습, 발산, 발수 작용으로 가장 이상적인 솜이다. 추운 지방에서 자란 물새일수록, 다운의 혼용률이 높을수록 품질이 좋다. 황토 가공솜 | 해독제로 사용되는 황토 성분을 첨가해 이물질을 빨아들이고 살균작용을 한다. 콩섬유 이불 | 콩에서 단백질만 추출한 섬유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 피부노화 방지, 원적외선 방출, 항균 및 정균 등의 효과가 있다. 중성 성분으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며, 유연성과 통기성이 좋아 정전기가 없다. 스카이바이오 이불 속 …
09 하루 세 번 건강 지키는 실내 환기를 실시한다 환기는 맑은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 하루 3회 30분을 기본으로 최소 10분간 지속한다. 환기 시에는 집 안의 모든 창과 옷장, 싱크대, 가구 서랍 등을 다 열고 환풍기와 팬 후드도 함께 작동시킨다. 마주보는 창을 열어두어야 맞바람이 쳐서 묵은 공기가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모든 창을 열기 어렵다면 현재 열린 창에서 가장 먼 창을 열면 공기의 흐름이 만들어져 환기효과가 커진다. 날씨가 너무 추워 환기가 어려울 경우 베란다 바깥 창문을 1㎝ 정도 열어 실내의 미세 먼지…
가족을 위한 최고의 밥상을 차리기 위해서는 식재료에 대한 공부와 이해 그리고 약간의 부지런함만 있으면 가능하다. 세상에 넘쳐나는 식재료들 중에서 우리 몸에 안전한 것들을 고르고 건강하게 조리하는 법까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친환경 살림기술을 에코생협 최재숙 상무에게서 배워본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쯤 환경연합을 통해 환경운동을 시작했다는 최재숙 상무는 2002년부터 안전한 식품과 친환경 생활용품을 유통, 보급하는 에코생협에서 일하고 있다. 친구를 통해 환경연합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면서 먹을거리 선택이 건강뿐 아니라 …
체육교사로 재직하던 송학운 씨는 18년 전 직장암 말기 환자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그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하고 약이란 약은 모조리 사용해봤다. 하지만 모두 허사였다. 송 교사는 결국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수술대 위에 올랐다. 그는 수술 후 집에 돌아와 식단을 자연식으로 확 바꿨다. 식습관을 바꾼 지 1년 만에 송 교사의 몸은 회복됐고 그만뒀던 학교도 복직했다. 그는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경남 양산에서 `자연생활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송학운ㆍ김옥경 씨 부부…
일찍이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퍼서 팔았다지만, 10년 전만 해도 요즘처럼 물을 사 마시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한데 요즘은 물을 사서 마시는 것은 기본, 얼마짜리 어떤 종류의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활 수준을 가늠해볼 정도. 편의점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음료수 병과 생수 병들이 어깨를 나란히 진열돼 있고, 한술 더 떠 백화점에서는 외국 영화에서나 보거나 해외 여행지에서 사 마셨던 세계 각국의 ‘멋진’ 생수 병들(그냥 손에 들고만 다녀도 ‘그림’이 되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양만 예쁜 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하…
1 대청소부터 시작하세요친환경 살림을 개시하기 전 몸풀기 동작. “줄이세요” 이번 기회에 거의 쓰지 않는 가전제품을 과감하게 버리자. 집에 세간이 널려 있으면 청소를 자주 하기가 꺼려지고, 가끔 쓰는 오래된 가전제품이 잡아먹는 전기가 엄청나기 때문. 큰형님이 준 구식 갈비찜 기계, 홈쇼핑에서 충동 구매해 모셔둔 녹즙기 등이 정리 해고 영순위. “찾으세요” 구석에 숨어 있어 잊고 있었던 도자기 그릇, 플라스틱 그릇, 커트러리 등을 꺼내보자. 새 제품을 구입하는 일이 훨씬 줄어든다. 특히 땅에 묻어도 잘 썩지 않는 플라스틱 제품은 앞으…
각종 환경오염과 제조업체의 안전불감증, 수입산 식품 등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팽배해지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우리의 식탁을 지키고자 하는 주부들을 위해 준비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인증마크 총정리. 마트에 가면 눈에는 싱싱해 보이는 먹을거리들도 포장지에 인증된 표시가 없으면 왠지 고르기가 망설여진다. 또 다양한 인증마크들이 도대체 어떤 의미를 뜻하는 건지 알 길도 없다. 단순히 인증마크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왕이면 주부들이 제대로 알고 먹을거리…
영국의 연구원들이 유기농 음식을 먹는 것이 특별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없으며 약간의 영양적 요소의 차이점만 있다는 것을 찾아 냈다.식품 기준 위원회의 보고서는 이 조사는 사람들의 “정보에 근거한 선택”에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하지만 토양 협회는 이 연구를 비판했으며 더 나은 연구를 요구하였다.런던 위생, 열대 약품 학교의 연구원들은 지난 50년간 음식물과 건강 이득에 대한 모든 증거들을 연구하였다.최종 분석을 포함한 55~162개의 연구들 중에 단지 소수의 연구만이 유기농산물과 일반 재배의 음식들이 …
The Outlook For The Health And Natural Food Market With Long-Term Forecasts Through 2012 FDA(미국 식품의약국)가 1994년에 정한 기준에서는, <건강식품>으로 표시할 수 있는 것은, 지방분이 3g 이하, 포화지방분이 1g 이하, 나트륨이 360mg 이하, 콜레스테롤이 60g 이하인 제품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정치, 출판, 산업계의 분석 및 장래 예측을 제공해 드리는 미국의 조사회사 Leading Edge Reports (본사 : 뉴욕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