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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 생명보험 가입 - 절세겸한 자산관리·상속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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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이질 댓글 0건 조회 1,562회 작성일 11-07-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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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60대에 생명보험에 더욱 가입해야 한다면 대부분 의아해하시는 분이 많다.

Long Term care(장기간 간병인 보험) 등의 경우를 제외하면 이미 아이들도 다 성인이 되었고 이제는 인생을 정리할 시기에 무슨 필요가 있겠냐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이 시기 또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보험이 당연히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이 시기는 그 동안의 피와 땀으로 일군 자산 관리와 상속문제에 가장 민감해야 할 시기다. 이럴때 영구 투자성 생명보험을 사용한다면 불입하는 보험료와 보험금은 세금 혜택이 커서 절세를 겸한 자산 관리와 재산 상속 등에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당연히 청년기보다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투자에 포커스를 하기보다는 환급금액(Cash Value)과 사망 보험금을 함께 높이는 플랜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약정금액이 높아지는 만큼 자산 이전이 가능하고 또 사망할때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보험금 형태로 상속이 간단이 이루어진다. 더우기 생명보험을 트러스트(Trust)형식으로 준비하면 재산상속에 따른 제반 절차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또한 기부에 관심이 있는다면 영구 투자성 생명보험을 사용하면 현재 기부할 수 있는 몇 십배의 금액을 원하는 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약 10만달러를 어떤 단체에 기부하고자 할 경우 10만달러로 100만달러가 넘는 영구 투자성 보험에 가입한다면 훨씬 더 큰 금액의 기부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50대로 은퇴를 염두에 둔 경우 특히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은 영구 투자성 생명보험을 활용하여 은퇴 이후 자신과 가족들의 생활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50대 초반일 때 100만달러 생명보험의 경우 60세까지 약 10년간만 내는 것으로 계획을 디자인 하면 최소 보험료가 약 1만2000달러 정도가 되고 최고는 연간 6만8000달러 까지 불입할 수 있다.

이렇게 약정 불입금보다 많이 투자하는 것을 오버펀딩(Over Funding)이라고 하는데 사업이 좀 안될 때는 최소 보험료만 내고 여유가 있을 때마다 최대한 오버펀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다. 약 10회정도 오버펀딩을 했을 경우 그리고 65세에 은퇴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180만 달러 정도의 은퇴자금을 예상할 수 있다. 이 자금은 다른 은퇴 플랜과는 달리 세금을 사실상 내지 않으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더 매력적이다.

모아 놓은 재산이 없다면 더욱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가난을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더욱 필요한 것이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재산이 없어 속앓이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일때 영구 투자성 생명보험에 가입하면 약정금액을 포함한 더 큰 액수의 유산을 상속금으로 물려줄 수 있다. 60대 이후 보험료는 자녀 대납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가족끼리 상의해 분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녀들의 입장에서는 연로한 부모들의 간병과 함께 향후 상속재산을 형성하는 일이므로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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