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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Health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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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15-07-0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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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MO 
  의료비 절감을 위해 만들어진 건강보전기구(Health Maintenance Orgarnization)로서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그 하나는 보험 회사와 계약관계에 있는 의사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Open HMO와 전문의사들이 월급을 받으며 속해 있는 Closed HMO가 있다. 전자는 내가 마음대로 
  의사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입시 계약 지정의(Primary Physician)를 선택하여 발병시에는 꼭 그 의사만 찾아서 그 의사의 의견대로계약된 전문의를 소개받는 것이고, 후자는 발병시 그 HMO가 지은 진료센타에만 가서 치료를 받는데 그 곳에는 그 HMO를 위해 일하는 각종 의사들이 진료를 맡게 된다. HMO의 장점으로는 불필요한 의료비 절감과 본인 부담금없이 수시로 의료진을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으로는 중병시 네트워크에 가입하지 않은 유수한 전문 의료진의 Second Opinion이나 Third Opinion을 받아볼 수 없고 너무 경비절감을 위한 운영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2. P.P.O (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 
  우리말로 선택의사 진료기구라 번역할 수 있겠는데 이는 HMO보다 폭넓은 의료진을 구성하여 가입자가 선택해서 갈 수 있는 플랜이다. 전통적 의료보험에 비하면 역시 의사의 선택이나 병원의 선택시 제약을 받으나 폭넓은 의료진이나 병원이 계약되어 있어 사용시 큰 불편이 없다. 보험회사와 = 계약되어 있는 병원이나 의사에게 가면 혜택이 크고 계약 안 된 곳에 가면 자기본담금이 약간 커지게 되어 있는데 장점으로는 중병시 네트워크에속한 의사외에도 약간의 부담금만 더 지불하면 아무 의사나 마음대로 선택이 가능하고 Primary Physician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자유로움과  평상시 계약된 네트워크 의사나 병원을 이용함으로 경비를 절감하여 보험료가 기존 전통적인 보험료보다 낮다는 것이다. 그러나 HMO보다는 다소  보험료가 높다는 것이 단점이라 하겠다. 
 

3. Traditional Indemnity 
  전통적으로 당해년도 본인부담금이 넘는 부분에 대해 5천불이나 1만불까지는 80%나 90%를 보상해 주고 5천불이나 1만불이 넘는 의료 경비에 대해서는 평생 1밀리언이나 2밀리언 혹은 무제한까지 100%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미국내에서 지역적인 제한이나 의사선택의 제한이 전혀 없는 가장  폭넓은 커버리지를 제공하는데 반면 보험료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이 플랜을 선택하는 많은 분이 본인 부담금을  1천불이나 2천 5백불 이상으로 늘려놓고 보험료를 낮추는데 이는 작고 경미한 사고나 질병은 본인이 부담하고 중병이나 큰 사고일 때를 대비해서 폭넓은 플랜을 선택하겠다는  이유일 것이다. 그 외에도 개인이나 가족 건강보험일 경우는 가입시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이나 병력에 대해 정확히 기재하여야 후일 클레임할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기왕증(Preexistint Condition)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병명에 따라 1년 내지는 2년의 기간이지난 후에 커버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부나 규모가 큰 회사에서 제공하는 큰 그룹  보험일 경우는 통상 Preexisting Condition에 상관없이  넓은 커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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