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미니엄 구입 전 알아야 할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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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847회 작성일 10-12-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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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봄은 콘도미니엄 판매가 가장 많은 계절이다. 단독주택 대신 콘도를 구입하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 집 장만으로는 단독주택보다는 콘도가 부담이 적어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자녀들이 성장해 분가함으로써 가족수가 줄어든 경우나, 도심 주변 전문직 종사자들이 간편한 생활 환경을 찾아 콘도를 많이 찾고 있다. 일반적으로 콘도미니엄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1. 일반적으로 비슷한 사이즈의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다.
2.건물 외관은 HOA(홈오너 어소시에이션)에서 관리한다.
3.오랫동안 집을 비워도 단독주택 보다는 더 안전한 편이다.
4.홈오너의 세금 혜택은 단독주택과 비슷하다.
5.렌트에 비해 주택소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6.시장 시세에 따라 판매시 이득을 볼 수 있다.
▲단점
1. HOA의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 한다.
2. 월 고정비가 상승할 수 있고, 관리 비용 상승으로 요금이 더 부과될 수 있다.
3. HOA의 유지 관리가 소홀해지면 판매시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5. 방음시설이 일반적으로 취약해 프라이버시 침해당할 수 있다.
6. 단독주택에 비해 자유로움의 제약.
나쁜 콘도 구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바이어가 구입 전에 다음 7가지 질문을 해 보길 권유하고 있다.
1.콘도 HOA의 재정 상태는 어떤가?
만일 새로 지은 콘도 구입을 고려한다면 건물 수리비용 등의 지출은 매우 적을 것이다. 최근 6개월동안의 HOA이사회 회의록을 검토해 최근의 주요 이슈가 주로 어떤 것인지를 검토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2.월 고정비용은 인근 콘도들과 비교해 어떤가?
이것은 당장 내 지갑에서 지출되어야하는 문제일 뿐 아니라 추후 콘도를 팔 때에도 중요하다. 그리고 고정비용에는 어떤 서비스들이 포함되는지도 확인해둔다.
3.전문적으로 관리를 잘 하는가?
다섯 유닛 이하의 작은 콘도의 경우를 제외하곤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매우 중요하다. 전문적인 매니저 고용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비용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전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4.방음시설은 잘 되어있는가?
콘도 소유주들(특히 콘도전환 아파트)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가 방음시설의 부재다. 위, 아래층과 옆 유닛의 소음정도를 미리 확인해본다.
5.전체 유닛 중 임대유닛 비율은 얼마나 되는가?
전체 콘도 유닛 중 임대유닛이 20~30%를 넘게 차지한다면 모기지 렌더는 융자를 거부할 확률이 높다. 임대가 많으면 소유주가 직접 거주할 때보다 관리가 여러모로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에 판매시 가격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6.해당 유닛이 전문 인스펙터의 검증을 받았고, 셀러가 기꺼이 모든 정보를 바이어에게 공개하는가?
대부분의 주에서는 법으로 셀러가 모든 결함에 대해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현명한 바이어는 구입 전 셀러의 공개서를 주의깊게 스터디하고 전문적인 인스펙터를 통해 감추어진 결함이 없는지 확인한다.
7.현재 입주자들에게 무엇이 가장 좋고 나쁜지를 물어봐라.
대부분 콘도 소유주들은 친절하고 자신들이 갖고 있는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한 경험을 기꺼이 공유하려 한다.
무엇보다 현명한 바이어가 되기위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적극적인 태도로 사전조사에 철저히 임해 나쁜 매물 구입으로 후회하는 사태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장점
1. 일반적으로 비슷한 사이즈의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다.
2.건물 외관은 HOA(홈오너 어소시에이션)에서 관리한다.
3.오랫동안 집을 비워도 단독주택 보다는 더 안전한 편이다.
4.홈오너의 세금 혜택은 단독주택과 비슷하다.
5.렌트에 비해 주택소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6.시장 시세에 따라 판매시 이득을 볼 수 있다.
▲단점
1. HOA의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 한다.
2. 월 고정비가 상승할 수 있고, 관리 비용 상승으로 요금이 더 부과될 수 있다.
3. HOA의 유지 관리가 소홀해지면 판매시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5. 방음시설이 일반적으로 취약해 프라이버시 침해당할 수 있다.
6. 단독주택에 비해 자유로움의 제약.
나쁜 콘도 구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바이어가 구입 전에 다음 7가지 질문을 해 보길 권유하고 있다.
1.콘도 HOA의 재정 상태는 어떤가?
만일 새로 지은 콘도 구입을 고려한다면 건물 수리비용 등의 지출은 매우 적을 것이다. 최근 6개월동안의 HOA이사회 회의록을 검토해 최근의 주요 이슈가 주로 어떤 것인지를 검토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2.월 고정비용은 인근 콘도들과 비교해 어떤가?
이것은 당장 내 지갑에서 지출되어야하는 문제일 뿐 아니라 추후 콘도를 팔 때에도 중요하다. 그리고 고정비용에는 어떤 서비스들이 포함되는지도 확인해둔다.
3.전문적으로 관리를 잘 하는가?
다섯 유닛 이하의 작은 콘도의 경우를 제외하곤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매우 중요하다. 전문적인 매니저 고용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비용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전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4.방음시설은 잘 되어있는가?
콘도 소유주들(특히 콘도전환 아파트)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가 방음시설의 부재다. 위, 아래층과 옆 유닛의 소음정도를 미리 확인해본다.
5.전체 유닛 중 임대유닛 비율은 얼마나 되는가?
전체 콘도 유닛 중 임대유닛이 20~30%를 넘게 차지한다면 모기지 렌더는 융자를 거부할 확률이 높다. 임대가 많으면 소유주가 직접 거주할 때보다 관리가 여러모로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에 판매시 가격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6.해당 유닛이 전문 인스펙터의 검증을 받았고, 셀러가 기꺼이 모든 정보를 바이어에게 공개하는가?
대부분의 주에서는 법으로 셀러가 모든 결함에 대해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현명한 바이어는 구입 전 셀러의 공개서를 주의깊게 스터디하고 전문적인 인스펙터를 통해 감추어진 결함이 없는지 확인한다.
7.현재 입주자들에게 무엇이 가장 좋고 나쁜지를 물어봐라.
대부분 콘도 소유주들은 친절하고 자신들이 갖고 있는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한 경험을 기꺼이 공유하려 한다.
무엇보다 현명한 바이어가 되기위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적극적인 태도로 사전조사에 철저히 임해 나쁜 매물 구입으로 후회하는 사태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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