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세소득 > 세금줄이기

이제 2008년도 두여달 남은 시점에서 각 가정 및 사업체들은 한 해동안의 경제활동을 돌아보며 남은 기간동안의 박차를 가할 시기일 것이다.

한해동안의 경제활동의 산물인 세금 보고서의 효율적인 작성을 위하여 즉 절세(Tax saving)및 면세(Tax exemption)를 얻기 위해선 가능한 한 일찍 세무계획(Tax planning)을 세워 각자의 처지에 맞게끔 실행해야만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08년도 세금보고를 위해 전문 회계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필요한 자료를 꼼꼼히 준비한다면 최대의 절세효과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소득이 과세대상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세무당국은 은행에 입금된 모든 금액을 과세소득으로 잡으려 하기 때문에 예금액에 대한 정확한 출처(Income resource)를 문서로 남겨 두어야 한다. 개인 소득세 보고시 과세대상이 되는 소득은 다음과 같다.

△ 월급명세서(W-2 Form)에 보고된 근로소득

△ 금융기관에서 받은 이자및 투자배당금

△ 주정부및 지방정부로부터의 환불액

△ 전 배우자로부터 받은 이혼위자료

△ 자영업자(Self-employed)의 영업손익(Schedule C)

△ 주식매매로 인한 이익(Capital gain)및 양도소득

△ 개인은퇴구좌(IRA)에서의 인출금

△ 연금수령액 및 사회보장금,부동산의 임대수입

△ 파트너쉽 및 S corporation에서의 영업손익

△ 실직수당

△ 상금

△ 도박에 의한 수입, 부채탕감액 및 일부의 법적보상금이다.

세 법에서 면세라고 규정된 것 이외에는 모든 소득이 과세대상이 되므로 세법상 면세가 되는 항목들을 꼼꼼히 챙겨야만 최대의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법에서 규정한 대표적인 면세소득은 다음과 같다.

△ 생명보험금

△ 개인부담의 의료및 사고보험에서 받은 보험금 및 종업원 상해보험금

△ 증여 및 상속 그리고 주정부및 지방정부가 발행한 공채의 이자분

△ 연방정부 발행의 저축성 국채 이자중 학자금으로 사용된 이자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