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DSM-IV 반항장애 진단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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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지 댓글 0건 조회 4,538회 작성일 11-08-12 22:58본문
거부적, 적대적, 그리고 반항적인 행동 양상이 최소한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아래의 증상 중에서 최소한 4가지 또는 그 이상이 이 기간 동안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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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쉽게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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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 부모, 또는 다른 어른들과 말 실랑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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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 부모, 또는 다른 어른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지 않거나 규칙에 따르지 않고 거부내지는 반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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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우, 친구, 형제, 자매 등 주변사람들을 짜증스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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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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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의해 기분이 상하거나 쉽게 신경질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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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고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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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개심 또는 앙심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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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또래에 비교하여서 위의 행동들이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또 이로 인하여 사회생활환경, 학교공부, 그리고 주어진 과제물처리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할 때 반항장애의 진단기준을 적용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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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나 기타 정신과 장애가 있을 때 위의 행동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면 우울증 또는 다른 정신과 장애의 진단이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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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행장애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아야 하며, 18세 이상일 경우 반사회성격장애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아야 한다.
반항장애의 행동치료에는 부모기술훈련, 문제해결기술, 사회행동기술, 분노절제기술, 그리고 약물치료 등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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