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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잡은 손이 저리고 아플 때가 있다면? 전보다 손아귀 힘이 약해져서 빨래를 짜거나 병뚜껑을 열기 어렵다면? 손목에서 손으로 가는 신경이 눌린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병원에 갈 정도로 아프지는 않으니 괜찮아지겠지’ 하고 그냥 두었다가는 차츰 심해진다. 또한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목 디스크, 뇌졸중 등 다른 질환 때문에 손이 아플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손이 아플 때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8년차 그래픽 디자이너인 직장인 M 씨(여·32)는 한참 일하다 보면 손목이 저리고 아파서 고생한다. 아직 병원…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7 23:51 조회 3755 더보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요주의 질환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 뇌졸중. 해마다 환자수가 늘어 지난해에는 2001년보다 70%가량 증가했고, 암을 제외한 단일질환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한다. 흔히 뇌졸중 하면 어지럼증이나 두통, 저림 등 확실한 전조증상이 있는 것으로 아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 없이 다른 검사를 받다 우연히 발견되는 이른바 ‘무증상 뇌졸중’ 환자가 늘고 있다. 이미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발생했지만 이를 모르고 지내다 뇌 부위를 촬영한 CT, MRI 같은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무증상 뇌졸중에 해당된다. 예전…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7 23:47 조회 2402 더보기
나이 젊다고 뼈까지 젊을까. 대답은 ‘No’. 흔히 30~40대보다 20대의 뼈가 건강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최근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에 쫓겨 집과 사무실을 오갈 뿐 따로 운동을 하지도 않고 술과 담배에 찌든 남성들의 뼈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오로지 젊다는 이유만으로 대부분 뼈 건강에 대해 무관심하다.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중년처럼 식습관이나 운동에 신경을 쓰지도 않는다. 최근 을지대병원 영상의학과 양승오 교수팀은 전국 8개 대학병원에서 골다공증이 없는 여성 2228명을 대상…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7 23:46 조회 3558 더보기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라면, 빵 같은 간식을 자주 먹는 직장인 L 씨(35)는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높고 지방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다 체질상 평소 술을 한 잔도 못 마시는 L 씨는 ‘잘못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다른 병원을 찾았지만 결과는 같았다. 전보다 배가 나오고 쉽게 피로를 느끼던 K 씨(41)도 과음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 역시 기름진 야식과 운동 부족이 주된 이유였다. 이처럼 술을 즐기지 않아도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운동량이 부족하면 비알코올성 …
작성자basil 작성일 11-04-27 23:27 조회 3111 더보기
건강의 기본 조건으로 꼽는 것이 쾌식과 쾌면, 쾌변이다. 그래서 갖가지 웰빙 식품을 찾아 먹고 요즘은 쾌면을 돕는 수면양말, 수면바지 등도 인기라고 한다. 물론 잘 먹고 잘 자는 것만큼이나 쾌변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성인의 절반이 치질로 고생하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도 바로 치질 수술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의 경우 27만 여 명이 치질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치질에 걸렸을 경우 수술을 받는 것이 반드시 능사는 아니라고 한다. 평소 변비가 심해 배변 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영업사원 K…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7 23:04 조회 3098 더보기
가려워서 자꾸 긁적거리다 보면 진물이 나고, 그대로 두면 흉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알레르기 피부염. 예전에는 음식이나 식물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여성들이 많이 착용하는 귀고리나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벨트, 안경, 시계, 휴대폰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피부염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의 시험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대학 신입생들 중에도 귀걸이, 피어싱 등으로 알레르기 피부염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데…. 한번 알레르기가 생기면 두고두고 반복돼 괴롭다. 알레르기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대책을 알아봤다.실제로 …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6 23:00 조회 3805 더보기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한두 번 두통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전체 인구의 약 90% 이상이 일생에 한번은 두통을 경험한다고 한다. 두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없으면 1차성 두통,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경우는 2차성 두통이라고 한다. 1차성 두통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만성적으로 나타나서 괴롭기 짝이 없다. 1차성 두통으로는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두통 등이 대표적이다. 2차성 두통은 뇌종양, 뇌출혈 등 뇌의 이상뿐 아니라 열, 약물 등 뚜렷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두통이다. 이때는 원인을…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6 22:40 조회 2982 더보기
흔히 입과 눈이 돌아간다고 해 '구안괘사'라 불리는 안면 마비의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중풍에 걸린 노인들의 증상이라는 생각 일랑 일찌감치 접도록! 최근 안면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과 아이들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연이은 한파를 기록한 올겨울은 누구도 안면 경련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안면 마비를 둘러싼 궁금증 찾기. 구안괘사, 정확한 뜻이 뭐야? 입과 눈이 비틀어지고 돌아간다는 의미로, 쉽게 풀이하면 '안면신경마비'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얼굴의 한쪽 근육에 마비가 나타나 입 모양이 비틀어지고, 눈이 …
작성자yale 작성일 11-04-25 17:17 조회 2652 더보기
Q.과민성 방광으로 늘 심리적인 압박(?)을 느낄 수밖에 없다. 신경은 쓰이지만 특별히 치료받을 필요성은 느끼지 않아 참고 지내는 상태. 과민성 방광이 질환에 해당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 김소연(40·서울 영등포구 신길동)A.몸의 기운이 차갑거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 흔히 과민성 방광은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소변을 자주 본다고 생각하면 병을 키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방광의 300~400cc가 차야 요의가 드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은 방광 감…
작성자yale 작성일 11-04-25 17:13 조회 3180 더보기
Q1_손발이 차면 다‘ 냉증’일까?원래 손발이 차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병적인 냉증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런 경우 냉증보다는 수족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른 사람보다 손발에 땀이 많이 나면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 반면 사시사철 손발이 차고 인위적으로 손이나 발의 온도를 떨어뜨렸을 때 다른 사람보다 현저히 회복 속도가 늦다면 냉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간단한 체열 검사만으로도 냉증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냉증은 안면홍조와 상열감, 불면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Q2_냉증은 혈액순환의 문제일까?결론부터 말…
작성자yale 작성일 11-04-25 17:10 조회 2872 더보기
대기업 인사부 박 부장(47)은 툭하면 '에헴~'하며 목소리를 가다듬는다. '노주현 풍' 외모에 동안(童顔)이지만 그럴 때 보면 나이 든 훈장 같다. '에헴'은 점잔을 빼거나 어르신 입장을 알리는 신호음 아닌가. 말을 시작할 때 한두 번 그러면 습관인가보다 할 텐데 이건 시도 때도 없이 목성을 조절하니 듣기에 거북스럽다. 목소리도 항상 쉬어 있는 듯하다. 본인도 '에헴'을 자제하려고 하지만 목 안이 간지럽고 따가워 자신도 모르게 '에헴'한다고 한다.이를 두고 어떤 의사는 목 안에 아무것도 없는데 뭔가 있다고 예민하게 느끼는 신경성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8 23:22 조회 2931 더보기
이상 날씨 때문에 감기 환자가 많은 요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기침을 하는 이들이 많다. 기침 하면 흔히 감기만을 의심하지만 기침의 원인은 다양하다. 보통 감기는 3~4일, 적어도 일주일이면 낫는다. 이보다 기침이 길어지면 감기 외의 원인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저 감기려니 생각해 기침이 계속되는데도 방치하다 숨은 질환이 심해지기도 한다. 날씨 때문인지 아이들의 감기가 오래 가서 걱정하던 주부 J 씨(32·광명). 네 살인 큰아이는 감기약을 여러 차례 먹어도 낫지 않고 마른기침을 계속 했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종합병원…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7 23:50 조회 3094 더보기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는 장 속의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해내는 것이므로 설사를 했다고 바로 지사제를 먹는 것은 금물이다. 식중독이 생겼을 때 급선무는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급적 음식은 먹지 않고 수분만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끓인 물이나 보리차에 소량의 설탕과 소금을 타서 먹거나 시중의 이온 음료를 활용해도 도움이 된다. 구토를 하고 싶어도 구토가 나오지 않을 때는 팥가루가 구토를 도와주며, 매실 농축액은 장운동에 영향을 주어 설사를 유도한다. 이처럼 지사제 대신 식중독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자세히 알…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7 23:49 조회 3306 더보기
관절염 환자들이 갖는 궁금증 중의 하나는 뼈주사나 연골주사에 관한 것이다. 맞자니 ‘뼈가 녹아내린다’거나 드물기는 해도 관절주사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돼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적잖이 신경이 쓰인다. 전문가들도 이들 주사의 효과와 주의사항, 기본원칙 등에 대해 잘 알아보라고 조언한다. 이번 기회에 뼈주사와 연골주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보자. 증상이 심한 관절에 직접 약물을 주사하는 것이 관절주사. 효과는 좋아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관절주사는 모든 관절염 환자가 맞는 …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7 23:46 조회 3840 더보기
  머지않아 여름방학을 하면 아이들의 생활리듬이 흐트러지기 쉽다. 하지만 이런 생활은 아이들의 키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선 늦게 자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나빠진다.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도 적절히 제어해야 한다. 나쁜 자세로, 특히 밤늦은 시간에 오랫동안 게임을 하면 숙면에 방해가 되고 키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방학 동안 아이들의 성장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학은 자칫 학교에 다닐 때보다 운동량과 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이기도 하다. 운동을 싫어하면 체력이 약해지…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7 23:35 조회 2825 더보기
온종일 쌓인 업무, 더위와 씨름하느라 지친 직장인들은 퇴근 무렵이면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이 절로 난다. 하지만 한 잔, 두 잔 무심코 마시는 맥주가 혈액 내 찌꺼기인 요산을 많이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 엄지발가락 등의 관절이 퉁퉁 붓고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통풍으로 발전하게 된다. 비만, 과체중이면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요주의 대상이다. 영업을 하는 탓에 평소 회식을 포함한 술자리가 잦은 회사원 L 씨(28·대전). 그는 몇 개월 전부터 엄지발가락에 통증을 느꼈다. 며칠간 아프다가 저절로 증상…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7 23:30 조회 3005 더보기
저출산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아이 하나를 낳아도 건강하게 낳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제왕절개 비율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5~15%의 2배가 넘는 수준인데,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아기는 커서 당뇨병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이번 기회에 제왕절개가 엄마, 아이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자연분만을 위해 미리미리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작년에 결혼한 Y 씨(31)는 출산예정일이 두 달가량 앞으로 다가오자 ‘내가 아기를 잘 나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5:46 조회 3654 더보기
걷거나 운동 중에 종아리나 허벅지가 아파 10m, 20m 움직이다가 좀 쉬고 나서 가라앉는다면? 괜찮은가 싶어 걸으면 다시 아프다. 이런 경우에는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평소 흡연량이 많고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요주의 대상이다. 가장 주된 증상은 다리의 통증. 처음에는 100m 정도를 가고 난 뒤 증상이 생겼다면 심해질수록 거리가 짧아지게 된다. 50m만 가도 아프다가, 더 심해지면 20m만 가도 아픈 식이다.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것처럼 쉽게 말하면 다리혈관이 막히는 것이 말초동맥질환이다.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5:35 조회 3412 더보기
요즘처럼 늦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을 너무 적게 마시면 결석이 생기기 쉬운 조건이 된다. 소변의 양이 감소하고 칼슘이나 수산염 등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운동량이 적거나 과일을 적게 먹는 사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 등은 요로결석에 걸리기 쉽다. 갑자기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생겨 자세를 바꿔도 계속되거나 몇 분, 몇 시간 동안 계속되다가 사라진다면 그대로 지나치지 말고 혹시 요로결석은 아닌지 의심해 보자. 40대 초반의 S 씨는 얼마 전 끊어질 듯한 옆구리 통증으로 회식…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5:31 조회 2987 더보기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사람,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 약속시간에 항상 늦는 사람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사소한 듯 보이지만 그것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친다면 가볍게 넘겨선 안 될 문제다. 발달장애는 침착하지 못하고, 집중을 못하는 증상을 가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대인능력이 미숙한 아스페르거증후군, 계산과 독해 능력이 부족한 LD(학습장애) 등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것은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이 원인으로, 유아기나 성장기에만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겨왔다. 하지만 <자신이 발달장애인지 모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5:25 조회 246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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