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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남용ㆍ우울증 등 겪어 이혼을 하는 것은 남성에게든 여성에게든 간단치 않은 경험일 것이다. 그런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훨씬 더 큰 타격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네브라스카대학의 다니엘 펠릭스 교수가 이끈 연구팀이 밝혀낸 것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이혼한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사망률이 더 높아지고 약물 남용을 하거나 우울증 등을 겪는 확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의 상처를 이겨내고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에도 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약한 것은 여자'가 아니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7:01 조회 858 더보기
피해망상증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질투심은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이다. 어린이들도 그렇고 심지어 개들에게도 질투심이 있다. 그런데 질투심을 갖게 되면 신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올까. 미국의 폭스뉴스가 30일 보도한 '질투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질투심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지키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므로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라고 지적했다. 질투심은 좌측 대뇌피질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부끄러움이라는 감정과 유사한 메커니즘이라는 것이다. 또한 두뇌의 도파민 분비와도 관계있으며 이는 행복감이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7:00 조회 872 더보기
정신적 외상을 초래하는 큰 충격을 받은 사람들 중 쇼핑을 도피처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쇼핑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목적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쇼핑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의학뉴스 헬스데이는 물질적 보상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충동구매에 빠져 더 큰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미시간 주립 대학교 아얄라 루비오 교수는 "물욕적인 사람들은 트라우마가 심해질수록 쇼핑도 과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강박적이고 충동적인 소비는 스트레스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9 조회 799 더보기
갑자기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과도하게 표현되는 분노 조절 장애. 그 원인과 조절 방법은 무엇일까. 분노 조절 장애(Anger disoder)는 분노를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드러내거나, 품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병적으로 분노가 표출될 때를 일컫는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가슴 속에 화가 과도하게 쌓이면 한 순간에 화가 폭발하게 된다. 성장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이 있을 경우 분노 조절이 더 이상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전에는 지나친 분노 억압으로 인한 울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9 조회 775 더보기
사고를 경험하거나 목격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심리적 후유증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져 평생 고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 외상으로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했을 때 나타나는 질환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는 전쟁이나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으로 인한 사고, 산업장 사고, 폭행, 강간, 테러, 때로는 홍수, 지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 상황에서 받은 충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주된 증상으로는 위협…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8 조회 703 더보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Healthy People 5 유태우 박사 "스트레스를 안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몸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8 조회 753 더보기
대학생 이씨(24)는 폐쇄공포증을 앓고 있다. 어두컴컴한 공간에 혼자 있는데, 창문과 문이 모두 닫혀 있는 것을 확인하면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식은땀이 흐른다. 폐쇄 공간에 오래 있을 경우 현기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밤에 혼자 방문을 닫고 잠을 잘 수도 없고, 문을 잠그고 샤워를 할 수도 없어서 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다. 이유를 알면 고치고 싶은데, 왜 이런 공포증이 생겼는지 자신도 모르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씨 같이 특정 사물이나 공간에 대해 공포증을 앓는 사람이 많다. 광장공…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7 조회 783 더보기
[이시형 박사의 건강칼럼]  옛말에 '하루는 소걸음 같고, 세월은 화살 같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눈 떠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소걸음 같이 더디 가는데, 정작 그 하루가 이어져 이루어진 계절은 화살같이 금새 지나간다는 뜻이지요. 참 아이러니하지만 공감되는 말입니다. 잠시 바쁜 일상에 묻혀 한눈 팔고 있으면 어느새 계절은 바뀌어 있지요. 예년보다 부쩍 더울 거라는 예보에 올 여름나기를 걱정하던 것이 엊그제인데, 어느새 삼복과 처서를 다 보내고 이제 추석을 맞이에 바쁜 가을입니다. 언제 이렇게 계절이 바뀌었나 싶지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6 조회 749 더보기
직장인 45세 김씨는 이번 승진에서 탈락했다. 동료들은 물론이고 한참 후배들도 하나둘씩 승진해가며 내 자리를 넘어서고 있는데 김씨는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에 늘 자책을 하고 회사 내에서도 부끄럽고 가족들에게도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우울하고 잠도 못자는 날이 점점 많아졌다. 세상에는 나 혼자 뿐인 것 같았고 절망적이었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더 이상 세상에서 버틸 자신이 없어 죽을 결심을 하고 옥상으로 올라간 적도 있다. 가정주부인 50세 박씨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늘 즐겁게 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6 조회 697 더보기
흔히 현실과 전혀 다른 사실을 꿈꾸는 것을 '망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망상이 현실을 부정하고 잘못된 사실을 실제로 받아들이게 되는 단계라면 '망상 장애'에 해당한다. 망상 장애는 사실과 다른 불합리하고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정상적인 적응을 못 하는 정신질환의 하나이다. 특수한 환경에 처했을 때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일과성 망상 장애와 거의 평생 이어지는 지속적 망상 장애가 있다. 망상 장애의 원인은 충족되지 못한 무의식적인 욕구나 불안 등에 대한 투사 또는 방어적 표현으로 나타난다. 원래 성격이 의심이 많고 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5 조회 766 더보기
과도한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과호흡증후군은 빠른 호흡으로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되어 호흡곤란, 어지럼증, 마비, 실신 등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호흡의 깊이와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숨(이산화탄소)을 많이 뱉어내게 되면 동맥 속의 혈액 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옅어지며 반대로 산소의 농도는 지나치게 짙어져 pH가 급증하게 된다. 과호흡 증후군은 폐렴, 폐색전증, 폐혈관 질환, 천식, 기흉 등의 폐질환과 심부전 등의 심장질환, 대사성 산증, 갑상성 기능 항진증 등 신체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4 조회 785 더보기
전자계열 회사에 근무하는 이 과장의 아내는 남편이 정서적으로 멀게 느껴지고, 도전정신이 부족하여 늘 하는 일만 반복하려 한다고 불평한다. 이 과장은 집에서 일이 계획된 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화를 내고 자신의 계획이 유지되기를 고집한다. 아이들이 길에 쓰레기를 버리자 다시 돌아가서 주워 오게 하고 한 시간 동안 훈계를 하였다. 그는 가족과 외식이나 나들이를 거의 하지 않으며 적금을 드는 것에 집착한다. 그는 회사에서 유능한 직원으로 인정받지만, 정작 자신은 일을 완벽하게 해냈을 때는 두려움이 잠시 미뤄지는 것뿐이며 일에 실패했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4 조회 805 더보기
참지 마라, 죄책감 버려라, 주 1회 쉬어라… "아내가 '어떤 암치료도 받지 않겠다, 죽어버리겠다'라고 하면 마음이 아프면서도 화가 나요" "매일 간병을 하니 온몸이 다 쑤셔요"…. 암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환자 못지 않게 크다. 하지만 그 고통은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들다. 가족 중에 암환자가 생겼다고 가족 모두가 고통을 겪을 필요는 없다. 환자가 치료를 잘 받고,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가족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암환자 가족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3 조회 1162 더보기
최근 우리사회는 힐링(healing)의 열풍에 휩싸여 있습니다. 힐링 센터, 힐링 카페, 힐링 다이어트, 힐링 여행, 힐링 음악, 힐링 독서 등 모든 것에 힐링이라는 단어로 수식하여서 무엇을 하든 마음의 치유를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힐링의 열풍은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지치고 병들어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모두가 누군가의 위로와 다독거림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상처나 병든 마음의 이유에는 사회적 요인이나 개인, 심리적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3 조회 755 더보기
↑ 직장생활에서 받는 지나친 스트레스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직장생활, 참 스트레스다. 사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몸에 적절한 긴장을 만들면서 활력을 주기 때문에 건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면 병이 되기 마련이다. 왜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지, 스트레스가 어떤 병을 가져오는지,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에게 물었다. 시월드보다 더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52 조회 691 더보기
행복한 사람은 겉으로 다 비슷해 보이지만 행복의 종류에 따라 유전자는 다르게 반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UCLA 연구팀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깊은 목적 의식과 삶의 의미를 가질 때 생겨나는 숭고한 행복과 자기 만족감에서 오는 쾌락적 행복은 유전자의 발현에 차이를 보였다고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을 통해 밝혔다.  연구팀은 80명의 건강한 성인을 각기 두 형태의 행복에 따라 분류한 뒤, 이들의 혈액을 채취해 생존과 건강에 연관된 유전자 2만1000여 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05 조회 705 더보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많이 쓸수록 이용자는 더 불행하다고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시간대 신경과학 연구팀이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정변화를 추적했더니 페이스북 활용에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행복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연구진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 계정을 보유한 성인 82명을 2주간 관찰하면서 하루 5차례 문자메시지 설문을 통해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이번 조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페이스북을 활용하면서 페이스북 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6:01 조회 722 더보기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의미다. 위대한 학자 파스칼이 말한 바 있듯 인간은 모두 행복의 상태에 도달하길 원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행복의 상태, 즉 '정신건강'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금만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나도 멘탈갑이 될 수 있는데 말이다. '멘붕'의 어원이 일본 야동에서? 요즘 흔히 사용하는 멘탈 붕괴, 즉 '멘붕'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멘붕의 시초는 그 유래를 알면 깜짝 놀랄 만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멘탈(mental, 정신세계)'과는 무관한 곳에서 시작됐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57 조회 849 더보기
연일 매스컴에서는 화를 참지 못해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가 보도되고 화를 내지 않는 기술과 반대로 화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서적과 기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인의 고민거리이며 걱정거리인 '화', 이 감정을 다루는 것이 왜 이렇게도 힘들고 어려운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분노라는 감정을 느낄 때 이것을 밖으로 내보내거나(표출형), 안으로 화를 품는(억제형)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화를 참지 못하는 것도 삭히는 것도 모두 문제가 됩니다. 화를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가정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동료들과 마찰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55 조회 766 더보기
올 해 갓 20세를 넘긴 여자 A씨는 평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힘들어 한다. 너무 친구들과 친밀하게 지내려 하다 보니 조금만 연락이 안 되거나 보고 싶을 때 못 보게 되면 그 친구에게 계속 연락을 하고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친구들은 이런 A씨가 좋은 친구라고는 생각하지만 때론 너무 집착하는 그녀의 성격 때문에 부담감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심할 때는 마치 자신이 A의 비서인 것인 양 느껴질 때가 있다고 한다. 26세 직장인 B군은 학창 시절 때부터 '투명인간'이라 불려 왔다. 좀처럼 남과 어울리는 일이 없으며 혼자 있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54 조회 746 더보기
다양한 수면질환으로 인해 아침 기상을 방해하거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왕성한 학업과 일정한 출근시간이 필요한 청소년기에서 20대까지 오전 기상에 문제로 병원을 내원한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에 대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첫번째는 원발성과수면증이다. 3개월 이상의 과수면(일반적으로 10시간 이상의 수면을 보임)을 보이는 질환으로 아침이나 낮잠 이후에도 일어나기 힘들다. 기면증과 더불어 중추성 과수면증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검사 소견으로는 기면증과 유사한 다중수면잠복기 소견…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52 조회 726 더보기
KBS 2TV '굿 닥터'에서 배우 주원이 열연하고 있는 박시온 역이 화제다. 극 중 박시온은 자폐 등을 앓고 있어서 전체적인 지능은 일반인보다 한참 떨어지지만, 특정 분야에서는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보이고 있다. 결국 박시온은 역경을 딛고 소아외과 의사가 된다. 서번트 증후군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이 있을까? 서번트 증후군을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천재일까?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 교수의 도움말로 서번트 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 ↑ [헬스조선]사진= KBS2 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52 조회 729 더보기
인간의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두뇌 단백질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의 리켄 두뇌과학 연구팀은 인간의 감정과 기분을 통제하는 MAO-A 단백질의 수치 조절에 '리네스'라는 효소가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신경과학 저널(The Journal of Neuroscience)' 최신호에 발표했다. MAO-A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 등 감정과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물질을 파괴한다. 또한 '전사 유전자(warrior gene)'라고도 불리는 MAO-A는 폭력적이고 반사회적인 행동과 연관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50 조회 744 더보기
태아가 자궁에서 자랄 때 특정 호르몬이 결핍되면 성인이 돼서 불안증이 생기는 등 정서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 공동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인슐린양 성장인자-2(IGF-2)'를 억제시키면 태반에 의한 영양 공급의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성인이 된 후 불안증상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IGF-2는 포유류의 태아와 태반 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일면 자궁에서 태아와 태반 성장의 억제를 유발할 수 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49 조회 733 더보기
사랑에 빠지면 공부도 잘 하게 되는 것일까? 최근 사랑의 감정과 뇌 영역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실한 사랑을 느끼면 뇌의 인지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과학논문 사이트 유레칼러트에 게재된 사랑과 뇌의 관계에 대한 연구논문을 소개한다.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스테파니 오르티그 교수팀이 남녀의 뇌 영역 반응을 기능성 자기공명촬영(fMRI)을 통해 관찰한 결과, 사랑에 빠진 남녀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의 지적 영역이 발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면 도파민, 옥시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48 조회 796 더보기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눈을 쳐다보라는 말을 많이 한다. 눈을 응시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소통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럴 때마다 '눈은 마음의 창'이란 말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미국 사이언스데일리 등에 게재된 눈과 정신세계의 관계에 대한 논문을 소개한다. 기분이 우울한 사람은 행복한 느낌의 사람들과 달리 상대의 눈을 잘 쳐다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눈을 피하는 행동이 그 사람의 기분을 더욱 우울하게 만드는 악순환의 연결 고리가 된다는 점이다. 이야기할 때 상대의 눈을 적극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47 조회 735 더보기
자아도취적ㆍ사이코패스적… 밤늦게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는 이른바 '올빼미형 인간'은 나쁜 성격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버풀 호프 대학과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대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수면 행태를 조사하는 한편 자신의 성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즉 자아도취적인지, 사이코패스적인 측면이 있는지, 흔히 마키아벨리적인 것으로 얘기되는 '권모술수적'인 면이 있는지 등을 물었다. 이런 성향들은 심리학에서 흔히 '어둠의 3요소'라고…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46 조회 749 더보기
청소년이 가출을 결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강원도내 청소년 보호시설들의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 가출 이유 1위는 가정불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200여명에 달하는 시설이용 청소년들 가운데 60~70%가 가정불화로 인해 집을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관석 의원이 발표한 초ㆍ중ㆍ고교생의 자살원인 역시 가정문제(279명)가 성적비관(90명)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이를 감안하면 청소년 비행의 가장 큰 원인은 가정불화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가정불화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심신에 엄청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05 05:45 조회 81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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