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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는 스타 쿠니스와 팀버레이크, 시상식서 '더듬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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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960회 작성일 15-07-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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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설이 난 톱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30)와 여배우 밀라 쿠니스(27)가 시상식 무대 위에서 서로를 더듬는 모습을 보였다고 7일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들이 전했다.

6일 MTV 인터넷판은 '가장 부적절한 시상식 터치'라는 제목으로 지난 5일 밤 MTV 영화시상식 중 최우수 남성연기상 후보자 발표를 위해 함께 무대에 오른 저스틴과 밀라의 영상을 공개했다.


나란히 마이크 앞에 선 이들은 인사를 마친 후, 최근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저스틴이 "우리는 같이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피츠(Friends With Benefits)를 찍었지만, 절대 데이트는 안했다"고 말하자, 밀라는 "우리는 남자형제와 여자형제 같다"고 설명했다.

저스틴은 '우리는 정말 플라토닉한 관계"라며 '그래서 이렇게도 할 수 있다"고 말한 후, 밀라의 가슴 위에 손을 올렸다.

이들을 지켜보던 관객들은 놀라워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밀라는 "그래서 나도 이렇게 할 수 있다"며 팀버레이크의 바지에 손을 갖다 댔다.

객석에 앉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웃음을 터트리자, 저스틴은 여성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쿠니스와 함께 후보자 발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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