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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 "내가 린제이 로한 재기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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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83회 작성일 15-07-17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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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말썽꾼 찰리 쉰이 할리우드 최고의 말썽꾼 린제이 로한을 돕겠다고 나섰다

찰리 쉰은 'TMZ'와의 인터뷰에서 린제이 로한을 돕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최근 린제이 로한은 보석 절도, 뺑소니 사건, 세금 체납 등으로 경제난을 겪고 있다.

이에 찰리 쉰은 "나도 한 때 실수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다. 린제이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을 모두 이해한다. 다시 재기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린제이가 내게 연락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찰리 쉰은 지난 해 11월에도 국세청으로부터 체납 세금 독촉장까지 받은 린제이에게 10만달러(한화 약 1억900만원)의 거액을 조건 없이 건넨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해 영화 '무서운 영화 5(Scary Movie 5)'를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이런 문제를 알게 된 찰리 쉰이 로한에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당시에는 린제이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훈한 우정의 미담이지만 매력적인 남녀인 만큼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눈길도 있다. 하지만 찰리 쉰은 "린제이와는 결코 선후배 이상의 사이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 사진 > 영화 '무서운 영화 5'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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