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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 "이혼 원인은 레베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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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15-07-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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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입력 2011.11.29 11:21|수정 2011.11.29 15:30 
[스포츠서울닷컴|김세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36)과 지난해 이혼한 명감독 샘 멘데스(46)의 숨겨진 연인이 미녀 배우 레베카 홀(29)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28일(현지시각) 샘 멘데스 감독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1년6개월 전 윈슬렛과 이혼한 것은 내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며, 그 상대는 레베카 홀"이라고 인정했다.
지난해 윈슬렛이 6년간의 부부 생활을 청산할 당시 멘데스 감독과 레베카 홀의 염문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멘데스 감독은 이를 철저하게 부인해 왔다.
▲1년 전 이혼한 케이트 윈슬렛(왼쪽)과 샘 멘데스(오른쪽) 부부. 이혼 원인이 샘 멘데스와
레베카 홀(가운데)의 바람 때문이라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사진=영화 스틸컷
 
인터뷰에 따르면 멘데스 감독과 레베카 홀은 지난 2006년부터 만났다. 제임스 맥어보이가 주연한 영화 '스타트 포 텐'의 기획을 맡은 멘데스가 맥어보이의 상대역 레베카 홀에게 호감을 보이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 '스타트 포 텐'의 한 스태프는 "멘데스가 무명인 레베카 홀을 다른 작품에 적극 추천하면서 윈슬렛이 크게 화를 냈다. 이때부터 부부 사이가 틀어졌다. 윈슬렛은 이혼 이유가 레베카 홀이라며 분노했다"고 말했다.
007 최신작 '스카이 폴'을 찍고 있는 멘데스 감독은 윈슬렛과 사이에 아들 한 명을 뒀다. 아역부터 시작해 오랜 무명 생활을 거친 레베카 홀은 '스타트 포 텐'을 기점으로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이후 '프로스트 VS 닉슨'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타운' '더 어웨이크닝'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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