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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히로인 조 샐다나, 11년 열애 끝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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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69회 작성일 15-07-1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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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로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33)가 약혼자 키스 브리튼(35)과 파혼했다.
13일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샐다나와 약혼자 키스 브리튼이 11년의 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샐다나의 대변인은 "두 사람이 11년 간 지속했던 관계를 우호적으로 끝냈다"며 "비록 헤어졌지만 '마이 패션 데이터베이스'의 공동 창업자로서 사업은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온라인 패션 전문 사이트 '마이 패션 데이터베이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샐다나와 브리튼은 지난 6월 약혼식을 올리며 "언제 결혼식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이"라고 밝힌 바 있어 많은 팬들이 그들의 결별 소식에 충격을 나타냈다.
조 샐다나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아바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콜롬비아나' 여주인공을 맡아 차세대 액션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키스 브리튼은 TV 드라마 '콜드 케이스'와 '애즈 더 월드 턴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IT회사 최고경영책임자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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