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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조니와 진한 키스 포착 ‘열애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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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36회 작성일 15-07-1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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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21)이 사랑에 빠진 게 확실해 보인다.
엠마 왓슨이 조니 시몬스(24)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한 키스와 함께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6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월플라워(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공동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강력 부인으로 일관해오다 결정적인 증거가 잡혔다.
지난 4일 LA 산타모니카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촬영된 파파라치 컷에서 엠마는 편한 샌들을 신고, 화려한 컬러의 스커트에 흰색 카디건를 입고 있다. 조니와 꽉 껴안고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깊은 사이임을 말해준다.
한 목격자는 "엠마와 조니가 키스를 하고 포옹을 하며 서로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며 "엠마는 무언가에 취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조니는 이번 주 엠마와 함께 산타모니카의 고급주택에서 적어도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둘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는 것을 대변한다.
한편, 엠마는 영화 '해리 포터' 출연과 랑콤(Lancome), 버버리(Burberry) 광고 등을 통해 지난해 1900만 파운드(약 330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 대학에 다니는 엠마는 올 가을 영국 옥스퍼드대학 교환학생으로 수업을 받을 계획임을 밝혀 학업에 대한 포부도 전한 바 있다.
엠마의 이전 연인으로는 8세 연상의 금융인 제이 배리모어, 버버리 화보를 찍다 눈이 맞은 영국 뮤지션 조지 크레이그 등이 있다. 현재 조니와 엠마 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한 언급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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