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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비교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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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19-12-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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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열등감은 해결될 수 있을까


오늘날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방법으로, ‘남과 비교하기’보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라는 조언과 충고들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을 요구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삶”이란 진정 존재할 수 있을까. 그리고 비교의 대상 앞에서 눈을 감거나, 감정적인 위안과 위로가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인간이 사회를 떠나지 않는 한, ‘경쟁’과 ‘비교’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 결과로 나타나는 인간의 우월감과 열등감도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 이 시각에도 현대인들은 ‘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고 있다. 직장, 학교, 인터넷 등과 같은 다양한 공간과 매체를 통해 능력과 연봉, 학력과 외모, 건강과 신체조건, 재력과 가족관계까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부분을 ‘남과 비교’하며 사는 것이다. ‘남과 비교’를 통해 상대적 우월감으로 살아가면 좋겠지만,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어떤 분야든 자신보다 월등한 능력, 외모,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 반드시 존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기보다 자신의 단점을 보며 쉽게 열등감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열등감이 깊어지면 열등 콤플렉스로 나타나게 되고, 자신을 무능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며 자기 존재를 부정하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된다. 자신을 잃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만족함과 우월감을 느끼기보다는 상실감과 열등감에 더 쉽게 매몰되며, 이러한 개인의 열등 콤플렉스는 점차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비교, 그 자체는 나쁘지 않다
비교하는 방법이 문제다


문제는 현대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열등감이다. 와다 히데키의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마라]는 이상적인 대안과 감정적인 위로가 아닌, 가장 적확하고 실제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와다 히데키는 인간은 필연적으로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므로, 자기 이외의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자신을 스스로 판단하면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저자는 인간이 사회를 떠나지 않는 한, 경쟁과 비교는 피할 수 없고 치열한 경쟁사회의 현실 앞에서 눈을 감거나, 개인의 내면 안으로 안주하는 것은 진정한 위로와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오히려 사회에서 요구하는 ‘경쟁’이라는 달리기를 ‘회피’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경쟁을 통해 열등감을 회복하라고 말한다. “남과 비교하고, 다른 사람보다 앞서려고 하는 것”은 ‘인간 보편적 심리’이므로 경쟁으로 들어가 열등감을 삶의 역동으로 바꾸라고 조언한다. 비교, 그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비교하는 방법이 문제라는 것이다.

‘너’와 ‘나’의 차이로 우월하거나 열등해지는 인간,
경쟁이란 이름으로 진정한 행복을 향해 달려간다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마라]는 열등감의 아버지 ‘아들러’와 자기애, 공감 능력에 주목한 ‘코헛’의 이론을 바탕으로, 비교와 경쟁을 통해 열등감을 우월감으로 전환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전개한다. 획일적인 서열화를 위한 경쟁이 아니라 자신이 잘하는 분야, 잘할 수 있는 분야를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경쟁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경쟁을 통해 만나게 되는 열등감을 긍정적인 자기 발견, 나아가 사 회의 발전적 원동력으로 보고, 열등감을 삶의 힘으로 바꾸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와다 히데키의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마라]는 ‘열등감의 힘’을 통해 ‘일을 잘하는 현대인’을 완성하려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타인과 사회와의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신만의 승리를 위한 독주獨走가 아닌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합주合走인 것이다. 결국 와다 히데키가 주목하는 경쟁이란, 더불어 살기 위한 경쟁, 함께 발전하기 위한 ‘상생의 경쟁’이다. 그리고 개인의 우월성 추구와 공동체 감각을 통한 조화로운 개인과 사회를 제안한다.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마라]는 저녁이 없는 오후, 자신을 잃고 살아가는 피로사회에서 상처받은 현대인, 바로 당신을 위한 실제적인 깨달음들이 모두 담긴 소중한 책이다.
“이제 당신도 할 수 있다. 남보다 더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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