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줄 알았어, 당신이 뻔하지.", "그걸 머리라고 달고 다녀?", "나 원래 이래, 몰랐어?" > 부부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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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손자병법


 

"그럴 줄 알았어, 당신이 뻔하지.", "그걸 머리라고 달고 다녀?", "나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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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15-06-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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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사이= 김준기 지음. TV 부부 상담으로 대중에게 낯익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부부간 갈등 상황을 단계별로 지적해 각각의 상황에 맞는 처방을 내린다. 
저자는 "그럴 줄 알았어, 당신이 뻔하지.", "그걸 머리라고 달고 다녀?", "나 원래 이래, 몰랐어?", "됐어, 그만해!"와 비슷한 말을 최근 배우자에게 듣거나 말한 적이 있다면 부부 관계를 되돌아보라고 주문한다. 
위의 예문은 각각 비난과 경멸, 자기방어, 담쌓기의 예로 부부 관계가 위험에 처했음을 알려주는 신호라는 것. 
전문가에 따르면 행복한 부부는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의 비율이 5대1인 반면 이혼을 앞둔 불행한 부부의 경우 이 비율이 1대1.25라고 한다. 
저자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부간에 긍정적인 감정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자 남녀 관계의 운명이라면서 평생 3번의 결혼을 하라는 다소 엉뚱한 제안을 한다. 
20~30대에는 열정적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love partner), 30~40대에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애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family partner), 50대 이후에는 늙어 죽을 때까지 서로 보살피고 아껴 줄 수 있는 다정한 길동무 같은 사람(soul mate)과 결혼하라는 것. 
하지만 나이에 맞게 매번 새로운 파트너와 결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법. 보다 쉽고 안전한 방법은 지금의 배우자와 세 번의 색다른 결혼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결국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진정한 러브 파트너, 패밀리 파트너, 소울 메이트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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