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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순한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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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15-06-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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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순한 성격으로 변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美 대학 연구진이 미혼 남성과 결혼 후 자녀가 있거나, 없는 3가지 부류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비교한 결과, 자녀를 둔 남성의 수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전문가들은 이 수치의 하락은 2세가 태어났을 무렵에 남성을 품위있게하고 덜 공격적인 성격으로 만드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밝혔다.
미 로스앤젤레스의 찰스 드루 의학대학과 하버드, 네바다 주립대학의 공동 연구진은 21세에서 38세 사이의 남성 126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아침과 저녁 두 차례 타액 샘플을 제출받아 호르몬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미혼 남성 66명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결혼했으나 자녀가 없는 남성에 비해 약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자녀를 둔 30명의 남성은 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자녀가 없는 남성에 비해 그 수치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찰스 드루 대학의 피터 그레이 박사가 이끄는 이 연구진은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짝짓기 경쟁' 즉 `짝을 찾기 위한 남성 대 남성의 경쟁'과, 낮은 수치는 친척관계,특히 부성(父性)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달리 말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것은 남성이 짝짓기 경쟁에서 벗어나 부성애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노덤브리아 대학의 닉 니브 박사는 "이는 사람이나 동물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목적은 남성들이 자녀 곁에 머물며 이들을 돌보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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