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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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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공부의 성패가 흔히 대학 신입생 시절에 좌우된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와관련해 신입생들이 갖춰야할 대학 수업자세를 살펴보자.   김모씨(33세·세일즈맨)는 중학교 3학년 당시 이민와 고교시절 수석자리를 놓치지 않은 수재.  고교시절 시험공부를 대충해도 으레 A학점을 받았던 그는 주위의 찬사와 부러움 속에 각종 장학금 혜택을 받으면 명문 모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기대와 달리 입학한지 6년이 넘어서야 가까스로 졸업장을 손에 쥘 수가 있었다. 고교시절의 수재가 형편없는 젊은이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1:32 조회 797 더보기
대학입학원서를 준비하다보면 추천서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거의 모든 대학들이 입학요강에 추천서를 필수 요건으로 만들어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마다 양식이나 요구사항이 달라서 이에 맞춰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은 보통 고유양식을 활용한 2~ 3개의 추천서를 요구합니다. 그것도 추천인을 대학에서 지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 선택에 맡기기도합니다. 대학에서 추천인을 정하는 경우에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추천인을 구하게되는데 공동 입학원서 양식(common application form)을 사용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1:32 조회 719 더보기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생이라면 무엇보다도 학과목 선택이 중요한 요인이다. 대개 9학년부터 주요 과목들은 우등반(honors)과 정규반으로 구분되는데 능력이 된다면 우등반에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 학생들이 10학년이나, 11학년, 12학년에서 대학수준의 클래스(advanced placement)를 택할 수가 있는데 학생들이 원한다고 이러한 클래스에 다 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전학년에서 좋은 학점을 받았어야 하고 많은 학교에서는 시험에 통과해야 되는 것이 통례다. 그런데 교육열이 높은 한인 부모들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1:31 조회 707 더보기
#1. Get involved! 대학에 가면 모든 게 새롭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 새 친구를 사귈 때, 운동을 할 때, 클럽활동을 할 때,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고, 넓은 대학 안에 나혼자 남겨진 것 같이 외로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겁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2. 다시 대학입시를 준비한다면“리스트를 만들고 데드라인을 잘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너무 평범한 얘기 같지만 경험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입니다. 12학년 시작되면서 본…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1:30 조회 771 더보기
그랜트(Grant)는 free-money, 즉 무상지원금이다. 나중에 갚을 필요가 없는 그랜트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미리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그랜트를 포함한 학자금보조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물론 이 방법들은 법적으로 아무 하자가 없는 것이다. 학자금보조를 더 많이 받기 위해 신청서에 거짓을 기재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정부뿐만 아니라 각 대학의 학자금 재정담당자들이 거의 모든 개인의 자료를 샅샅이 검토하기 때문에 제출하는 모든 신청서에는 거짓없이 사실 그대로 기재해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1:30 조회 700 더보기
부동산 투자 회사를 운영하는 나는 Sugar Hill 집에서 뉴욕으로 출장을 가기 위해서 리무진 택시를 불러서 공항으로 간다. 가는 길에 보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Holiday Inn이었는데 Marriott Hotel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공항 가는 길의 다운타운에 여러 개의 고층 빌딩들이 신축 공사를 하고 있다. 공항에 도착해서 무인 카운터에서 Check-In을 하고 시간이 남아서 매점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신다. 물론 비즈니스맨답게 Wall Street Journal의 경제면을 탐독한다. 잠시 후에 Security Ga…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1:29 조회 710 더보기
어느 부모이든 자녀의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원하지 않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녀의 인생 진로가 시작되는 대학의 선정에 대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전공분야가 정해진 경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학생들은 자기가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속수무책인 경우가 허다함을 필자는 경험으로 보아오고 있다. 심지어는 일단 대학에 입학한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으로 소위 명문학교만을 고집하여 - 이 경우엔 대부분 부모의 욕심(?) 일 수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1:28 조회 717 더보기
아마도 지금쯤은 Early Decision 원서를 끝내느라 많은 12학년 학생들이 무척이나 예민해져 있을 시간이다. 원서를 준비하고, 제출하는 과정은 기존에 많은 대학 입학 준비 책자에서 다뤘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재탕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부모님의 압력과 학교 카운슬러와의 상담 결과,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가 판단하는 모든 자료들을 집대성 하는 과정이 바로 대학 입학 원서 제출이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불협화음을 내는 때이기도 하다. 성적은 괜찮아서 좋은 사립 대학에 가겠다는 자녀와 가정 형편을 생각하는 부모의 현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1:27 조회 689 더보기
조기 입학, Early Decision or Early Action을 지원한 학생들이 합격 통지서를 받는 주간이다. 아마도 인생의 첫 걸음을 희망과 축하 속에 출발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 첫 시작을 자그마한 실망을 안고 출발 할 것이다. 조기 입학의 결과는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합격, 불합격, 아니면 보류의 세가지로 구분된다. 합격한 학생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불합격이라고 마음 상할 필요는 전혀 없다. 미국에 학교가 좀 많은가? 명문이라고 소문난 학교만도 적어도 20군데는 된다. 오히려 더 나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1:26 조회 722 더보기
고3 입시생 부모님들이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는 것도 참으면서 갖은 방법으로 상전 같은 자식들 비위 맞춰 주던 인내심도 이제는 거의 끝나간다. 저희들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가면, 누가 제일 수혜자인가? 바로 저희들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무슨 벼슬 하는 것처럼 온갖 거드름을 부리던 자식들의 뒷 바라지에 정말 수고 많으셨지만, 아직도 다 끝난 것은 아니다.자녀들은 학교에 입학 원서 보내는 걸로 자기들 일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합격/불합격도 자기들의 책임이 아니란다. 그저 받아 주면 가고 그렇지 않으면 말고다. 적어도 한 두 학교에서는…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20:12 조회 735 더보기
모든 학자금 보조는 부모님의 세금 보고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소규모 사업을 하시는 분이거나, 아주 큰 규모로 사업을 하시는 분이나, 세금 많이 내고 싶어하시는 분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매상은 떨어져도 IRS의 감사가 무서워서 울며 겨자 먹기로 매년 조금씩 수입을 늘리는 분들도 계시다는 것을 필자도 충분히 안다. 하지만, 그런 악순환 때문에 막상 자녀가 대학에 들어갈 때는 부모의 자산 상태가 거품에 부풀려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적어도 9학년부터는 세무 보고 할 때에 미리미리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26 조회 763 더보기
신문에서 광고를 우연히 보았다. 그냥 광고려니 하고 넘어 갈 수도 있었지만, 평소에 관심이 있던 물건이기에 눈여겨 살펴 보았다.   내용은 이랬다. 물건의 가격은 $13,800 이다. 처음에 $2,800을 내고 매달 $450 씩 56 개월에 걸쳐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25 조회 1169 더보기
자기 자식이 부모와 다른 어른들의 말을 잘 듣고, 학교에서도 선생님한테 귀여움 받고, 나아가서는 남들 보다 좋은 대학에 가면 얼마나 좋을까? 금상첨화라는 말을 여기말고 그 어디에다가 쓸 수 있단 말인가?   모든 부모의 꿈은 동서고금을 막…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24 조회 754 더보기
부모님들은 장학금 이라는 말을 많이한다. 특히 미장원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대화 내용중에 하나가 자녀들 대학 입학 얘기를 많이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 애는 장학금을 많이 받아서 학비는 물론이고 다달이 용돈까지 나온다’고 자랑을 한다…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23 조회 763 더보기
‘매상이 조금 떨어졌다’ 정도의 소리는 엄살로 치부될 정도로 피부로 느끼는 체감 온도가 너무나 차갑다.회계사들과 얘기하다보면, 여기 저기서 파산 신청을 했다느니, 세금도 못내는 사람들이 있다느니 하는 걱정에,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할 정도로 경제적…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22 조회 1217 더보기
컵에 담겨져 있는 물을 보고 사람들은 두 가지의 반응을 보인다. ‘어, 반도 안 남았네’ 하는 반응과 ‘아직 반이나 남았네’ 하는 반응이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어’ 다르고, ‘아’ 다르다.   우리 애는 Financial Aid를 얼마나&nb…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18 조회 806 더보기
자녀들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다니게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대학입학 오리엔테션을 열어주고 설명회를 갖는 시간을 갖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학교교육도 많이 변해가고 있는것이지요. 매우 긍정적인 방향이라 할수가 있겠습니다. 소위 대학입학 준비가 이때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언제부터 대학 입학준비를 하는것이 좋을까? 하는질문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에 오는동안에 자신의 학과목이나, 과외 활동에 대한 흥미군이 형성된다고 할 수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17 조회 804 더보기
냉전 이후 미국이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국으로 떠오르면서 미국 대학의 위상도 덩달아 높아졌다. 한국-중국 등 아시아뿐 아니라 이슬람 문화권과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미국 명문 대학 생활을 꿈꾸는 젊은이는 넘쳐나고 있다. <유에스 뉴스...〉는 이처럼 시간이 갈수록 미국 대학, 특히 명문대학의 입학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17세 이상 고등학생 수는 10년 전에 비해 50만 명 이상 늘어났다. 대학 진학을 원하는 고교졸업생 비율도 베이비붐 세대 이후 사상 최고 수준이다. 이같은 추세는 당…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17 조회 1252 더보기
미국 대학 입학의 전형에는 특차 전형과 일반 전형이 있다. 특차 전형 제도에는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과 얼리 액션(Early Action)이 있는데 최근(2004년)에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Single Choice Early Action)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채택하는 학교들-하버드 (Harvard), 예일(Yale), 스탠포드(Stanford) -도 생겨나게 되었다. 특차 전형이든 일반 전형이든 작문 (Essay)과 SAT(또는 ACT)를 포함하는 입학 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공통점도 있으나 몇몇 가지 다른 점도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16 조회 1278 더보기
올해에도 어김없이 PSAT는 10월 중에 고등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치러진다. 원하는 학생이 치르는 PSAT는 최소한 UC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꼭 치러보아야 할 시험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에게 11학년생, 10학년생이 있다면, 학기가 시작하여 PSAT를 치르겠다는 의사를 카운슬러에게 학생이 밝히도록 지시하시기를 권장한다. PSAT를 이번에 치른다는 것은 여러가지를 의미할 수 있다. 많은 준비되지 않은 11학년 학생들은 PSAT를 10월에 치르고 나면, 비로소 자신이 대학진학을 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4 09:15 조회 95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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