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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을 만나면 칭찬은 할 줄 알겠는데 격려는 어떻게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계시다. 제대로 된 칭찬이 격려라고 보면 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든다고 하는데 그러나 제대로 된 칭찬에는 방법이 있다. 잘못된 칭찬은 우리 아이들을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다른 사람 눈에 들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만든다.   “마이클이 시험 잘 봐서 아빠 기분 좋은데.”   바로 이런 칭찬이 아이들을 칭찬의 노예로 만들게 된다. 자녀들이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의식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런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27 조회 1169 더보기
필자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감정이 있으면 서로 말로 해라!” 이런 말씀을 하시는 어른들을 자주 뵌 기억이 난다.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야, 야! 말로 해라. 말로 해라.” 이런 말을 자주 하던 친구가 있었던 생각이난다. 그러나 내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준 어른도, 선생님도, 그리고 친구도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여기서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부모기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녀의 기분을 거울에 비추어주어서 우리 아이들의 그 정서기능을 일깨워주는 부모…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25 조회 1161 더보기
우리 아이는 아무리 타임아웃을 주어도 눈도 깜짝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부모님들을 만난다. “혹시 타임아웃을 잘못 사용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말하면 “네?” 하고 의아해 한다. 사실은 타임아웃의 올바른 사용법이 있다. 타임아웃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부모기술을 알아보자.     미국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타임아웃은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부모님들은 “너 엄마 말 안들었어. 저쪽에 가서 10분동안 반성해.” 학교에서 타임아웃하면 이것은 선생님이 학생에게 벌 주는걸로 인식되어져 있다. 교실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23 조회 1150 더보기
“Positive Opposite” 부모기술은 예일대학교의 심리학교수인 Alan Kazdin 박사가 오랜 임상경험을 거쳐서 착안해 낸 부모기술이다. Kazdin교수는 그가 임상에서 만나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행동을 긍정적인 쪽으로 개선하고는 싶은데도 불구하고 그러나 막상 자녀의 행동을 말할 때 보면 자녀행동의 긍정적인 면 보다는 잘못된 부분과 부정적인 것을 주로 들추어내고 이를 추궁하는데 매우 익숙해져 있는것을 발견하였다.   ¨         애가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22 조회 1078 더보기
미국에서 미성년 자녀에게 폭력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음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막상 집안에서 크고 작은 일로 감정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는 부모의 분노가 자녀를 손찌끔하는 상황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가끔 학교에서 상담중에 만나는 어린 학생들을 통하여 접하게 된다. 이런 상황은 일단 법률적으로 심각한 사태를 초래하게 된다. 자녀를 불법적으로 매질을 하였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부모의 형사처벌은 물론이지만 때로는 자녀양육권을 일시적으로 앗아가는 법원의 조처까지 내려지게 되고 자녀들이 낯선 위탁가정으로 보내지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20 조회 1101 더보기
초등학교 4학년 에이미가 필자에게 지난 주말 저녁에 엄마, 아빠가 심하게 다투어서 무서웠다고 했다. “I was very scared.” 에이미는 무서워서 우는 두 살 아래 동생을 자신의 이불 속으로 불러들여서 꼭 껴안고 함께 잠을 잤다고 했다. 학교에 나가서 초, 중, 고등학교들을 심리치료하면서 필자는 어린 아이들이 말하는 부모들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발견하고는 한다. 그 중에 엄마, 아빠가 아이들 보는 앞에서 자주 다툰다는 말을 접하게 된다. "My mom and dad argue a lot." "They don't kno…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19 조회 1246 더보기
캘리포니아주의 형법(Penal Code) 11165에서 자녀학대에 관한 법을 규정하고 있다. 자녀학대를 형법으로 다루고 있음은 이를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말하기도 한다. 형법 11165에 해당되는 자녀학대에는 우리 한국부모들이 흔히 자녀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다음의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엄마, 아빠가 어린 자녀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다투기, 부엌의 주걱이나 숫가락 등으로 아이의 어깨, 등, 손 등을 함부로 때리기, 엉덩이를 때리면서 멍자국이 나도록 때리기, 부모 말 안듣는다고 끼니 굶기기, “공부 못하는 …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17 조회 926 더보기
아이들과 좀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고 싶어도 말이 서로 통하지 않아서 깊이 있는 대화 한두 마디 못해 본다고 하소연을 해 오는 부모님들을 자주 만난다. 미국에서 자라는 자녀들에게 한국어, 영어 둘 다 편안한 대화를 하도록 가르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겠지만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무래도 영어가 더 편안해지는 자녀들에게 한사코 한국말로만 대화를 고집할 수는 없다. 아이들에게 우리말로 대화하기를 기대한다면 부모도 영어를 배워 대화를 나눌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부모님들의 불만 중에…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23:15 조회 935 더보기
부모치고 자녀에게 좋은 것 주기를 싫어하고 자녀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다. 그래서 부모들은 누구나 최선을 다해서 자녀에게 좋은 음식, 좋은 환경, 좋은 교육을 제공해주고, 할 수만 있다면 좋은 배우자까지도 마련해 주려고 애를…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11:10 조회 905 더보기
공개적으로 남편 흉을 좀 보려 한다. 맞벌이 부부로서 감당해야 하는 가사나 육아 분담에 대해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남자는 아니지만, 남편이 유독 ‘요즘 남편’의 기준에 훨씬 미달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아이와 놀아주기이다. 처음에는 왜&…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11:01 조회 978 더보기
강요는 금물… 자녀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그냥” “몰라요” “상관없어요”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일본 도키와 정신보건사무소에서 상담을 해온 다케시 오시카와는 저서 ‘10대 자녀와의 대화법’을 통해 그 증상을 이렇게 말한다. 첫째, 부모가 하는 말을 단순히 흉내 내는 경우. 둘째, 부모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 경우. 셋째, 자신의 기분을 드러내야 할지 망설이고 있는 경우. 아이가 “모르겠어요” “별로요” “상관없어요” “그냥”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거나 마음이 공허한 상태일 수 있다…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10:36 조회 954 더보기
오늘 부부의날‘특별한 부부’… 국내 발레계 1호부부 제임스 전.김인희 씨 발레리나 꿈접고 첫 민간 발레단 운영 아내위해 춤사위.남편위해 무대올라 설렘은 순간이고, 결혼은 현실이다. ‘청춘의 사랑’은 매일 얼굴을 맞대는 ‘일상의 사랑’이 되면서 무뎌지고 빛바래기 십…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10:31 조회 947 더보기
맞벌이 부부 아이들 스트레스 관리 비법   맞벌이하는 엄마들은 아이에게 죄를 짓고 있는 듯 생각하기 쉽다. 아침에 칭얼거리는 아이를 억지로 떼어놓고 문을 나설 때, 일터에서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는 더욱 그렇다. 아이들은 실제&…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10:30 조회 962 더보기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됐다. 주양육자인 엄마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할 경우, 아이는 비디오 증후군에 빠질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한신대 재활학과 이경숙 교수와 연세대 소아정신과 신의진…
작성자세이지 작성일 11-08-11 09:50 조회 959 더보기
▷문=약 6개월전 한 집에 같이사시던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부부는 물론 가까운 친지분들도 마음으로 많이 슬퍼했습니다. 요즈음에 서서히 상태가 좋아지려고 하는데 저희 딸아이가(8세) 부쩍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잘 웁니다. 밤에는 저와 자려고 투정을 하고, 좋아하는T.V. 프로그램이나 맛있어하던 음식에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어린아이라 잘 견딜 줄 알았는데, 아직도 할머니의 죽음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엄마로서 제가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답=인간이면 어느 누구나 나이를 막론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4 11:36 조회 1045 더보기
Q : 저는 사춘기 자녀를 키우고있는 40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결혼초부터 저의 남편은 말 수가 적고 대화가 잘 통하지않았습니다. 따라서 큰 딸과 친 자매나 좋은 친구같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군데 여행도 같이 다니곤했지요. 그 딸이 대학기숙사에 들어간 후, 저의 마음은 텅 빈 것같습니다. 요새는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에 의욕을 잃어가고 내 삶을 잘 살고있는지 답답합니다. A : 지금 귀하는 중년의 위기(Middle Life Crisis)를 겪고 계신 듯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대에 애틋한 사랑끝에 결혼해서 몇년간의 신혼…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4 11:28 조회 1071 더보기
Q : 저는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큰 아이는 13세(아들), 둘째 아이는 12세(아들), 막내는 7세(딸)입니다. 큰 아들이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해 병치레가 많아서 과잉 보호를하면서 키웠습니다.자연히 연년생인 둘째아이를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지요. 둘째아이는 신체적으로 튼튼하고, 자기 일을 스스로 잘하는 것같아서 신경 쓸 필요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 아이가 자기 여동생을 잘 놀려서 쉽게 울리곤해요. 애 아버지는 워낙 사업상 바빠서 주말에만 아이들과 잠깐 접합니다. 큰 아들은 몸이 자주 아파서 잘못한 것을 감싸주고, 어린딸은…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4 11:28 조회 1078 더보기
Q : 딸 (12세)과 아들(14세)를 둔 엄마입니다. 저는 5년 전에 이혼했고 어느 좋은 분과 2년간 사귀면서 재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제 아이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하고, 10대의 아들 둘이 있습니다. 좀더 친근감을 가지기 위해 몇차례 시간을 보냈는데 그 쪽 아이들이 제 아이들을 심하게 놀리고 때려서 수 차례 울렸습니다.지금은 제 아이들이 너무 싫어해서 같이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 제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중의 하나가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하고 싶었고 가정이라는 튼튼한 울타리를 마련해주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앞으…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4 11:26 조회 1092 더보기
▶문=10년 이상동안 "잉꼬부부"라는 명칭아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온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얼마전 남편이 외도한 물증을 갖고 배신감과 정신적 충격으로 괴로와 하고있습니다. 아이들도 눈치를 챈 듯한데 이혼을 결심한 제 마음은 변함이없습니다. ▷답=행복해야 할 결혼 생활을 파경으로 몰고가는 이유중 하나가 배우자의 부정(Infidelity)입니다. 카운슬링을 하다보면 한인사회에서도 이 문제는 예외가 아닌 것 같습니다.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부부가 함께 결혼 상담을 반드시 받도록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남편에 대해 아내에 대해 몰랐던 면들…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4 11:22 조회 1117 더보기
Q :아내가 심한 정신질환에 폭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결혼 4년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아내의 가족들이 한사코 아들을 맡겠다고 해서 저만 한국으로 갔습니다. 얼마 전 재혼을 하고 다시 미국에 들어왔는데, 이혼한 아내가 너무 몸이 아파 제가 아들을 키우기로 하고 6개월 전부터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17세인 아들은 공부도 아주 잘하며 착하고 얌전합니다. 아들은 그러나 18세가 되면 ‘성 전환 수술’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자기는 원래 여자인데 남자의 몸으로 잘못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A :한인 부모로서…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4 11:06 조회 119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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