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관리 컨설팅 서비스 > 틈새창업아이템

영국, 미국 등 해외 창업시장에서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용해 고객이 스트레스를 조절하거나 적절히 분출할 수 있게 해주는 스트레스 관리 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분노관리 컨설팅 서비스 외에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업체도 있고(영국의 '팟타임<Podtime>), 미국에는 ‘스트레스해소방’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업체들도 많이 있다.

분노관리 컨설팅의 국내시장 도입을 위해서는 타깃 고객을 명확히 하고, 이들에게 맞는 다양한 분노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해외 업체의 유사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실정에 맞도록 재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강사(분노관리 코치)의 양성도 필요하다.

분노관리 컨설팅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40~50대 남녀이며, 창업규모는 사업장 임대료를 제외한 시설비 약 3000만원(10평 기준)이 예상된다.

분노는 삶을 치명적으로 망가뜨리는 폭탄과 다름없다. 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트레스가 높아 개인의 의료비 지출, 기업의 생산성 저하 등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크다. 따라서 국내 상황에 적합한 분노관리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개발한다면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