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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의류협회 명원식 회장 “한국업체들 미국 실정 너무 몰라..섬유,의류 EXPO개최 계획” “미국은 부자 나라라서 비싼 옷을 선호한다고 생각하나 본데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에선 중저가 제품을 원하는데 디자인만 멋있는 고가의 옷을 들고 오면 수요자를 찾을 수가 없지요.”지난 3월 17일 서울에서 열린 ‘서울 패션 위크’ 행사장에서 만난 명원식(53) 한인의류협회 회장은 미국 진출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한국 업체들이 주로 부딪히는 문제점을 사례를 들면서 설명했다. 한인의류협회는 미국 LA 패션 지구(fashion di…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22 조회 2547 더보기
로버트 이(US 드라이클리너스 대표)55개 세탁소 운영…세탁왕국 도전남가주 오렌지카운티 로버트 이 대표창업 3년만에 …투자유치 통해 공격 경영 미 세탁업계에 세탁소 왕국 꿈꾸는 한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뉴포트 비치에 본사를 두고 인랜드 지역을 비롯 중가주, 하와이 및 버지니아주 일원에 55개의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US 드라이클리너스사의 최고 경영자(CEO) 로버트 이(45)씨.이씨는 오렌지카운티 토박이로 지난 2005년 다른 2명의 파트너와 함께 가족과 친구 등으로부터 1,050만달러를 모아 회사를 창립해 지난해에는 기업…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22 조회 1558 더보기
한인 건축가 박기서씨 베를린 미국 대사관 설계 주 베를린 미국 대사관을 LA출신의 한인이 설계를 맡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건축가 박기서(76•그루엔 어소시에이츠 대표)씨로 박씨는 오는 7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개관식에 참석한다. 박기서 대표는 “독일 통일후 새로 건축한 미국 대사관 설계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개관식이 미 독립기념일에 맞춰 열리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베를린 미국 대사관은 총 1억2500만 달러가 소요됐으며 넓이는 20만스퀘어피트. 특히 9.11 테러 이후 보안을 강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21 조회 1866 더보기
1200만불 유치한 레드망고 CEO 댄 김 올해 50개 매장•••5년내 500개 대학 졸업 후 창업•투자 경험 쌓아…코셔 인증 획득CIC파트너스로 부터 1200만달러를 투자받으며 내셔널 브랜드로 발돋음하고 있는 레드망고 댄 김 CEO. 주류 회사로부터 1200만달러를 유치하며 내셔널 브랜드로의 성장에 한발짝 다가선 레드망고 셔먼옥스 본사를 찾은 지난 18일 댄 김 CEO(32)는 CFO로 영입된 CIC파트너스의 진 버치 등 새로운 팀과 열띤 회의 중이었다. 이날은 또 시애틀 워싱턴주에 5번째 미전역에서는 33번째 매장을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20 조회 1743 더보기
美 벤처업계의 한국인 신화 김범섭 퀄컴 부사장 교수직 박차고 실리콘밸리 간 까닭? "예측 가능한 삶은 재미없잖아요" 미국 벤처업계의 한국인 신화로 불리는 김범섭(48) 퀄컴 부사장은 어렸을 때 꿈이 교수였다. 퀄컴은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의 휴대전화 원천기술을 가진 세계적 IT(정보기술) 업체이다. 김 부사장은 1994년 34살의 나이에 KAIST의 교수가 되면서 어릴 적 꿈을 이루는가 싶더니, 2000년 미국에서 벤처기업 버카나 와이어리스를 창업하고 2006년엔 부사장으로 퀄컴에 합류했다. 그는 현재 퀄컴의 최고위직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19 조회 2245 더보기
충분한 자본 구축으로, 매장확대, 서비스 강화 ▶경쟁사보다 늦게 매장 확대에 나선 이유는.“마켓은 포화상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예견하고 1996년부터 미주류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다변화에 중점을 뒀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 모닝글로리의 동부지역 총판권을 획득해 문구사업에 진출했다. 또 H&Y 플래닝 앤 디벨롭먼트라는 부동산 회사도 설립했다. 이처럼 비즈니스 다변화를 통해 자기 소유 건물은 물론 충분한 자본을 확보하게 되면서 이제 매장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매장이 들어설 수 있는 쇼핑센터 등 부동산…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18 조회 2530 더보기
디지털 사냥꾼’ 日 최고 갑부로 인터넷에서 전시•통신까지 거대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아침 9시 출근 밤 11시까지 일하는 워커홀릭 "세계최고 기업 되려면 중국•인도시장에서 성공해야" 소프트뱅크, 30년 뒤 5천개 회사 거느릴 것" 손정의 사장은 인터뷰에서“돈은 단지 도구라고 생각한다”며“정보 혁명을 일으켜 사람들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데 인생을 바치고 싶다”고 했다. AP 나라마다 ‘대표 부자’가 있다. 한국에 이건희 삼성 회장, 미국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있다면, 지금 일본을 대표하는 부자는 손정의…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16 조회 1837 더보기
교수에서 7개 회사 거느린 CEO로5년간 한국에서 경험쌓고 창업…건강산업단지 만드는 게 꿈 한국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달러를 바꿀 때면 한국 돈을 먼저 내주셨고 보증도 없이 물건을 공급해 주셨죠. 사업을 시작했을 땐 신용장도 개설할 줄 몰랐어요.”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의 조선족(중국 교포) 기업인 대천건강산업기구 천옥금(40) 동사장은 “한국인과 마주치면 친척을 만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말씨는 한국 사람과 별 차이가 없었다. 그는 “한국에 5년 가 있는 동안 북한 말씨를 고쳤다”고 했다.올해 불…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15 조회 1855 더보기
스페인-권영호(인터불고그룹 회장)한국 투자 크게 늘려 그룹 중심으로 키울 것요즘 한국에 있는 국내 기업들이 한국을 떠난다고 하지만 저는 한국에 투자를 더 늘릴 겁니다. 한국인이니까요. 권영호(63) 인터불고(IB) 그룹 회장은 스페인에서 가장 성공한 해외동포 사업가다. 권회장은 지금까지 해외에서 돈을 벌어 3000억원 정도를 한국에 투자했는데, 앞으로 한국 내 사업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좀더 투자액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1965년부터 대림수산 원양 선원으로 일하다가 1980년 낡은 어선을 사들여 직접 원양업에 뛰어들었다…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14 조회 2407 더보기
맥코이 정수기 김한진 씨정수기 종합 백화점, 알카리 이온수18년 물과 함께 한 외길 인생정수기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종류의 정수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욱이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자각이 높아지면서 정수기 시장은 저마다의 특성을 자랑하며 각축장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와중에서도 맥코이 정수기(대표 김한진)는 지난 18년 동안 한결같이 정수기의 일등 주자로서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과연 그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하다.이에 대해 김한진 씨는, “경쟁이 심한 정수기 비즈니스는 무리…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41 조회 2319 더보기
한미피아노 김종칠 대표신용과 정직 우선… 고객 80%는 입소문“40년 피아노 매스터가 운영” ▲ 김종칠 대표(왼쪽부터), 양인복 피아니스트 겸 조율사, 부인 김혜정씨, 데이빗 임 매니저, 켈레브 이 피아니스트 등 한미피아노 임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외길 40년’ 말이 40년이지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한다는 40년동안 묵묵하게 한길만을 걷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LA와 가든그로브에 매장을 갖고 있는 한미피아노 김종칠 대표(58). 피아노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40 조회 2272 더보기
에이스알람 장현섭 대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알람 전문 회사오작동 방지위한 최신 장비테입없이 하드에 직접 녹화지난 83년 타운에 오픈한 에이스알람(대표 장현섭)은 올해로 24년째 가정·상업·산업용 알람 및 DVR 설치와 관리를 해오고 있다. 오랫동안 꾸준히 영업을 하는 알람 회사들이 많지 않은 한인사회에서는 눈에 띄는 믿을 수 있는 전문 업체이다.에이스알람에서 제공하는 DVR(Digital Video Recorder)은 업소내 곳곳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고 PC와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매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보안 시스…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9 조회 2251 더보기
LA 한인타운서 가든그로브까지콘도·샤핑몰 20여개 짓는다내년까지 남가주일원빡빡한 공사 스케줄20여년간 신뢰가 비결   ▲ 임우성 사장은 새 둥지를 마련한 것을 계기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규 기자>LA 한인타운에서 콘도미니엄을 짓고 가든그로브에서 샤핑몰을 신축하는 등 한인 및 주류 사회를 넘나드는 한인 건설회사 칼시티(사장 임우성)의 발 빠른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8 조회 1664 더보기
삼겹살•PC방•팬시점… 한국서 뜨는 업종으로 미서 히트 뉴욕 맨해튼 ‘고려당’ 최경림 사장의 성공기 한국인들은 뉴욕 맨해튼에 오면 잘나가는 외국인 가게를 주목하지만 한국의 경쟁력 있는 가게를 맨해튼으로 역(逆)수입하는 한국인이 있다.맨해튼 32번가 코리아타운의 제과점 ‘고려당’ 최경림(崔景林•49) 사장. 청바지 차림에 나이보다 훨씬 젊은 20대 후반의 열혈청년 같은 모습이지만 그는 1980년대 초반에 한국의 요트제작회사에서 일하던 요트 엔지니어였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피땀 흘려 만든 요트가 헐값에 미국에 팔리는 현실을 알고는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8 조회 1719 더보기
도매상 ‘트리플 씨’ 한기덕 사장“근면이 사업성공의 열쇠”볼티모어 소재 도매상 ‘트리플 씨’를 운영하는 한기덕 메릴랜드한인회장(52)이 제 5회 노동부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 성공담을 발표했다. 연방 노동부에 의해 성공 기업가로 선정된 한기덕 대표는 “26년 전 트리플 씨를 시작할 때만해도 창고나 마찬가지였는데 현재는 트리플 씨가 직원 90명에 연매출액이 1억3천5백만 달러의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렇게 사업이 자리를 굳건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던 데는 뚜렷한 목적의식, 확고한 신념, 근면이 주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7 조회 1693 더보기
22년간 개성간판을 이끌어 온 김민수 사장세상은 변해도 개성간판의 이미지는 변치 않습니다 22년간 간판제작만을 고집해 온 퀸즈 플러싱의 개성간판(GS SIGN 대표 김민수). 지난 1985년 퀸즈 잭슨하이츠에 설립된 이후 한인 간판업계의 선두주자로서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당시 뉴욕일원 유일한 한인 간판업체이다시피 했던 개성간판은 업소를 운영하는 한인상인이라면 한번쯤 개성간판에 의뢰를 하지 않은 상인이 없을 정도로 한인경제 성장의 충실한 동반자가 돼 왔다.실제로 80년대 중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플러싱 유니온 상가와 맨하탄 브로드웨…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6 조회 1717 더보기
38 코맥스USA 대표 예충열 한국 첨단의 홈네트웍 시스템주류시장 빠르게 공략할 것 ▲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코맥스 본사 사옥 전경.한국에서는 이미 TV나 냉장고처럼 보편화된 홈 오토메이션, 홈 네트웍 시스템이 미국에서는 낯설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처럼 방문객을 비디오폰을 통해 확인하고 통화하고, 집안의 모든 시설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코맥스USA(대표 예충렬)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코맥스USA는 한국 코맥스(회장 변봉덕)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월 설립된 현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5 조회 1741 더보기
“AG 청바지, 명품대접 받죠”독특한 디자인에 유명스타들도 매니아미국내 900개 매장, 세계무대서도 호평 한인 의류제조업체 ‘구스 매뉴팩처링’(대표 구우율)의 AG 청바지가 고급 청바지 시장에서 명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지 6년 만에 얻어낸 결실이다.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고급 청바지 시장에서 AG 청바지는 정점을 유지하기 위한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AG 청바지는 편하고 오래 입을 수 있다는 실용성 때문에 소비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청바지를 패션의류로 그 위상을 높이는데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4 조회 2041 더보기
최라나 LA 로텍스 호텔•콘도 대표 "한상 우먼파워 급성장… 네트워크 신동력 자신해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민족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6차 한상대회가 3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11월 2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대회는 예년과 달리 우먼파워 및 차세대 뉴리더 파워가 강한 게 특징. 미국 LA 로텍스 호텔ㆍ콘도의 최라나(40ㆍ여) 대표는 대회 참가 한상(韓商)의 20%를 차지하는 315명의 ‘우먼파워’를 주도하고 있다. LA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이기도 한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3 조회 1984 더보기
정주현 저스트 USA 대표 “한상대회가 질적인 성장을 할 때가 왔다” 정주현 저스트 USA 대표(51)는 미주사회에서 청바지 하나로 연매출 3천만 달러를 기록한 동포기업인이다.그는 지난 80년 미국 뉴욕으로 단신으로 3천500 달러를 들고 건너가 방문비자와 크게 다를바 없는 B-2(사업)비자를 받아 미주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3년 동안 레스트랑, 편의점 등에서 여러 직업을 전전하면서 미국 사회에 적응하는데 성공했지만, 그가 생각하기에 뉴욕지역은 성공할 기회가 많지 않아 보였다고 한다. 그는 결국 83년 과감히 LA로 이주…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2 조회 1527 더보기
코만 스포츠웨어 조일환사장, 동국대에 장학금 50만불 기부뉴욕 한인 의류업체 코만(Koman) 스포츠웨어 조일환(70)회장이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후학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만 달러를 쾌척했다. 27일(한국시간) 동국대 경주캠퍼스 관계자는 전날 조일환 회장이 장학금 5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저지 칼스태트에서 33년 역사를 지닌 코만 스포츠웨어를 경영하고 있는 조 회장은 지난 2005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국학과에 만학도 전형으로 입학 후 불교학과로 전과,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뉴욕에서 생활하며 사업하고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2 조회 1614 더보기
메릴린치 CFO 넬슨 채의 도전과 성공 "소수인종, 오히려 장점..충성심 중요"요즘 특히 더 잘 나간다는 골드만 삭스 출신도 아니다.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에는 근무해본 적도 없다. 미 정치•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유대계도 아니다. 한국계 넬슨 채(42.사진.한국명:채주석)씨가 세계 최대 투자은행 메릴린치의 재무담당 최고임원(CFO)에 오르게 된 이유는 뭘까. "운이 좋았고, 열심히 일했고, 기회가 왔을때를 대비해 준비했을 뿐이다" 채 부사장은 담담한 어투로 6일(현지시간) 머니투데이 등 한국언론 3개사와의 컨퍼런스콜 인터뷰의 말문…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1 조회 1292 더보기
  ‘마니토우 미네랄 워터’ 권오윤 사장 맨하탄 32가에 있는 브로드웨이 약국을 30년 이상 경영하는 권오윤(사진) 사장은 맨하탄 32가 한인 타운의 산 증인이자 터줏대감이다. 약국을 경영하면서 그는 미네랄 워터사업에 관심을 기울이며, 마니토우 미네랄 워터 사를 설립한 장본인이다. 성균관대학 약대와 서울대 보건대학을 졸업, 약국을 경영하다 72년 도미한 권사장은 약사면허를 취득 후 75년 브루클린에 미주 한인 약국 1호라 할 수 있는 돌체스터 약국을 개업했다. 의사 처방 없이도 팔 수 있는 약품(OTC) 판매에 두각을…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2:30 조회 2044 더보기
건축으로 첫 성공- 주식에 전재산 날린후 대대리석 사업으로 대박 - 김정곤 사장 대리석 미국1위가 목표…공구도 없이 창업 내슈빌 1위42세라는, 한인사업가로서 아직 젊은 나이인 김정곤 사장은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가장 성공한 한인기업가로 통한다. 언뜻 보기엔 젊은 나이에 성공을 했기 때문에 실패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업가처럼 보인다. 외모만 보더라도 아담한 체구에 동안으로 이른바 노가다와는 전혀 이미지가 안 어울리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가 하는 사업은 돌, 그것도 현대건축재료의 강자로 군림하는 화강암, 대리석 사업이다.애띤 겉모…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08 조회 2102 더보기
고석화 (LA 월셔은행 회장)-기업을 통한 부의 축적은 인생의 마지막 목적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보람된 일이다.- 고석화(65, 사진) 월셔은행 회장은 지난 1971년 처음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온 동포다. 한국에서 철강회사에 근무하다 학문의 뜻을 두고 건너왔지만 미국에서 곧바로 철강비즈니스에 뛰어들게 됐다고. 이렇게 설립된 퍼시픽스틸이 미국 경제성장과 함께 커나갔고 이후 고스 인터네셔널을 설립해 운영하던 중 25년전 동포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이 금융적지원을 절실히 요구하지만 현지 은행벽을 넘기 쉽지 않았던 것에 기인해…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5-13 13:06 조회 151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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