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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기업(family business)이 세계의 부를 움직이고 있음. 미국의 초대형 기업들의 약 40% 정도는 가족기업이고, 전세계의 기업의 약 3분의 2는 가족기업으로 추산되고 있음. 우리나라에서 사업자등록을 낸 개인과 법인기업의 상당수도 가족기업으로 간주되고 있음. 가족기업을 창업주의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을 가업승계(business succession)이라고 부름. 가업승계는 결혼과 같이 탄생하는 부부기업(marriage enterprise)에서 출발하여서 상속기업(legacy enterprise)으로 변해…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37 조회 902 더보기
1. 가정의 부자관 과거의 부자는 더러운 면이 있었고, 현재의 부자는 노력하고 있고, 미래의 부자는 깨끗해 질 것임. 부모가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미래의 바람직한 부자”라는 큰 목표 (super-goals)를 가르쳐줌. 돈은 에너지원임(Money is an energy source). 자신이 필요한 것을 구입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것이 돈이라는 것을 자인하게 되면 자녀는 돈의 에너지를 느끼게 됨. 그러나 사회에는 돈만이 전부는 아니고, 돈과 더불어서 사회의 양심 (social conscience)을 따라서 사는 것이 바람직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36 조회 848 더보기
1. 부의 획득에 대한 정당한 동기유발의 확립 부의 창조자(creator of wealth)는 왜 부를 모으려고 하였을까? 이것은 부자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임. 이것을 쉽게 표현하여서, “귀하는 왜 부자가 되려고 하였습니까?”라는 질문에 “편안히 먹고 살기위하여서” 혹은 “가족들을 잘 보살피려고”라는 평범한 답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다시 말해서, 부를 획득하려는 목적이 “나와 가족을 위한 것(inner orientation)”이었던 것임. 그러나 진정한 부자들은 돈을 벌려는 목적이 “사회를 위한 것(outer o…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35 조회 821 더보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부자에 대한 이미지 변화의 원인들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음.   첫째, 부의 철학이 없이 부를 맹목적으로 축적하려는 출발이 문제임. 일제시대의 잔재로 남아있던 것들을 남보다 빨리 손아귀에 쥐고는 이것들을 판매하여서 떼돈을 번 사람들이 있었음. 일제가 남기고 도망간 부동산을 무작위 접수를 하여서 아귀처럼 돈의 더미에 올라선 사람들을 주위에서는 횡재한 떼부자로 간주하였을 것임. 1960년대 이후의 본격적인 산업화시대에 개발되는 지역마다 부동산 값이 폭등하였음. 이때에 가진 땅을 팔아서 챙긴 사람들은 전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34 조회 840 더보기
1. 유교적 관념의 퇴색화 “요새 애들은 왜 인사를 안하나?” 수 백 년 동안 한국인의 몸속에 녹아있었던 유교적인 관념이 21세기에 들어서서 신세대의 감각과 부딪치는 파열음이 사회 곳곳에서 들림. “사농공상은 우리의 피”라는 혈맥어의 숨결이 아직도 우리들 가슴속에 스며있음. 필자가 2004년도에 국내 최초로 “부자학”을 대학의 정규 과목화하자 많은 분들이 우려스러운 눈짓을 보내었음. 심지어 어느 학부모는 그 학과목을 절대로 수강하지 말라는 엄명을 내린 적도 있었다고 함. 20세의 젊은이들의 “올바른 부자되기의 염원”은 “예절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33 조회 787 더보기
NYT, 심층인터뷰… “美 전체 소득의 20% 벌고 노동시간 일반인보다 길어”  미국 상위 1%는 일반인들보다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은 자녀를 갖고 있으며, 스스로의 재능(talent)와 근면성실(hard working)로 '부'를 일궜다고 자평했다. 또 이들은 부자들이 미국의 재정적 부담을 더 많이 져야 한다고 답했지만 자신들을 향해 분노한 99%의 목소리를 쏟아낸 '월가 점령시위'에 대해서는 '이해불가'라는 딱지를 붙였다. 이는 뉴욕타임스(NYT)가 15일 미국의 상위 1%에 속하는 부자들을 다수 인터뷰해 이들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32 조회 812 더보기
동아일보   미국인들은 얼마나 벌면 스스로 부자라고 느낄까? 조사기관 갤럽이 미국 성인 1천12명을 상대로 '스스로 부자로 느끼기에 필요한 연소득'을 조사한 결과 답변 금액의 중간값(median)이 15만달러(1억7000만원 상당)로나왔다고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8일(미국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월가 점령' 시위를 계기로 '1대 99' 구호를 통해 대중에게 각인된 부유층, 즉 상위 1%의 소득에 비하면 훨씬 낮다. 자 이런 차이는 이번 조사의 질문이 객관적 시각에서 부자의 소득이 아니라 자신이부자로 느낄…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31 조회 886 더보기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부자의 공부”를 하고 싶어함. 1990년대 이전에는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사람들이 부자집에 들락거리는 몇몇 가정교사들 이외에는 없었음. 그들은 누구 인가?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사람들이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집에 불려가서는 그 집의 주인에게 돈관리하는 법을 설명 하고, 자녀들에게 미래의 부자가 되기 위한 것들을 소개하는 정도였음. 1990년대를 넘어서면서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이 부자가 돈이 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고는 부자들에게 마케팅을 집중하기 시작하였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30 조회 770 더보기
만나는 사람마다 어렵다, 어렵다 아우성이다. 내 생각에도 참 먹고 살기 힘든 요즈음이다. 이렇게 어려운 때라면 꼭 실천해야 할 것이 바로 ‘씀씀이 다이어트’가 아닐까 한다. 돈을 안 쓰는 게 돈을 버는 것이란 얘기다. 언뜻 당연한 소리 같지만 자신이 버는 것 이상을 쓰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엔 의외로 많다. 월급이 적어 그렇다고 항변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많이 버는 이들 역시 마찬가지인 걸 보면 수입의 크기 보다는 씀씀이에 대한 태도가 더 문제인 듯하다. 그럼 어떻게 씀씀이를 줄여야 할까. 짠순이인 우리 딸 아이의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9 조회 806 더보기
‘10년 내에 10억 버는 법’ ‘부동산으로 부자 되기’ ‘주식투자,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요즘 서점에 가면 눈에 잘 띄는 판매대마다 이처럼 자극적인 제목의 재테크 관련 서적들이 넘쳐난다. 하긴 현대인들의 최고 관심사를 꼽으라 하면 ‘건강’ 과 ‘재테크’가 1,2를 다툴 정도이니 그럴 법도 하다. 그런데 이 ‘재테크’란 도대체 뭘 뜻하는 걸까. 위 책들의 제목처럼 주식을 사고 부동산에 돈을 굴려 10년 내에 10억을 벌면 재테크에 성공하는 걸까? 그렇다면 주식과 부동산에 넣을 돈조차 없는 사람은 아예 재테크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8 조회 755 더보기
2007년 7월 29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일요일판에 나온 기사 제목이다. 이 제목을 보고 얼른 ‘부자학 개론’이 떠오르면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다. ‘101’은 아주 편리한 숫자다. 아무 과목이나 ‘101’을 붙이면 ‘~ 개론’이 된다. 미국 대학의 강의 제목으로 쓰인다. Econ 101, English 101, Psychology 101 등. 수많은 입문, 개론, 원론 과목이 101로 끝난다. 사회생활에 필요한 많은 주제에도 붙는다. Honeymoons 101, Dental Insurance 101, Mental He…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7 조회 754 더보기
‘부자’자는 단어는 모든 사람이 되고자하는 동경의 대상으로 경제적 승리자, 사회적 지도자, 또는 문화적 개발자이기도 한다. 부자는 새로운 경제적 가치창조를 하고, 이것을 시장에서 판매한 후에 획득되는 이득을 보유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나라 주식 시가총액의 30~40%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부동산의 50% 정도를 소유하고 있는 집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들 부자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중적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데, 부자는 나쁜 사람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곳이 우리 사회이다. 겉으로는 부자를…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6 조회 759 더보기
최고 재벌 창업주 상속녀와 빈민단체 청년 대표의 사랑 이야기. 이 소설의 줄거리,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후속편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다. 그런데 여기에 ‘부자와 빈자의 소통’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부자학의 국내 창시자인 한동철 서울여대 교수(경영학)가 낸 소설 『벤츠와 감자탕』 얘기다. 한 교수는 부자학연구학회 회장이다. 2004년 서울여대에서 시작한 ‘부자학 개론’은 지금도 최고 인기 강의다. ‘올바르게 부자가 되는 법’, ‘올바르게 부자로 사는 법’을 연구해온 한 교수는 “부자학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홍보하기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5 조회 1176 더보기
절약과 저축은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요인입니다.반대로 '부자로 보이기 위해서', '즐거운 소비를 위해서'라는 목표로 일을 하는 태도는 부자가 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해주는 방해요인입니다.토마스 스탠리 박사가 미국의 백만장자를 연구하면서 만난 한 부자는 "나의 원칙은 저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먼 옛날 11살 때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도, 그리고 지금 많은 돈을 벌고 있을 때도, 동그라미의 수만 달라졌을 뿐 그 원칙은 동일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스탠리 박사가 만난 백만장자 사업가인 앨런은 자신의 인생 목표가 '부자로 보이는 것'이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4 조회 803 더보기
흔히 '부자'라고 하면 '백만장자'라는 말이 떠오른다.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자산 총액이 100만 달러(10억원)를 넘는 사람을 일컫는다. 그러나 서울 아파트 한 채 값에 해당하는 현재, 10억원으로는 부자 축에 끼지 못한다. 금융가에서는 부동산과 현금을 합쳐 100억원 정도는 되어야 부자라고 본다. 자산관리업체 알에셋의 김민수 대표는 "총자산 1천억원대 자산가들이 말하는 부자의 기준은 최소 100억원 이상이다. 부자들의 한 달 생활비가 1천만~2천만원인데, 이 정도를 감당하려면 100억원 정도는 있어야 가능하기 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3 조회 1165 더보기
음악가인 피터, 저서 '성취의 길을 찾아' 인기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조치 이후 부자가 되는 것이 영광스러운 일이 된 중국에서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버핏 회장은 그야말로 '주식의 신'으로 추앙을 받아 왔으며 그의 방문 때마다 일거수일투족은 언론에 대서특필돼 왔다. 또 그에 관한 40권 넘는 책이 중국어로 번역돼 널리 읽히고 있다. 그런 버핏의 아들 피터(53)가 요즘 중국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떠오르는 별'이 되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포천誌가 11일 보도했다. 포천은 올해 초 베이징의 한 출판사가 버핏에 대한…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2 조회 804 더보기
영원한 비주류인 스티브 잡스가 정보기술(IT) 시장의 마법사로 올라선 것은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 잡스는 좋은 집안, 좋은 학벌이 있어야만 가능한 한국 사회의 '성공 공식'과는 한참 멀리 떨어져 있는 인물이다. 잡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엔 집안·학벌을 가리지 않고, 실패에 관대한 미국 사회 특유의 개방성과 관용이 큰 몫을 했다. 잡스는 대학원생 신분으로 동거 중이던 시리아계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외가에서 아랍계인 아버지를 반대하면서 잡스는 태어난 지 1주일 만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캘리포니…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1 조회 744 더보기
크래프트 푸드의 이렌느 로젠탈이 펩시의 인드라 누이를 누르고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여성 경영자로 뽑혔다. 미 포쳔 지는 29일 경영 기업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경영 활동 내역 및 당사자의 사회적,문화적 움직임의 대변성 등을 감안하여 매해 매기는 '가장 힘있고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순위'에서 5년 선두였던 누이 대신 크래프트 사를 2개 기업으로 분할한 로젠탈을 선두로 올렸다. 연봉이 제일 많은 여성 경영자는 IT 기업 오라클 사장 사프라 캐츠로 4200만 달러(460억원)이었고, 펩시의 누이가 1400만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0 조회 889 더보기
대부분의 미국인은 선택할 수만 있다면 여가가 많고 보수가 적은 일자리보다는 수면부족과 과로에 시달려도 보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일자리를 선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29일 보도했다.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2천699명을 대상으로 `하루 6시간밖에 못 자고 덜 행복한' 연봉 14만달러의 일자리와 `하루 7.5시간 잘 수 있고 근무 시간도 합리적인' 연봉 8만달러의 일자리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느냐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러자 대부분의 응답자가 14만달러의 '덜 행복한' 일자리를 선택했다. 연구진은 또 "지금보다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20 조회 922 더보기
지역사회나 시민단체 등을 위해 하는 자원봉사는 단순한 선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의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링크트인이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업의 고용담당자 가운데 41%가 구직자의 자원봉사 경험이 기업에서 근무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으며, 20%는 자원봉사 경험이 채용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공개했다. 이에 비해 직장인의 89%가 개인적으로 자원봉사의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45%만이 이력서에 자신의 자원봉사 경험을 기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구직자들은 자원봉사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19 조회 778 더보기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많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저축 목표를 세우고 절약 생활을 하거나, 뱃살이 늘어난 아빠가 다이어트 목표를 세우고 운동을 하는 것이 그 예. 하지만 누구에게나 처음 세운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현실에서는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한다. 또 목표를 낮추거나 방법을 바꾸는 등 계획을 조정해 다시 도전하는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다. 캐나다 연구진이 최근 이렇게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수정하…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18 조회 796 더보기
'나쁜 남자'가 착한 남자에 비해 돈을 훨씬 잘 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인적자원연구소 베스 리빙스턴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년간 약 1만명의 근로자를 조사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자평한 남성의 연봉이 '잘 어울린다'는 남성의 연봉보다 18% 높았다. 리빙스턴 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15일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경영학회 연례회의에서 공개했다. 직장에서 자주 분쟁을 일으키는 못된 남성의 연봉은 화합을 잘하는 남성보다 평균 9772달러(약 1040만원) 높았다. 여성의 경…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17 조회 854 더보기
부자가 되는 길, 부도(富道) 1단은 근(勤), 2단은 검(儉)이다. 부도 3단은 축(蓄)이다. 쌓는 일이 중요하다. 우선 쓰지 않고 지키고 불려야 한다.  1930년 세계 대공황에 직면하면서 J.M. 케인즈는 혜성과 같이 등장한 경제학자였다. 그는 주식투자에도 능통해서 돈은 크게 벌었다. 그러나 말년에 가서 주식 투자가 실패했다. 돈을 지키지 못했다.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경제학자들이 이론에는 정통하지만 현실감각은 없기 때문인 모양이다. 조선 중기 '어우야담'에 나오는 충주의 고비이야기다. 자린고비로 불리는 이가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17 조회 862 더보기
공부만 열심히 하면 안정된 직장과 편안한 노후가 보장되던 시대는 지났다.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자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키우고 싶다면 이제 경제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바른 경제관을 갖게 해주는 것만큼 아이에게 중요한 교육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 어린 자녀를 경제교육 캠프에 보내 주식, 펀드 등의 개념을 주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오히려 부모가 용돈을 잘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용돈 교육으로 씀씀이를 바로잡아줄 때 우리 아이들은 바른 경제관을 갖게 될 것이다. 무분별한 소…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16 조회 825 더보기
빌 게이츠, 록펠러, 워렌 버핏, 이건희…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세계적인 부자들은 자녀교육을 어떻게 시켰을까.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책 「부자들의 자녀교육」(이콘)에서 그들의 자녀 교육법을 엿볼 수 있다. 세계적인 대부호 7인이 밝히는 부자 공식이 흥미롭다.평범한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재산을 모은 부자들의 이야기라서 우리의 생각과는 동떨어진 게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자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은 일반인들의 그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일반인들과 달리 그들은 고민에서 끝난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6-07 06:15 조회 87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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