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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어 야후 CEO, 지난해 보너스 112만 달러에 스톡옵션 133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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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15-07-1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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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최고경영자(CEO) 마리사 메이어가 2012년 하반기 6개월 간 일한 대가로 112만 달러(약 12억원)의 현금 보너스와 스톡옵션으로 1330만 달러 상당의 제한의결권 주식을 받았다고 CNN머니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7월 메이어를 CEO로 영입한 야후는 6일 오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이 같은 내용과 함께 그녀에게 올해 연봉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00만 달러, 올해 현금보너스로 최고 2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이어는 지난해 야후에 입사할 때 이미 4720만 달러 상당(6일 야후 주식 종가 기준)의 주식 210만주를 받은데다 지난해말 스톡옵션으로 58만5000주를 더 받은 것이다.

그녀의 고용 계약에 따르면 야후는 지난해 그에게 잔류 보너스로 1500만 달러 가치의 주식과 성과를 토대로 1500만 달러의 스톡옵션 말고도 경쟁사 구글을 떠나면서 손해본 돈을 보상하기 위해 1400만 달러의 주식을 추가로 줬다고 CNN머니는 보도했다.

야후 주가는 지난해 메이어가 CEO를 맡은 후 46%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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