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전문가들의 예상 웃도는 4분기 실적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52회 작성일 15-07-15 02:55
본문
야후는 국제적 투자로 지난 3년간의 매출액 부진에서 벗어남으로써 전문가들의 예상을 넘는 4분기 실적을 거뒀다.
이 기업의 4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보다 8% 떨어져 2억7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그것은 이 기업이 이 분기에 실시했던 한 차례의 채무 정리에 따른 것으로 실제로는 전년 동기를 능가한 것이다.
그 증거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가 증가해 1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야후는 2008년 이후 1년 통산 첫 매출 신장을 기록한 셈이다.
이날 발표된 분기 실적은 지난해 7월 구글로부터 영입한 CEO 매리사 메이어가 처음으로 완전히 한 분기를 경영한 성적표이기도 하다.
뉴시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