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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의 구도로 연마된 최초의 다이아 - 산시(S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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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919회 작성일 11-01-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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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다이아몬드는 모든 유명한 다이아몬드중에서 대칭의 구도를 이룬 패싯으로 연마된 최초의 다이아몬드로 기록되어 있으면서, 한편으로 가장 혼란스런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유럽의 역사중에서 이 다이아몬드를 통해 장장 4세기에 걸쳐 펼쳐진 사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說)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산시"라는 이름을 가진 다이아몬드가 적어도 3개이상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본래의 "산시"로 인정되는 것의 중량은 55.23캐럿이다.

산시 다이아몬드의 역사는 프랑스의 역사와 매우 깊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산시 다이아몬드는 1570년경 프랑스의 터키대사로서 법률가, 외교관, 특히 재정가로서 다채로운 캐리어를 가진 "니콜라·드·산시"라는 사람이 콘스탄티노블( 현재의 이스탐블 )에서 구입한 것으로, 그는 이것을 프랑스로 가지고 귀국하여 당시의 국왕인 앙리3세(1551-1589)에게 헌상하였고, 앙리3세는 대머리였던 관계로 작은 모자에 이 다이아몬드를 장식하여 항상 착용하고 있었다고 있었다고 한다.

다음 대(代)가 되어 산시가 재무장관이 되었을 때 앙리4세(1553-1610)는 군대를 충원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필요로 하였기에 이 다이아몬드를 팔기로 결정한다. 결국 1605년에 산시는 영국의 제임스 1세(1566-1625)에게 이 다이아몬드를 팔았고, 결국 1669년까지 영국에 보관되어 있었다.

이것을 프랑스의 루이 14세(1643-1715)가 영국의 제임스 2세에게 다시 매입하였고, 그 후 이 다이아몬드는 1792년까지 프랑스의 왕실 보석중에 있었으나 그 해 프랑스 혁명중에 다른 보석과 함께 도난 당하게 된다.

1828년 다시 세상에 출현하여 프랑스 상인에 의해 러시아 황태자인 미도프에 팔렸는데, 황태자는 1865년에 10만달러에 이 다이아몬드를 매각하였고, 다시 1867년 보석상인 바프스트에 의해 100만 프랑의 정찰이 붙어 파리의 전시회에 출품되었다.

1906년경 윌리엄· W· 아스터가 이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였다고 일컬어지나 그의 미망인인 아스터 부인과 인도 파티아라의 마하라자라는 사람 등, 2 사람 모두 이 다이아몬드를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아스터 부인이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가 마하라자가 소유하고 있는 것보다 원래의 것(55캐럿으로 전면 패싯의 페어 커트)의 기술과 일치하고 있다고 일컬어진다.

그것은 인도의 권력자 마하라자가 소유한 것은 60.40캐럿의 페어커트이나 실제의 크기가 산시의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의 공식적인 기록은 1962년 "프랑스 보식품의 10세기"라는 타이틀을 내건 전시회에서 프랑스 역사에 남을 다른 2개의 유명한 다이아몬드인 "리젠트(Regent)" 및 "호프 (Hope)"와 함께 "산시(Sancy)다이아몬드가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산시"의 정확한 사이즈와 그 외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1976년 이 다이아몬드가 런던에서 감정된 후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다.

산시 다이아몬드는 페어 셰이프(Pear Shape)를 하고 있으며, 수많은 삼각형의 패싯을 가지고 있어 더블 로즈 커트 (Double Rose Cut)와 유사하나 양측의 중앙에 서로 거의 평행으로 존재하는 5각형의 면이 1개씩 있다.

5각형의 패싯중 하나에는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으며, 그 치수는 길이 25.7m/m, 높이 14.3 m/m 이다. 중량은 55.23캐럿이며, 비중은 3.519이다.

표면 가까이의 작은 스크래치 하나가 각 패싯에 투영되는 것을 제외하면 상당히 깨끗한 편이며, 컬러 감정용 마스트 스톤이 없었기 때문에 컬러 등급은 결정할 수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높은 등급으로 판단된다.

다른 다이아몬드와 다른 특징적인 것은 자외선에 의한 형광성으로, 단파에서는 깊은 황색 형광을 발하지만 인광 현상은 없었고, 장파에서는 확실한 황녹색의 형광성을 동반한 엷은 사몬 핑크색을 발한다.

이 반응은 보통의 다이아몬드에서는 전혀 볼수 없는 것으로 이 특이한 반응이 이 다이아몬드의 확실한 증명 테스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다이아몬드의 과거의 수많은 역사에 대해서는 아직 감추어진 부분이 많다고 하더라도 상기(上記)의 완전한 감정의 결과 산시의 별명인 "다이아몬드의 스핑크스"는 물리학적으로 그 비밀을 명확하게 밝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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