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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6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드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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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wha 댓글 0건 조회 1,093회 작성일 11-01-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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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이아몬드는 6줄기의 광선을 가진 별 또는 도안화시킨 거북이를 연상시키는 바케트 다이아몬드를 많이 이용한 브로치로 세팅되어, 1960년에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행해진 전시회, 또한 동년 12월에 제네바에서 개최된 전시회를 포함하여 몇회의 전시회에 주빌리를 대여 전시하였고, 1966년에 주빌리는 남아프리카로 돌아와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전시회"의 인기품목이 되었다.

드비어스란 원래 어느 형제의 이름(De Beers, D.A and J.N.)에서 유래되 것으로, 이 형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어느 농장을 50폰드에 매입하였다고 한다.

그후 1871년 이 농장에서는 우연하게도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다.

드비어스 형제는 이 농장을 매입가의 무려 126배인 6300폰드에 포트·엘리자베드 회사에 매각하면서 농장의 명칭을 자신의 형제의 이름, 즉 드비어스로 붙여줄 것을 요구하게 되었다.

결국 엘리자베드 회사가 이 요구를 수용하여 이 농장의 명칭을 "드비어스 광산"으로 칭하게 되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전세계 다이아몬드의 약 70-8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드비어스 연합광산"회사로까지 그 이름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1888년 3월, 드비어스 연합광산(consolldated mine)회사가 창립되고 얼마되지 않아 황색(Light Yellow)의 거대한 정팔면체 원석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드비어스 광산에서 발견되었다.

이 다이아몬드의 원석의 중량은 439.86캐럿으로 가로 47.6mm, 세로 38.1mm 의 사각형이었고 빅토리아 또는, 산지는 확실치 않지만 1884년에 영국에서 입수한 469캐럿의 그레이트 화이브를 제외하면 이 드비어스 다이아몬드는 그 당시 킴벌리에 존재하던 4광구에서 발견된 것 중에서는 최대의 다이아몬드였다.

이 다이아몬드가 '드비어스'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유는 드비어스 연합광산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드비어스 회사가 자신의 회사이름을 붙이게 되어 얻어진 이름이다.

1890년 3월 31일을 기말(期末)로 하는 드비어스 회사의 연차보고서에 남긴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중량 428.5캐럿(이것은 old carat으로 지금의 439.86 matric carat에 해당) 장직경 1.78인치의 원석이 드비어스 광산에서 발견되었다.

이 기록은 우리에게 234.50캐럿의 캐럿으로 표시된 드비어스가 일부밖에 연마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니잠(Nizam: 극히 일부만이 연마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 340또는 277올드 캐럿으로 전해지는 인도산 다이아몬드)을 제외하면 6번째로 큰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로 인하여 드비어스 다이아몬드는 "드비어스"라는 이름과 함께 "전세계에서 6번째로 큰 다이아몬드"라는 명예도 얻게 된 것이다.

드비어스가 어디서 지금과 같은 형인 쿠션형태(Cusion Shape)로 연마되었는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암스텔담이 그 당시의 커팅 셀러로서는 상당히 탁월한 지위에 있었기때문에 암스텔담에서 연마되었을 것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드비어스가 거쳐진 흔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889년 파리에서 드비어스가 전시되어진 후 파티아라의 마하리지가 드비어스를 구입하게 되었고, 1925년 그것을 카르티에의 어느 주얼리 메이커에 의해, 의식에 사용되는 목장신구의 중앙부분에 세트되었다. 그리고 1930년대에 이 드비어스 다이아몬드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되었다.

그로부터 약 20년 후인 1982년 5월 6일, 이 드비어스 다이아몬드는 제네바의 사자미즈의 경매장에 다시 보습을 나타내었는데, 적어도 450만 달러의 가격이 책정되리라고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하한가를 거듭하던 끝에 316만 달러(약 47억원)로 어느 고객에게 팔렸다고 한다.

한편, "귀보석과 보석"이란 책의 저자인 에드윈 스트리터는 무의식중에 이 다이아몬드에 관해 상당한 혼란을 야기시킬만한 주장을 했는데, 그건 바로 이 다이아몬드가 1889년의 파리 전람회에서 전시되었을 때 "빅토리아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으로 전시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빅토리아 Ⅰ"이라는 이름의 다이아몬드로 매각되었다는 자료가 존재한다고 단언하였다.

이러한 여러 자료의 데이터에 의해 이 다이아몬드는 "드비어스"와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또한 그 4년전에는 우연찮게 미스테리한 상황하에서 발견된 "임페리얼 다이아몬드","그레이트 화이트 다이아몬드","빅토리아 다이아몬드"등등 여러 가지의 다른 이름으로불리우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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