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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구입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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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비아 댓글 0건 조회 2,052회 작성일 12-02-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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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를 살 때, 할인 가격이라든지 혹은 특별 가격이라는 말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 다이아몬드 가격은 국제 시장 가격에 따라 움직이는데, 다른 보석류와 달리 값을 크게 낮춰서 팔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려 할 때는 캐럿 (Carat) 무게와 다이아몬드 사이즈를 혼돈해서도 안 된다. 캐럿 무게가 똑 같은 다이아몬드 2개 있다고 가정하자. 이들 두 개 다이아몬드의 실제 크기와 형태는 크게 다를 수 있다. 엉성하게 다듬어진 1.00 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위쪽에서 보면 0.75캐럿짜리 다이아몬드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는 원칙적으로 캐럿 무게로 팔린다. 다이아몬드를 가공하는 사람들은 항상 캐럿 무게를 최대화하기 위해 애를 쓴다. 때때로 캐럿 무게를 더 나가기 위해 덜 다듬어지는 경우도 있는게 현실이다. 잘 다듬어진 다이아몬드는 엉성하게 다듬어진 다이아몬드에 비해 훨씬 제 값을 하기 마련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오늘날 다이아몬드 구입은 평범한 소비자들에게는 위험 부담이 상당히 큰 일이 돼 버렸다. 일반 소비자들은 다이아몬드에 대한 전문 지식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제 값을 주고도 가치가 떨어지는 다이아몬드를 구매할 수 있는 까닭이다.

모든 다이아몬드 제 각각의 특성이 있다.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똑 같은 2개의 다이아몬드는 없다고 봐도 된다. 그래서 권할 수 있는 말은 “믿을만한 다이아몬드 딜러를 접촉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믿을만한 딜러인지를 알 수 있는가.

먼저 딜러가 인증된 다이아몬드를 팔고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라. 이 때는 어느 실험실에서 인증서 혹은 품질 보고서를 발행했는지를 알아보도록 한다.

다이아몬드 인증서 혹은 품질 보고서는 실험실의 수준과 비례한다. 실험실이 믿을만한 곳이 아니라면, 그 곳에서 발행한 인증서나 보고서도 믿을 수 없는 것이다. 만일 생전 처음 듣는 실험실에서 인증서를 발급했다면, 믿을만한 곳인지 철저히 더 파고 들어가 신뢰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다이아몬드 인증서는 다이아몬드에 대한 총체적 품질, 그리고 설명을 포함하고 있다. 모양, 캐럿 무게, 투명성, 발광성, 빛깔, 크기, 비율, 마무리 작업의 정도 등이 다 설명돼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연산인지, 인조나 합성이 아닌지를 구별하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오늘날 시장에 나오는 다이아몬드 가운데 적잖은 것들이 인위적으로 처리되고 인위적인 품질 향상이 시도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시도들은 너무 정교해서 보통 사람으로서는 알아차릴 수가 없다. 전문적인 장비를 갖춘 실험실에서만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인조 다이아몬드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 일종의 ‘위협’이 되고 있다. 일단 WFDB, IDC, CIBJO와 같은 기관에서 발행한 인증서가 딸려 나오지 않는 다이아몬드라면 천연 다이아몬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 GIA, HRD, AGS, DCLA와 같은 실험실이 발급한 인증서가 붙어있는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는 것은 다이아몬드 구매의 기본이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다이아몬드를 파는 딜러 가운데는 자신들이 발급한 인증서 혹은 생산업자들이 발급한 품질 보고서를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이들 보고서는 별도의 독립적인 기관이 발행한 인증서로 전혀 볼 수 없다는 점에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인증할 때 취하는 엄격성이 실험실마다 천양지차인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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