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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행동할 때 마다 조금씩 성공이 다가온다 우리가 정직하게 행동할 때마다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를 커다란 성공으로 이끈다.하지만 우리가 악의 없는 거짓말을 하더라도강력한 요인이 우리를 실패로 내몬다.– 조셉 슈거맨(Joseph Sugarman, 작가이자 기업 CEO)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2:20 조회 1715 더보기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에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의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의《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중에서 -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2:19 조회 1705 더보기
큰 일은 이해득실을 배제하고 의사결정하라 작고 사소한 일은 ‘이익’이라는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가르면 된다. 하지만 중요한 일은 단순한 이해득실로 의사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 크고 중요한 일은 이해관계를 떠나 ‘무엇이 올바른가?’ 라는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기준에 따라서 극단적으로 말해 회사가 망해도 괜찮고, 개인이 죽어도 괜찮다. 그만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큰일이라고 생각한다. - 마스시타 고노스케
작성자장미 작성일 15-07-17 22:19 조회 1673 더보기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레드퍼드(75·사진)가 미국 리처드 닉슨 대통령을 사임하게 만든 '워터게이트' 사건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워터게이트 사건은 1972년 닉슨 대통령의 재선을 돕기 위한 비밀 공작반이 야당인 민주당을 도청하려다 발각된 미국의 대형 정치 스캔들이다.로버트 레드퍼드는 "역사 속의 사건을 현재에 알려야 할 적절한 때인 것 같다"고 뉴욕타임스와의 2일 인터뷰에서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레드퍼드는 과거 <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 이라는 영화에서 워터게이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초년병 기자 역할을…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56 조회 1509 더보기
미국인들이 헝거게임 중독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제니퍼 로런스(22), 조슈 허처슨(19)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감독 게리 로스)이 인기 시리즈 신작과 15년만에 3D로 돌아온 불후의 명작을 모두 눕히고 3주 연속 북미 흥행성적 1위를 지켰다.9일 북아메리카 영화 흥행성적을 잠정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은 6~8일 4137개관에서 3350만 달러를 쓸어담으며 또 한 번 정상에 섰다. 누적 수입은 3억283만9000 달러에 달한다. 1999~2003년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56 조회 1512 더보기
신간 '불평등 민주주의' 출간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2001년 취임하자마자 대규모 감세 법안을 통과시켰다. 소득세율 인하와 상속세 폐지를 골자로 하는 이 법안은 2011년까지 1.3조 달러에 달하는 연방 정부의 세수를 감소시킬 것으로 추측됐다.특히 상속세는 100만 달러를 넘는 유산에만 부과됐어도 가족소득 5만 달러가 못 되는 미국인 중 무려 62.9%가 폐지를 지지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상속세의 경우, 유력한 공직자들을 서민 편이었던 반면 서민들은 백만장자의 편이었다."(281쪽)미국 정치학협회 부회…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54 조회 1402 더보기
재클린 vs 마릴린의 성공 노하우 따라잡기Part 1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콘기획 | 강현숙 기자 사진제공 | REX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와 마릴린 먼로는 세대를 뛰어넘는 우아하고 섹시한 아이콘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들의 성공 노하우 엿보기.   Know-how 1. 재클린 · 마릴린 패션 스타일 처방전“제대로 차려입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간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누가 하이힐을 발명했는지 모르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그 사람에게 매우 고맙죠.” 마릴린 먼로★ 우아한 재…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52 조회 1479 더보기
조선시대 왕실 여성들 중에서 외모를 가장 중요시 하지 않았던 이들은 세자빈 출신이었다. 처음부터 왕비나 후궁으로 입궁한 여성들보다는, 처음부터 세자빈으로 입궁한 여성들의 외모가 비교적 떨어진 것이다. 조선시대 여성관(觀)을 살펴보면, 이 점을 이해할 수 있다.오늘날에는 여성을 평가할 때 외모를 먼저 보고, 지성이나 품성은 그 다음에 본다.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이나 샤를렌 모나코 왕비를 거론할 때마다, 한국 언론에서는 그들의 수려한 외모부터 거론하는 경우가 많다.▲세자빈(황태자비) 출신인 순정효황후 윤씨, 순종황제의 부인이다.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51 조회 1929 더보기
1972년생. 교복자율화 세대라 교복을 입은 기억이 없다. 중·고등학생 때 아시안게임(1986년)과 서울올림픽(1988년)이 열렸다. 그 사이, 6월항쟁을 지났다. 스무 살 무렵 대학 진학률은 33.2%. 군대에서 동갑내기 탤런트 장동건과 심은하가 나오는 드라마 < 마지막 승부 > 를 봤다. IMF 구제금융 사태를 겪은 건 20대 후반이었다.그리고 올해로 마흔. 이성우씨(가명)는 문득 당혹스러움을 느꼈다. 나이 뒷자리가 9에서 0으로 바뀌는 건 별 의미 없는 일이라고 줄곧 생각해왔다. 그런데 마흔은 좀 달랐다. 어느 날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34 조회 1425 더보기
뉴욕타임스 탐사보도 엮은 '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지난해 월가를 점령한 시위대의 등장은 미국의 불평등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상징하는 사건이다.상위 1%는 전체 소득의 17.7%를 차지한다. 날이 갈수록 상위 1%와 하위 99%의 소득 격차는 벌어지고 있다.소득의 차이는 단순히 풍요와 빈곤을 가르는 것만이 아니다. 현대판 카스트 제도라고 해도 좋을 만큼 모든 것을 결정한다.심장마비는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살아날 확률은 천양지차를 보인다. 블루 컬러의 아들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도 어렵지만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34 조회 1676 더보기
'나는 매일 진화한다' 출간"자신을 한 가지 분야에 가두지 말고 자신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하세요."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2006년 미국 CBS 리얼리티쇼 '서바이버(Survivor)'에서 우승해 유명해진 한국계 미국인 권율이 자기계발서 '나는 매일 진화한다'(중앙북스)를 들고 방한했다. 그는 15일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어린 시절 공황장애와 강박증을 겪었지만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리더로 발전하고 진화하려고 꾸준히 노력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29 조회 1457 더보기
'평판'이란 뭘까? 그것이 우리 언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미국의 진화생물학자 존 휘트필드는 뒷담화와 소문으로 대표되는 평판의 숨겨진 순기능과 역기능을 다각도로 통찰한다. 저서 '무엇이 우리의 관계를 조종하는가'를 통해서다,'세상 사람들의 비평'이라는 뜻의 평판은 집단에 해를 끼치는 사람을 공격하는 무기가 되기도 하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 판단하는 신뢰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기적인 사람을 이타적인 사람으로 이끄는 회초리이기도 하다.  집단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매일 타인의 평판을 생성하고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23 조회 1435 더보기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당선되기 바로 이틀 전, 그를 키워준 할머니가 타계했다. 당연히 이는 궁금증은 '왜 할머니가 키웠을까'였다.재니 스콧의 '오바마, 어머니의 길'은 오바마 대통령의 생모인 스탠리 앤 던햄에 관한 저서다. 오바마 대통령의 관련서는 많아도 백인 어머니를 본격 조명한 책은 없다시피 했다.   그동안 알려진 내용도 단순했다. 캐냐 출신 흑인 남성과 결혼해 오바마 대통령을 낳은 어머니는 재혼 후 아들과 함께 인도네시아로 건너갔다. 거기서 키우던 오바마를 하와이로 보낸 뒤 줄곧 떨어져 살아야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11 조회 2209 더보기
수상정보4회 KT&G 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2011) 초청Music Director’s(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79회 아카데미시상식(2007) 수상음악상(구스타보 산타올랄라)후보작품상(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여우조연상(아드리안나 바라자), 여우조연상(키쿠치 린코), 감독상(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64회 골든글로브시상식(2007) 수상작품상 - 드라마(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후보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여우조연상(아드리안나 바라자), 여우조연상(키쿠치 린코), 감독상(알레한드…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11 조회 2025 더보기
우리의 사랑법 뒤에는 사랑의 조건이 숨어 있다모든 생명에 탄생의 순간이 존재하듯, 사랑에도 탄생의 순간이 존재한다. 여러분이 사랑받았던 방식은 여러분이 사랑하게 될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사랑은 생이 시작될 때부터 우리를 둘러싸서 생을 끝마칠 때까지 우리와 동행하는 놀라운 떨림이다. 글 | 마리 리즈 라봉테  우리의 사랑법 뒤에는 사랑의 조건이 숨어 있다 우리가 하는 사랑법을 살펴보면 그 뒤에 숨어 있는 사랑의 조건들을 바로 볼 수 있다. 사랑의 조건을 보면 우리가 정면으로 바라보고 변화시켜야 할…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06 조회 1595 더보기
세계적인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의 편집장을 지냈던 헬렌 걸리 브라운이 13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브라운은 1962년 독신여성도 섹스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설명한 '섹스와 독신 여성(Sex and the Single Girl)'이란 책으로 일약 명사 대열에 올랐다.  그녀의 또다른 에세이 '마우스버거링(mouseburgering)'은 국내에서는 90년대 '나는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다'라는 제목으로 번역돼 큰 인기를 누렸다.브라운은 32년간 …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2:05 조회 1497 더보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피에타'(감독 김기덕)가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추가 수출계약을 맺었다.해외배급 담당 화인컷에 따르면, 지난 6일 토론토영화제에 소개된 '피에타'는 2차례 예정된 기자·배급 시사 중 첫 시사회에서 매진됐다. 영화제 측은 서둘러 기자·배급 시사회를 2회 추가, 시사회를 네 차례나 열었다.   베니스영화제에서 독일, 이탈리아, 홍콩, 그리스, 터키, 소련, 노르웨이에 팔린 '피에타'는 이번 토론토 영화제에서도 각국에 판매됐다.프랑스 배급권을 구매한 프리티픽처스는 김…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0:53 조회 2017 더보기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이번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복병입니다. 기획만 보면 전혀 안 당기죠? 아마 제목 기억 하기도 어려울 걸요. 지금까지 <혹성탈출>이라는 제목에 단어 몇 개를 붙여 만든 영화가 몇 편입니까. 게다가 리부트에 끝이 훤히 보이는 '프리퀄'이라. 하. 그런데 만들어진 영화를 봤더니,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뽑혀도 이상할 게 없더란 말입니다.프리퀄이라고 했지만 이전 영화들과 연결 지어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오리지널 <혹성탈출> 설정과도 안 맞고 팀 버튼이 만든 <혹성탈출&g…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0:51 조회 1423 더보기
행복을 느끼게 하는 코미디톰 행크스는 영화에서 보면 항상 행복하게 보인다. 사생활은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영화에서 보이는 모습은 재미있다. 힘든 상황에서도 어쨌든 해피엔딩을 맞을 것 같은 인물이다. 그가 감독하고 각본을 쓰고(니아 발다로스와 함께) 주연을 한 <로맨틱 크라운> 역시 그런 영화다. 영화가 시작하면 월마트 비슷한 유마트에서 열심히 일하는 래리 크라운(톰 행크스)을 볼 수 있다. 그는 경영진에게 불러서 가는데, 그만 해고통보를 받는다. 래리는 나이가 많아서 승진 연한에 걸리고, 승진을 위해서는 대학 졸업장이…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0:50 조회 1424 더보기
추방된 아이들 - Oranges and Sunshine (2010) 국가가 버린 아이들켄 로치의 아들인 짐 로치가 장편영화를 찍었다. 그는 이전에 텔레비전 영화를 찍었는데 <Oranges and Sunshine>으로 장편 극영화 데뷔를 했다. IMDb에 의하면, 그는 런던의 축구 클럽 아스날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적이 있다고 한다. 축구를 보는 안목은 탁월한데 과연 그가 만든 영화는 어떨까?이 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다루고 있다. 1986년, 영국의 노팅험에 살고 있는 소셜 워커인 마가렛 험프리가 이 영화의…
작성자Emile 작성일 14-10-18 00:49 조회 137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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