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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색 평가검정 :   향색(flavonoid)이란 식물들의 꽃, 열매, 줄기, 잎 등의 색깔을 내는 부분을 의미한다. 식물들이 자신의 생활을 위해서 광합성을 통해서 만들어 내는 물질들이다. 현재까지 수백 가지가 알려지고 있는데 대부분이 인간의 건강에 좋은 성분들로서 구성되어 있다. 많은 생약제와 갖가지 영양소의 대부분이 향색으로 되어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향색들은 원칙적으로 산화방지제이다. 그러나 산화방지제 이외에도 치료제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 든다면 녹차의 페놀이란 향색은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1:16 조회 1794 더보기
향색 (Flavonoids) :   향색이라고 하면 식물의 열매와 꽃의 색깔을 내게 하는 광합성 물질을 의미한다. 최신의 연구에 의하면, 이 향색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실지로 많은 한약재료 및 식물원료 약재들의 주요 약물작용이 바로 향색에서 온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현재 약 4천여 종의 향색이 분류되고 있다.   향색은 강력한 항암작용, 항알레르기 및 항바이러스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의 산화 방지력은 비타민-C, 비타민-E, 슬레니움,…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1:16 조회 1873 더보기
음식으로부터의 약리작용   모든 음식에 대한 약리작용을 다 기술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식물성 음식의 원칙적인 면들에 대해서만 알아보기로 할 것이다. 음식으로부터의 약리작용이라는 커다란 제목에 비해서 빈약한 내용인 바는 알고있으나 현재로서는 이 정도로 만족할 뿐이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당신의 약을 삼으라고 말했다. 2천 5백년 전에 한 말이지만, 아직도 그대로 통하는 말이다. 음식은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한편 몸의 구성성분으로도 쓰여지고 있다. 몸의 한…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1:15 조회 1784 더보기
음식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들은 문화의 소산이다. 한국음식이 미국음식과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은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한국음식의 나쁜 면과  미국음식의 나쁜 면을 골라서 먹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문화는 생활이기도 하지만 문화는 전파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음식생활이 건강을 위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우리들이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문화가 우리들의 건강생활에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1:14 조회 2087 더보기
지방질 :   지방질이 우리 몸의 건강에 차지하는 비율이 아주 높다. 각종 호르몬의 주원료가 되는 것이 지방질, 특히 콜레스테롤이다. 또한 지방질이 세포막의 중요한 성분으로 쓰여진다. 즉 우리들의 세포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세포막이 튼튼해야 하는데 좋은 지방질을 섭취하면 건강한 세포막으로 되지만 나쁜 지방질을 섭취하면 세포막이 굳어지게 되어 세포들의 신진대사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좋은 지방이란 불포화 지방산인데 식물성 기름에 들어있는 성분이다. 반면에 포화지방산들은 동물성 기름에서 발견되…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1:14 조회 1869 더보기
이(齒)의 모양과 기능 :   음식의 종류와 그에 대한 논의를 하기 전에 우선 우리의 이(齒)의 모양과 기능을 살펴보면서, 과연 우리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 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우리의 이는 모두 32개 있다. 아래위로, 8개의 문치, 4개의 견치, 20개의 어금니가 있는데, 문치의 역할은 음식물을 물어서 끊어, 작게 만드는 것이고, 견치는 송곳처럼 뚫는 기능을 갖고 있지만 인간들의 것은 많이 퇴화되어 있어, 문치와 함께 음식물을 자르는데 쓰이고 있다. 어금니는 문…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24 11:13 조회 1812 더보기
쌀(RICE)     가장 오래된 곡식 류 중의 하나로 최소한 4천년의 재배기록이 있다. 아시아가 원산지로 되어있으며, 상품가치상, 장미, 중간미, 단미로 나뉘어지는 데, 장미의 가격이 가장 비싼 이유는 정미하는 과정에서 많이 잘려나가기 때문이다. 길이가 길수록 밥을 만든 후에 흐트러지는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단미가 가장 차진 것은 물론이다. 가격이나 맛은 각각 다를지 몰라도 영양면으로 볼 때는 모두가 같다. 다만 껍질이 아직 덮여 있으며 깎아내지 않은 현미가 각종 비타민 및 광물질, 그리고 섬유질…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7 조회 2209 더보기
보리(BARLEY)     서 러시아가 원산지로 되어 있으며 6천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이를 재배한 기록이 나온다. 옛날에는 보리가 강장식으로 인기를 얻어 로마제국의 전사들이 즐겨 먹었다.  보리를 껍질만 벗긴 후 그냥 요리를 해서 먹기는 쉽지가 않다. 따라서 껍질을 벗겨낸 것을 진주 보리라 하고 눌러서 납작하게 만든 것을 납작보리라 하여 요리하기에 쉽도록 가공되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영양면으로 보면 가공이 많이 되어있는 것일수록 영양분의 손실이 심하게 된다.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6 조회 1774 더보기
밀(WHEAT)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경작되고 또한 가장 많이 거래되고있는 곡식으로 각종 음식에 여러 가지 모양으로 쓰여지고 있으나, 통 밀을 그대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갈거나, 잘게 부수거나, 싹을 틔우거나, 아침 씨리얼로, 빵, 국수, 마카로니, 파스타, 등등 수없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제품화되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곡식이기도하다. 상업적으로는 다섯 가지가 있는 데 단단한 밀일수록 값이 올라간다. 서남 아시아가 원산지로 되어있으나 현재는 구미 쪽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또한 소비되고…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6 조회 2285 더보기
메밀(buck wheat)     한국인들에게 메밀국수로 사랑을 받는 메밀은 중앙 아시아가 원산지로서 구미에서는 주로 아침 식탁에 오르는 판케익(pan cake)을 만드는데 들어간다. 유명한 러시아 음식인 블리니(blini)의 주원료이며, 한국의 냉면, 일본의 소바가 메밀로 만들어짐은 거의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각종 육류요리에 메밀가루를 넣으면 가벼우면서도 섬세한 맛을 내게된다. 생전 전을 부칠 때에도 써 볼 만하다. 요즈음 미국에서도 메밀의 맛이 섬세함을 인식하고 빵에는 물론 베글, 과자, 머핀 등을 만…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5 조회 2128 더보기
귀리(oat)     이 곡식은 가난한 사람들이 먹던 음식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지금은 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곡식 계통의 총아로 등장하고 있다. 지금도 귀리는 대부분 가축 사료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아니면, 밭을 놀릴 수 없어서 심는 곡물이기에 별다른 비료나 농약이 없어도 잘 자라는 잡초와 같은 작물이다. 귀리의 건초는 가축들이 깔고 자는데 많이 쓰여진다. 러시아, 캐나다 및 미국이 세계적인 귀리 산출국이다.   오트밀(oat meal)을 먹어 본 사람을 알겠지만, 죽같은 음식이 끈적거리는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5 조회 2533 더보기
곡 식 류        곡식만을 가지고 영양을 다 얻을 수는 없다. 그러나 곡식이 없이는 매일 먹는 음식을 장만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 만큼 곡식이 인간들의 식생활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실지로 인류의 역사를 보면 곡식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농업, 상업, 공업의 기초가 되었고, 만일에 곡식 류가 없었다면 인구수가 늘어나는 데에도 오늘과는 양상이 달라졌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8000 가지의 곡식 종류가 있다. 그중 가장 많이 쓰여지는 것은 5…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4 조회 1977 더보기
칡(KUDZU)     칡은 동양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음식이다. 이를 재배하지는 않으나 야생음식으로 이를 써 온 지는 오래되었다. 그러나 칡을 가축의 사료로 들여 온 미국에는 생소한 잡초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 남부에 많이 있는 칡은 그 번성율이 대단해 이상적인 환경에서는 하루에 30 센치나 자란다고 하며 한 철에 30 미터까지도 자랄 수 있다.   단한 그루의 칡을 그대로 놓아두면 일세기 동안에 1만 3천 에이커까지 퍼질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하나님 주신 선물"이라고 하면서 이를 사료로…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4 조회 2223 더보기
  해조물(SEAWEEDS)   해조물은 광범위한 바다 식물을 의미한다. 단세포 식물로부터 복잡한 식물이 다 포함된다. 그러나 단세포 식물은 보통 해조물에 포함시키지 않고 프랑크톤류에 속하게 된다. 해조물 중에 가장 흔한 것이 초록색이 나며 얇고 넙적한 파래이다. 이는 해변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흔한 것은 갈색이 나는 해조류이다. 붉은 색이 나는 해조류는 비교적 깊은 바다에 서식하고 있으며 물이 깊어질수록 도달하는 광선의 색이 파랑색이나 보라색이 됨으로 이런 광선으로도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3 조회 2178 더보기
커피(COFFEE)                                                &n…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2 조회 2003 더보기
타피오카(TAPIOCA)     영국에서는 타피오카 푸딩이 학교급식에 나오는데 학생들이 개구리 알이라고 부르고 있다. 타피오카 푸딩의 뭉친 모양이 마치 개구리 알처럼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타피오카가 생산되는 지역에서는 설탕 대신에 타피오카를 소비하라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단순 탄수화물인 설탕에 비해 타피오카는 복합 탄수화물이기 때문이다. 말레지아에서는 일인당 설탕 소비량이 일년에 42킬로나 되는데 이를 줄여야 한다는 권장 켐페인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1 조회 2478 더보기
소금(SALT)      소금은 인간의 음식중에서 가장 기본이되는 것들 중의 하나일 뿐아니라 일상생활에 절대로 필요한 생활필수품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금은 음식의 간을 맞추고 또한 갈무리를 하는데 꼭 필요한 음식이다. 이에 대하여 소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또한 소금의 일반용도에 대하여도 알아 보고자 한다.      소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우리는 음식에 소금을 칠 때 마다 약간의 부담감을 갖는 것이 보통이…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1 조회 2343 더보기
설탕(Sugar)     설탕은 자연식이 아니고 인간들이 만들어 낸 음식이다. 건강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음식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설탕이 없이는 살 수 없는 현대생활임에도 분명하다. 미국인들의 설탕 소비량은 일인당, 일년에 150 파운드나 된다. 설탕이 각종 가공식품들에 거의 다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자연식을 하는 사람들은 설탕의 소비량이 높을 수 없다.   설탕하면, 우선 기운을 돋우는 음식으로 되어있다. 실지로 설탕을 많이 섭취하는 어린이들은 기운이 넘쳐흘러, 한 곳에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50 조회 1988 더보기
(Water)         우리몸은 75 %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나 뇌는 85 %가 물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몸은 물자루속에 잠겨있는 몇가지 성분이 생명유지의 원칙에 의해 질서있게 운영되고 있다고 보면 편할 것이다. 즉 75% 이상의 성분인 물의 중요성이 그대로 들어나고 있는 표현이라고 보겠다. 따라서 몸구성의 가장 중요물질인 물에 관한 이야기를 빼고는 건강을 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어떤 물을 얼마나 마셔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49 조회 1736 더보기
꿀(HONEY)                                                &nbs…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49 조회 2142 더보기
투메릭(TUMERIC)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48 조회 2299 더보기
타마린드(TAMARIND)     타미린드는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상록수로 크기가 25미터까지 자라며 밑의 둥치는 그 직경이 7미터까지 커지는 거대한 나무이다. 밝은 초록색이 나면서 뾰족하게 자라는 부분이 많은 잎을 갖고 있다.   타마린드의 열매는 음식이나 약용으로 쓰이는데 나무의 모양이 좋기 때문에 어떤 때는 관상수로도 키우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열대 인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열매는 7-20쎈티미터 정도가 되며 갈색이 나며 둥글고 기다랗게 달린다. 그 안에…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47 조회 2688 더보기
생강(GINGER)        생강은 다년생 풀로 뿌리화된 줄기(근경 rhizome)가 쓰이는 부분이다. 야생생강은 꽃이피나 재배되는 생강은 꽃이 피지않는다. 생강재배는 자마이카가 전세계적으로 으뜸이다. 약 2 백만 파운드나 생산해서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생강은 음식이지만 생약으로도 칠 수 있을 정도로 그 용도가 다양하다. 동양각국에서 생강을 많이 쓰지만 인도만큼 생강을 많이쓰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인도음식에는 생강이 들어가지 않…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47 조회 2015 더보기
 마 늘GARLIC)   마늘의 역사는 수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짚트와 로마제국에서는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여서 질병을 예방했고, 중세에 와서는 마늘이 마귀를 쫓아낸다고 믿어서 마늘의 신비성을 예찬한 적이 있다. 그 밖에도 여러 나라에서 마늘을 암 예방과 치료에 써 왔다는 기록이 있다. 이 외에도 기침, 치통, 비듬, 고혈압, 동맥 경화증, 설사, 질염 등에도 많이 써왔다. 1721년 불란서에서 흑사병이 창궐했을 당시 4명의 중 범죄자들을 시켜서 시체를 치우게 했다. 그런데 이들은 흑사병에 …
작성자뽕킴 작성일 09-12-15 13:46 조회 220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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