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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의학에서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고 했다. 의학의 시조인 히포크라테스도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 적절한 영양섭취를 통한자연치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암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35% 정도 관련이 있으며 암 발생률이 음식문화가 다른 지역에 따라 각기 차이가 있는 것도 암과 음식과 관련성을 뒷받침한다. 음식에는 암 발생을 억제하는 물질들이 많이 들어 있으며 최근 연구들을 통해 특히 과일 및 채소 등의 섭취가 특정 암의 발생률과 반비례한다는 증거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우리 음식 중에 생강도 그러한 경우에 해당한다…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9 조회 1423 더보기
과일과 야채의 섭취는 암 발생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과일류 중 복분자, 블랙베리, 딸기 등 딸기류의 섭취 역시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최근의 동물실험에서 냉동 건조된 딸기류의 섭취는 설치류에서 구강암, 식도암,그리고 대장암을 억제하고 그 추출물은 햄스터 배아 섬유아세포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린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 종양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 블랙베리를 중심으로 동결건조된 딸기류의 장기간 섭취는 식도에서 암의 발생을 억제시킨다…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8 조회 1422 더보기
최근 국내에서도 많이 재배되면서 식탁에 자주 오르는 친근한 십자화과(배추과 또는 겨자과라고도 함) 채소 중의 하나가 브로콜리다. 양배추의 일종인 브로콜리는 지중해 지방이 원산지로 추정된다. 양배추는 로마시대부터 식용으로 등장하는데 이 후 이탈리아에서 중요한 야채의 하나로 개량되어 지중해 연안에서 영국 등 유럽 전체로 퍼져 나가고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었다. 그 후 가정에서 날것으로 또는 쉽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영양가 높은 녹색 야채로 인식되면서 더욱 널리 재배되고 품종개발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브로콜리는 온화한…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7 조회 1029 더보기
인도와 그 주변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되는 다년생 식물인 심황의 뿌리에는 커큐미노이드라고 불리는 노란 색의 폴리페놀 색소 화합물이 0.5~6.5% 정도로 존재하는데 그 주성분이 커큐민(Curcumin)이다. 커큐민은 카레, 겨자 등의 주된 천연 색소성분이며, 고대로부터 향신료나 염증과 피부질환 등의 민간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커큐민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으며, 구조적으로 페놀계의 항산화제에 속하는데 최근 항암 효과가 밝혀지면서 과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의 존 백스터 교수 연구팀은 커큐민과 같은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7 조회 1036 더보기
당근은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저렴하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에 매우 유익한 채소이다. 당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1년생 채소로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있다. 수분의 함량이 90%에 달하고 과당, 설탕, 포도당 등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다. 당근의 주요성분은 풍부한 식이섬유 이외에 베타카로틴, 비타민 B와 C, 그리고 소량의 철분, 칼슘, 인 등이다. 암과 당근과 관계는 주로 당근의 주요성분인 베타카로틴의 섭취량이나 혈중 농도와 암 발병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식품을 통한 베…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6 조회 966 더보기
케일은 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십자화과 채소의 하나이며 상추, 호박잎, 깻잎 등과 함께 요즈음 사랑받는 쌈 재료이다. 녹황색 채소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근래에는 녹즙 재료로도 즐겨 사용되고있다. 케일은 비타민, 무기질, 클로로필, 식이섬유소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100g 당 83-146mg으로 귤보다도 3배이상 들어있고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높다. 특히 클로로필은 그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시금치의 127mg/100g보다도 많은 187mg/100g이나 들어있고 칼슘의 함유량도 320mg/10…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6 조회 1039 더보기
마오리족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빈도가 극히 낮다는데서 착안해 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 붉은 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1986년 미국 뉴저지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폐암에 걸린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폐암을 가장 잘 예방하는 식품으로 뽑힌 것이 고구마, 호박, 당…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5 조회 962 더보기
청국장은 일본의 낫또와 같은 형태의 생청국장을 비롯해 분말청국장, 과립청국장 등이 있으며 다이어트용이나 암,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의 예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국장은 장류의 일종으로 소금을 첨가하지 않고 콩만으로 40℃에서 2∼3일 발효를 하면 완성된다. 특유한 맛과 냄새를 내는 동시에 콩의 당질과 단백질에서 유래한 글루탐산 등의 중합물질인 끈적끈적한 점질물이 생성된다. 특이한 냄새성분은 부틸산, 바레릭산, 암모니아 등이다. 콩에는 항산화·항암효과와 골다공증 및 심혈관질환 예방 등의 효능을 갖는 이소푸라본이라는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4 조회 954 더보기
우리 나라는 국민소득의 향상과 더불어 식생활 습관이 육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비만, 당뇨, 변비 등 각종 생활습관 질환의 이완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질병에 대응하고자 건강식과 자연식을 추구하는 웰빙식단이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해조류가 건강식품으로 그 가치를 재평가받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마는 조미재료로 예부터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단백질 성분인 글루탐산과 아스파탐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국물 제조에 널리 이용되어 왔다. 다시마에는 다당류가 가장 많으며, 그 종류로는 알긴산과 셀룰로오스, 그리…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4 조회 905 더보기
고려 인종 원년(1123년)에 송나라의 사신 서긍이 편찬한 `고려도경'에서는 "미역은 귀천 없이 즐겨 먹고 있다. 그 맛이 짜고 비린내가 나지만 오랫동안 먹으면 그저 먹을 만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조선 문종 원년 1451년에 완성된 고려사 등에는 곽전(미역 따는 곳)을 하사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이처럼 미역은 오랜 옛날부터 우리 나라 식생활에서 널리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역은 갈조류 곤포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해조류 중 하나로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의 동북아 지역에서 주로 이용되는 식품이다…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3 조회 1216 더보기
양파는 마늘, 부추 등과 같은 종에 속하는 식물로 자라는 환경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재배하여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양파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면서 신비한 치료의 힘을 지닌 식물로 알려져 왔고 알렉산더대왕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군사들에게 많은 양의 양파를 먹도록 하였다고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파는 그 중량의 대부분이 수분과 섬유소여서 그 영양적 가치가 우수하게 평가받지 못하였고 음식을 조리할 때 향을 내기 위한 재료로 더 많이 사용되어 왔다. 양파 내에는 알킬시스테인설폭사이드 계열의…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3 조회 1190 더보기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대장암 발생률 및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전통식품 및 향신료에 함유된 생리활성 물질의 대장암 예방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미생물이라 알려진 유산균은 1858년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는데 발효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민족에게 대장암의 발생률이 적다는 역학조사 이후 유산균의 대장암 예방효과에 대해 많은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의 유산균 발효식품이라고 하면 `김치'가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김치에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2 조회 938 더보기
"甘草甘溫和諸藥 生能瀉火灸溫作" (감초는 미감하고 성온하다. 모든 약을 조화시키며, 생 것은 화(火)를 사하게 하고 구운 것은 온화하게 한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감초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감초는 생 것으로서만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열처리한 후, 모든 처방에 독성을 푸는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어떤 일에나 빠지지 않고 한몫 끼는 사람을 칭하는 `약방의 감초'라는 말처럼 감초는 한약 조제에 있어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약재이다. 감초는 두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기원전 30…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1 조회 971 더보기
예로부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차는 세계인들에게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인간의 생활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각 문화마다 고유의 차문화가 발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공경하는 덕목을 쌓아오기도 했다. 현재 차는 약 30여 개국에서 재배되며 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녹차는 우롱차, 홍차 등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섭취되는 차로 차나무(Camellia sinensis)의 발효시키지 않은 어린 잎을 가열 및 수분 증발시켜 만들어진다. 최근 10년간 녹차의 암 예방 효과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면서 실효성있…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10 조회 909 더보기
마늘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마늘은 콜레스테롤 합성효소를 억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가 하면 혈소판의 응집과 혈액응고를 억제하여 혈전을 방지해 피를 맑게하는 작용이 있다. 역학조사에 의하면 마늘을 포함한 파속과 (부추, 양파, 파)를 많이 먹으면 위암 발생률이 감소하고 마늘 소비량에 비례하여 대장암 발생이 감소하는 효과가 크다. 또 발암물질의 대사를 막고 해독하는 효소를 많이 발현하여 발암물질의 독성을 줄이며 DNA의 손상을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9 조회 968 더보기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흔한 병 중의 하나이고 위암은 한국인의 암에 의한 사망원인의 수위(1년에 인구 10만 명에 25명 정도 사망)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위암 발생은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위세포가 만성적인 자극 등으로 인해 장세포로 변하는 현상인 장형화생(腸形化生)과 같은 심한 만성위염의 기초 위에 발병케 되므로 예방을 위하여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이나 위장장애의 증세가 있는 경우 꼭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다. 많은 수의 위암 환자에게 자세한 질의를 해 보면 증상이나 몸의 변화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고려인…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8 조회 1016 더보기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옛날부터 귀히 여겨 궁중에 진상하던 식품이다. 정유 성분으로 인하여 독특한 향과 맛을 지니기도 하지만, 비타민 A와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동의보감'이나 `본초습유'에 따르면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고열을 내려주고 류머티즘에 유효하며 여러가지 병의 증세에 효과적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미나리는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며, 변…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8 조회 1139 더보기
암으로 인한 사망의 치명적 원인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음식물(평균 약 35%)과 흡연(평균 약 30%)이다. 따라서 이 두 요인을 잘 예방하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평균 65%이상 줄일 수 있다. 위생 정도와 식생활 특성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의 경우 음식물에서 유래하는 발암성 물질로는 곰팡이나 독소오염보다는 석쇠구이나 고온의 튀김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류 등이 더 심각하다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발암성 다환족 방향성 탄화수소로는 악명 높은 다이옥신, 벤조에이파이렌 등을 들 수 있다.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7 조회 1425 더보기
도라지는 한국, 중국 및 일본 등지에 널리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인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 및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가을이나 봄철에 도라지의 뿌리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을 길경(桔梗)이라 하며 다양한 처방전에 널리 활용된다. 특히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6 조회 1084 더보기
들깨와 들깻잎은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식품이다. 동의보감에 보면 들깨는 몸을 덥게 하고 독이 없고 기(氣)를 내리게 하며 기침과 갈증을 그치게 하고 간을 윤택하게 해 속을 보하고 정수(精髓), 즉 골수를 메워준다고 하였다. 또 들깻잎은 속을 고르게 하고 취기를 없애 상기해수(上氣咳嗽)를 치료하고 벌레 물린 데 또는 종기에도 찧어서 붙인다고 나와있다. 들깨는 지방 40%, 단백질 16%, 당질 20%, 식이섬유 18%로 지방이 가장 많다. 구성지방산으로는 리놀렌산이 54%, 리놀레산이 13%, 올레산이 19% 함…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6 조회 1114 더보기
김치를 먹으면 '암을 예방하고 살이 빠지며 피부도 예뻐진다'는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10년 전만 해도 짜고 매운 김치는 위암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아닐까 우려가 있었지만 이제 그 오명을 완전히 벗게 되었다.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김치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의심되었던 고춧가루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암을 일으키지 않았고, 오히려 암 발생을 억제하였다. 또 배추 내에 존재할 수 있는 질산염과 이로부터 생성될 수 있는 아질산염 및 니트로소아민(발암물질)은 익은 김치까지 추적해 보아도 극 미량(…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5 조회 1130 더보기
토마토는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등지에서 재배되다가 16세기에 스페인으로 전파된 후 이탈리아와 동지중해 지역의 식탁에서 애용돼 온 식품이다. 중간 크기의 토마토 한 개는 약 25kcal정도로 칼로리가 낮지만 다른 식품에 비해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히 항산화영양소인 비타민 C와 비타민 A전구체인 카로테노이드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실제로 토마토를 많이 사용하는 지중해 지역, 특히 남부 이탈리아와 그리스 지역에서는 유럽의 다른 지역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과 전립선 암 등 식습관과 연관된 암의 발생률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5 조회 1389 더보기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으로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은 콩 관련 식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콩을 건강식품으로 인식하면서 콩 섭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러 가지 암 중에서 콩의 역할이 가장 두드러진 것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미국의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20만 명의 여성에 대한 역학추적조사 결과 유방암 발병이 콩 제품 또는 콩의 생리활성물질 이소플라본의 섭취와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미국의 제콥센 그룹의 연구는 전립선암의 발병률이나 완치율이 두유섭취나 이소플라본 보충요법에 의하여 효과가 나타…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4 조회 1009 더보기
암 예방에 동원될 수 있는 유용한 과일의 하나가 포도이다. 역학적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한 양의 알코올 섭취, 특히 적당량의 적포도주섭취는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식생활 습관을 가진 유럽 국가 중 프랑스인들에게서 심장병 발병률이 매우 낮게 나타나고, 이것이 포도주의 섭취와 연관성이 있었다는 흥미로운 현상 때문에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란 말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적포도주에는 수 많은 생리활성 증진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으나, 레스베라트롤(resver…
작성자동백아가씨 작성일 12-04-25 11:03 조회 110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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