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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자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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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story 댓글 0건 조회 1,398회 작성일 14-03-13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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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전문가들과 입지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창업하려면 점포입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고 하며 입지가 성공의 70퍼센트를 좌우한다며 입지 당위론만 난무한다. 실제로 창업을 하려고 보면 상권에 관한 책이나 인터넷의 정보도 도움은 되나 피부에 와 닿는 것 같은 느낌은 갖기힘들다. 그이유는 현장상황을 직접 접해보지 않은 이론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점포입지를 선정할 때 꼭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창업정보나 입지에 관한 서적보다는 정확한 수요층 분석과 업종분석이 점포입지를 판단하는 기준이기 때문이다.
 
상권조사시 유동인구조사는 단지 수요층 분석의 한가지 방법일뿐이다. 유동인구가 많다고 해서 점포 수익성이 높다고 말할수 없다. 상권마다 유동인구의 연령별, 성별, 소비성향별 특색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종 또는 유사업종의 점포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종 또는 유사업종의 점포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포수가 많아져 공급량이 수요량을 넘어서면 정체상태에 머물고, 점차 쇠퇴기에 빠지게 된다. A상권에서는 호황업종이 B상권에서는 쇠퇴업종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그 상권들을 어떻게 정확하게 파악하느냐에 달려 있다.
 
점포임대료, 권리금, 개발계획 등의 변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입지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의해 변화하기 때문에 영원한 유망입지란 결코 없다. 이런 점들을 명심하고 좋은 점포를 구하려면 본인이 개점을 희망하는 지역에서 발로 뛰어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본인의 구미에 딱 맞는 점포입지를 구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오히려 나쁜조건의 점포를 피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접근방법이다. 좋은 입지를 선택하려면 우선 입지의 특색을 파악해야 한다.
 
입지의 특색은 상가지역, 사무실가, 주택가, 대학가, 대로변입지, 위락지 또는 유원지, 공장지역등의 입지들이 대표적으로 많이 산재해 있으며 이곳의 특색을 파악한 후에 신중하게 고객의 접근이 용이한 곳이거나 자기가 선택한 메뉴에 유리한 입지를 택하여야 성공의 지름길로 나아가 성공할수 있을 것이다. 점포창업을 할 경우 입지선정에 신중할 점들과 입지선정의 주안점 그리고 꼭 피해야 할 입지 등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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